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장부터 다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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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장부터 패널티 먹어야
사단장이 나 갈건데 쓸데없는짓하면 죽여버릴거야라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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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단장 진급 다했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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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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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근무했던 부대 대대장이 일반 사병으로 입대해서 중령까지 단 전역 얼마 안 남은 말년이어서 그런가 사단장 올 때 대청소하고, 사단에서 와서 위병소 대신 근무하는 정도였는데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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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오뚜기 했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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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은 주적은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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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사단장은 결국 방문하지 않았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183551_349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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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장: ㅗㅜㅑ 좆될뻔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시킨 대대간부새끼 징계맥여야지 갸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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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새퀴다 진급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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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사단장 진급 다 했네요....
자기 무덤자리 예쁘게 파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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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 지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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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14년도? 15년도에 8사단 사령부 ccc 주변 나무들 밸때부터 병신력 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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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가 ㅂ ㅅ 한거에 끝내야 하는데

사단장까지 팔아먹었으니..
옷벗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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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독립대대에 있었는데 사단장 올지도 모른다고
생활관에 전투화 때문에 페인트 볏겨진 부분 구두약으로 칠하고
연병장 잡초제거하고 오수처리장 슬러지푸고
개고생 했던게 생각나네요
정작 사단장은 헬기타고 다른 격오지 방문했다가 돌아감

그리고 말년에 사단 전투지휘검열때 사단장이 왔는데
환경미화 같은건 아무것도 안했고 아무일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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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온다고 저지랄하는건 여전하구나.... 예전에 부대네 화재발생해서 창고한동 다 타버렸는데 몇일뒤 사단장온다니 흔적도 없이 치워버리고 깜쪽같이 다른장소로 바꿔버린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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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임진왜란 진행상황을 좀 세세히 보는데
원균만 쌍놈이 아니라, 당시 장수들 상당수가 원균같은 쌍놈이였더군요.
대부분 싸워볼만하거나 우위의 군대를 가지고도 장수가 그냥 도망가는 바람에,
군대가 와해되고, 왜군이 성에 무혈입성함.
오죽하면, 왜군의 진군이 너무 빠르니까, 명나라에선 조선이 왜와 내통하고 있는거 아니냐고 했을 정도.

전쟁 대비를 잘 하는 간부가 아니라
윗 선에 잘 보이려는 놈들이 살아남으니
진짜 전쟁이 터지면 저 놈들이 어떻게 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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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장 지금 계룡대 끌려가서 머리박고 있을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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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낳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요즘도 저러네 얼마나 ㅈㄹㅈㄹ 했으면 ㅋㅋㅋ 요즘 세상에 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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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 격리를 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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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있을때 일레시안강촌에 작업가서
60트럭 한가득 떼뜨러갔을때 기억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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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진지 생각하니까 토나오네..경계령때마다 진지를 타이어로 지었다 벽돌로 지었다 때진지로 바꿨다…때 겁나많이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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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장 암살 방법으로 한국군에 뿌리내려야할 문화
안그러면 이 갑질은 끝나지 않음

결론 8사단장을 예비역으로

P.S. 근데 왜 8사단장은 실명을 찾기가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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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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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사단장 육본 가서 머리 박고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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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도 스타온다고 도로를 예초기로 싹밀고
도로를 소방차끌고다니면서 빗자루로 미싱했음ㅋㅋ
지금생각해도 열받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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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것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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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십년이 지나도 바뀌질 않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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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대대 사령관 방문한다 했는데 상무대 오더니 동기 학교장만 만나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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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가 병신인데 손발은 뭔 고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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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ㅅㅂ 간부새끼들을 다 조경사 출신으로 뽑은것도 아닌데

잔디심고 나무심고 지랄 염병을 하는건 여전하네..

장교하지 말고 골프장가서 잔디나 깎던가 ㅅㅂ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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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위병소부터 막사까지 진입로 옆에 화단 꾸민다고 여름에! 그것도 한 여름에 왠 잡초같은거 쭉 다 싶고..
행보관 또라이 진짜 .. 점호 끝나고 취짐중에 갑자기 전 중대 다 깨우더니 밖에 비온다고 ㅅㅂ.,.
속옷 바람에( 어차피 다 젖는다고) 판초의 등 들고 가서 우린 비 다 맞고 화초위에 가리는데
진심 이게 머하는 짓인가 ..자다 말구 ㅋㅋ. 한 몇 십분 비 다 처맞으면서 화초위 막고 있는데 중대장이 시켰는지
다시 복귀했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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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레트로~하더니 미친 세상이 백악기 시대로 돌아갈려고 발악을 하는건가??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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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군대 있을때는,

별 3개짜리가 헬기타고 부대 방문한다고 해서 해 다진 저녁에 3개의 중대가 소방차 동원해서 오랫동안 방치 되었던 헬기장 미싱하우스를 했음. 그런데 그 다음날 안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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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 꼰대 간부 한번 오가면 개피곤 피보는 곳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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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뻥안치고
나 군생활할때 부군단장이었나 참모장이었나 군단사령부 뒤쪽 산으로 산책하는걸 좋아했는데, 그걸 들은 우리 통신단장이 뒷 산에 산책로를 만들었지..
어떻게 했냐고? 애들 졸라 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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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몸 담았던 부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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