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광복이후, 미군정일때 한국은

미국의 공휴일에 맞춰서 크리스마스를 쉬었음



이후 정부수립 이후 1949년 리승만이

지 마누라가 독실한 크리스챤이라며

그대로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지정함



(일본등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안쉼)



이후 불교측에서 70년대에

석가탄신일도 공휴일로 인정해달라는 말이 나왔고

기독교측에서 헛소리 말라며 난리를 피웠으나



시발 그러면 성탄절 공휴일지정 무효 소송 걸어버린다

라며 불교측에서 드러눕기를 시전했고



결국 석가탄신일도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이후 각종 군소 종교측에서도 땡깡을 치려했으나

당시 한국에서

기독교 + 불교 신자 합치면 전 인구의 90%라

다른 종교 기념일이 공휴일이 될 가능성은

요원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