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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자기 윗세대가 받은 차별, 불평등에 대한 보상을 승계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정작 윗세대에 대한 존중, 예우, 책임은 없죠. 결국 뷔페미니즘이라는 겁니다.

첨언컨데, 현 세대의 페미니즘은 절대 성공할 수 없음. 길어야 5년, 시대 흐름에 묻혀갈 가능성이 높죠. 왜? 지금의 페미니즘은 절대로 "보편적인" 여성인권운동이 아니거든요.

일례로, 페미니즘이 65세 이상 여성들의 복지에 목소리를 내는거 보신분? 멀리 갈 것도 없이 40대 이상 여성들 얘기만 나와도 관심 뚝 떨어지고, 결혼과 출산 역시 덮어놓고 까기에 바쁘지 실질적이고 구체적이면서 현실적인 출산 지원책을 주장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결혼/출산은 나쁜거" 못박고 거기서 토론을 끝내버리죠 ㅋㅋ.

그럼 아래로는 또 어떤지? 세뇌교육을 통한 차세대 페미전사 양성? 사회 각층의 반발로 무산되고, 오히려 "너 페미야?"라는 말이 멸칭으로 사용될 정도로 인식이 나빠진 상태입니다. 결국 이들은 위로는 인정받지 못하고 아래로는 지지받지 못하며 주류에서 박리되고 격리될겁니다.

시대가 변하고 온라인 빅마우스, 현재의 20대 중반~30대 후반들이 세대의 뒤켠으로 물러나며 새로운 20대들이 유입되기 시작하면 페미니즘은 '낡고 고루한 사상에 갖혀 세상을 부정하는 패배자들' 취급 받을겁니다. 우린 이미 이런 단체, 그리고 그들의 생리를 이미 알고 있죠. 어용집회단체로 전락하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요즘 젊은것들은 말이야 에잉 쯧쯧" 얘기나 하고 있을겁니다. 아니, "요즘 한남, 흉자들은 이게뭐노 이기이기" 소리라고 할까요?

그렇다면 페미가 앞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가? 이 역시 회의적으로 봅니다. 여성 특유의 "내편 아님 네편" 정신은 커뮤니티-익명성의 시너지로 비대화된 상태고, 이 집단적 움직임의 방향성이 윗세대를 거부하고, 아랫세대를 억압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스스로 고립을 자처하는 모양새로 몰락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알파걸이 아닌 오메가걸, 한국판 마케이누 여성들의 꿈틀거림 수준으로 잦아들고 스스로 몰락할 미래밖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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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글은 읽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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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았는데 저런것들 나오면 진짜 개빡치겟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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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가는건 더럽게 잘 받아 가면서 주는 건 되게 인색하네..
그러니 성공할리가 없지.
외교도 정치도 전부 주고 받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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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잡아서 하루에 열대씩 태형집행을 1년간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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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니라고 생각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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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좆같은 게 뭔지 알아?

저 지랄을 '잘했다' '철학이다'라고 포장해주는 새끼들이 교육계 언론계 정치계에까지 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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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말하는 그 졸렬한 유전자가 니 몸에 반이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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