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재밌으셨으면 됐음
5년 뒤에 또 보아요

이 분 경기도지사 시절에 우연히 경기도2청사 갔엇는데 마침 그날 도지사가 2청에 왓는데 눈 마주치는 사람들한테 죄다 악수신청하시는분(물론 나도 악수받음ㅋㅋ) 정말 정치인이구나 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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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손학규 자리 물려받을 사람이 안철수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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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는 했는데 그뒤로 소식이 없음

@서한빛

김한길이 이 분 짝사랑해서 쓴 소설이 '여자의 남자'

@워드맵

에?????? ㅎㅎ 몰랐넹

@로키구십오

청와대 출입기자랑 대통령 딸의 이루어질 수 없는 절절한 사랑 얘기에요.
실제로 당시 김한길은 정치부 기자였고, 대통령 딸의 모델이 박근혜가 아니었나 하는 소문이 돌았지만
소설 속 묘사를 보면 근혜보다는 근령 쪽이 가까웠음.
물론 현실에서 김한길은 박근령 눈에도 안 들어오던 상대지만.

@워드맵

이야 ..정치인으로써 아무것도 한게 없다고 들었는데 오로지 그런이유로 정치했나보군요.
진짜 한게없음 ..ㅎㅎ

@워드맵

김한길이 54년생이고 박정희가 79년에 죽었으니 김한길 27살때 박정희가 죽은건데 대학나오고 군대 갔다왔다면 나이가 안맞는거 같은데요 군대가 면제라고 하면 가능하긴 한데 그래도 20대 중반쯤 청와대 출입기자 된거면 고속승진 같습니다

@살아라병아리

그 시절에는 가능했죠

@살아라병아리

제가 완전히 잘못 알아서 크게 수정할 내용이 있는데,
일단은 소설 속 주인공이 청와대 출입 기자가 아니라 방송국 작가였습니다.
김한길 본인은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였기는 하지만,
박정희 생시에 김한길은 기자는 아니었고 정치외교과를 졸업하고 교편을 잡으며 소설을 썼고
중앙일보 기자생활을 한 것도 80년대 중반이었으니 박정희와 직접적인 연줄이 있는 건 아니었네요.
다만, 여자의 남자 남자주인공이 김한길을 모티브로 한 내용이 많고(당시 진짜로 작가이기도 했고)
대통령도 박정희 대통령의 뉘앙스가 많이 드러나 있습니다.
소설 속 녹아 있는 주인공의 시점을 봤을 때, 박정희 시대에 청년이었던 김한길의 마음에 누군가가
꽂혀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은 가능하죠.

갱도안에서 석탄가루로 화장하고 나온듯

손학규는 진짜 허경영보다 지지율 낮을듯 ㅋㅋㅋ

심상정은 비슷하기라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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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 그래도 민심기행할때는 괜찮았는데.....
사람은 나쁘지 않은데 정치적 센스가 0에 가깝다는게 문제.

애는 착한디....

뒤에 안전모 쓰고나온 사람 헬멧 잘 봐라. 녹색으로 줄이 그어져 있지. 그거는 최소 안전관리 직원이거나 기타 막장에서 일하는 작업자는 아니라는 표시다. 막장에서 작업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다. 누가 사진에다 진짜 광부라고 썼는지 몰라도 광산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진짜 광부는 하루도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막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모르면 이런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막장에서 일하는 광산근로자가 갱외로 나올때 저렇게 하얀 얼굴로 나온다는 것은 있을수 없다. 갱내에 샤워장도 없는데.  탄광에서 말이다

@노가다마스타

그래도 마스크 착용한곳은 좀 하얘야지
누가봐도 그랬구만 뭘

@JamesA

그러게요 마스크 안까지 저런데 이빨은 또 하얗고 뭔가 앞뒤가 하나도 안맞네요.
전에 분무기로 도장해본 경험상 마스크 주변은 더진하고 입쪽은 그래도 말짱하던데

@JamesA

"진짜 광부"라고 표시해둔 사람에 관한 댓글이지 손학규에 관한 내용은 1도 없구만,  대체 글을 어떻게 읽어야  이런 뜬금없는 소리를 할 수가 있나?

@황복

바본가
원글이 손학규 얘기구만

이 글 작성자가 저 제목을 직접 지은거라면 무슨무슨 법으로 치킨 쿠폰을 나라에서 쏴야함

어휴 저 ㅂㅅ

뭔일 또 생기려나.

사퇴의 변도,
언론에서도 다뤄주지 않고 여론조사에도 포함되지 않고해서,
출마한 걸 모르는 국민들이 더 많디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이사람은 딱 피곤한 교수 스타일.

-_-;;;

이정도면 이혼한 사실도 뉴스에 안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