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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동물을 버리는 사람에 대한 한마디.jpg
2022-05-27 23:48 조회 2,127 추천 28 댓글 7


동물을 좋아하는데 왜 버리십니까?

카르노브는 데이터이스트의 마스코트임!!!

지난 세월동안 공감대가 점점 사라지고, 의미없는 분열 때문에 스스로를 지치도록 한 우리에게, 아직도 우리를 단결시킬 수 있는 정의감, 가치가 남아있다.

스스로의 속성은 항상 대조될 상대가 있어야만 알아차릴 수 있다.
부조가 그늘이 있을 때 더 잘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김병연 2022.05.27 23:52
동물을 생명취급을 안 하니까요. 비싼 시계나 비싼 차는 버리지 않으면서 동물은 왜 버리겠습니까? 생명의 몸값이 비싼 물건보다도 못하다고 믿는거겠죠. 되팔기도 힘들고 키우는데도 유지비가 들어가고 이젠 질렸다 이거에요. 차라리 그럴 돈이 있으면 식당가서 밥이나 먹고 말지 괜히 동물이나 키우겠다고 쇼했다가 상처주는 거죠.

인간이 원하는 건, 결국 자신의 말 잘 듣는 도구이지,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동물이 아니라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그거야말로 어떻게 보면 동물이 아닌 거에요. 저놈들이 원했던 건 인형이죠. 귀엽고 자기 말 잘 듣는 인형. 살아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반론을 만들어내지만 서로의 영역을 확립해내가는 한 생명체가 아니라요. 그걸 착각했다는 걸 늦게 깨닫고 버리는 사람이 많다고 봅니다.
추천 6
퇘깽이 2022.05.28 00:14
우리집 냥구는 겨울에 혼자 운동장 한 가운데서
멍구는 보호소에서 대리고 와서 벌써 5년 3년 차지만 아직도 상처 있는 아이들
그래도 잘 때 어떻게든 살 붙이고 자려고 엉덩이로 얼굴 좀 밀지마 멍구야
추천 2
엠식스 2022.05.28 00:33
반려동물이 아니라 악세사리나 장난감쯤으로 생각해서
추천 1
hihihihi 2022.05.28 02:14
좋기만 하고 싶고
책임지고 싶지는 않으니...
추천 1
바디 2022.05.28 12:47
살아있는 장난감을 좋아하는거니까요. 그러면서 꼴에 곧 죽어도 애완동물 아니고 반려동물이라고 우김 ㅋㅋㅋㅋ
추천 0
아연 2022.05.28 16:53
죽을때 까지 평생 돌본다는게 쉬운게 아님
키운다는 사람 붙잡고 3년뒤 5년 7년뒤 생각해보라고 지금은 여건이 되도 그때도 될 수 있는지 설득함
12년 애정으로 키웠지만 자리를 오래 비우질 못 한다는게 굉장한 스트레스임
어떻게든 들어와서 놀아주고 돌봐준다는게 삶이 제한적인 느낌 좋아서 키우는거지만 마냥 행복 할 순 없으니까
돌본다기 보다 걱정이 앞서지 혼자 오래 두면 외로울텐데
하늘나라 갔을때 몇일 동안 너무 슬펐는데 진정이 되고나니 자유로워진 삶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난 키울 자격이 없는 놈이였구나 싶었음
추천 0
동부가스 2022.05.28 18:22
귀찮아서, 돈이 많이 들어서, 새끼땐 이뻤는데 커보니 안이뻐서, 어디 여행가야 하는데 집도 못 비워서...


생명으로 안보니깐 그렇죠.

매일 매일 생각날때마다 기도하는게, 니들도 늙으면 니들자식들한테 똑같이 버림 받아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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