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칼국수 평균 가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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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서울 칼국수 평균 가격...jpg

아무도없네 2022-06-19 20:21 조회 17,426 추천 40 댓글 55

손칼국수도 아니고 무슨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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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ㆍ55

LegendK 2022.06.19 20:23

거의 국밥 값이네...ㄷㄷㄷ
그래도 우리동네 자주가는 맛집 올라서 4천원이라 아직 괜찮.

추천 0

사이비 2022.06.19 21:04

@LegendK

어디인가요?

추천 0

LegendK 2022.06.21 20:14

@사이비

부산역 근처 영주시장 칼국수집 네이버에 진아집이라 나오네요.
칼국수 3000>4000 깁방 1500>2000 변경

추천 1

케이두 2022.06.20 01:11

@LegendK

흠...저 부산사는데 비슷하군요~

추천 0

LegendK 2022.06.21 20:14

@케이두

오우 부산 맞아요~ㅋㅋ

추천 0

무리모두 2022.06.20 18:42

@LegendK

청량리 홍두깨인가요?

추천 0

천상유희 2022.06.19 20:30

진짜 비싸네. 금칼로 칼국수 만드나

추천 1

몸통새 2022.06.19 20:35

88년도에 명동 칼국수와 신포 우리 만두 쫄면이 모두 900원, 89년도에 동시에 천원으로 오름. 90년에 동시에 천백원으로 오름. 30년 후 현재 평균가가 9천원… 지금이 비싸다고 하긴 그렇고 예전이 너무 쌌던듯

추천 0

교민 2022.06.19 20:43

@몸통새

비싼데요

추천 1

그치지않는비 2022.06.20 13:17

@몸통새

임금 대비 하면 싼 편이 아니었죠. 88년이면 최저임금 처음 도입 되었을 때 인데, 시급이 468원이었습니다. 평균 임금이 대략적으로 3-40만원 정도 했을 겁니다. 알바 2시간 해봐야 칼국수 한그릇 겨우 먹던 시절 ㅎㄷㄷ

추천 0

몸통새 2022.06.20 13:28

@그치지않는비

최저임금 20배 오르는 동안 칼국수 값은 거의 10배 오른거니 칼국수 가격이 저렴했던게 아니라 최저임금이 끔찍하게 낮았다고 해야 맞겠군요.

추천 0

그치지않는비 2022.06.20 14:54

@몸통새

부동산 가격 같은 것들이 워낙 많이 올라서 그렇지 생활 물가 자체는 예전에 비하면 많이 오른 편이 아니죠. 그만큼 과거에 저임금 구조 였다는 방증이 되지요.

추천 0

세일러프리먼 2022.06.20 18:07

@몸통새

88년도에 울산 삼산동 진궁반점
짜장면 600원 곱배기가 800원 했었습니다
본문의 칼국수는 좀 비싼 거 같습니다

추천 0

1형1 2022.06.19 20:37

칼국수 상한가 6000으로 정하자

추천 1

가죽시계 2022.06.20 09:07

@아아후

굥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잘 나가다가 왜 갑자기 정치 이야기야
정치게시판 가서 싸질러라 좀

추천 0

찱엌 2022.06.19 20:47

회사주변가면 만원됨

추천 0

koreano1 2022.06.19 20:50

서울에서는 당연하다고 걍 사먹던데

추천 0

暗黑鬪氣 2022.06.19 20:54

뭐 원자재고 인건비고 다 올랐는데 안올릴수도 없고..
탓을 할거면 월급을 올려주지 않는 사장욕을 해야하는걸까..

추천 1

환장하겠네 2022.06.19 21:00

요즘은....남들 올리니까 나도 올리자.......어라..??....또 올렸네..??...그럼 나도 또 올라자............라는 식으로 물가가 오르는게

같네.....

추천 0

참지마요 2022.06.19 21:02

집앞 자주가는 손칼국수집 한번 가봐야겠네 몇달전에까지도 6천원이었는데 올랐을라나

추천 0

아임닉 2022.06.19 21:04

최저가 최고가 가격비교하고 +-5프로 빼고 평균 계산한거 맞나

추천 0

힘찬도약 2022.06.19 21:12

노동자 월급 좀 올리자@

추천 0

투다다다다다 2022.06.20 14:28

@힘찬도약

근로자

추천 0

벌레척살 2022.06.19 21:13

자주가는 국수집 소호정 매번 만족하고 나오죠.
오향절면.. 칼국수.. 여기도 맛 죽이죠.
순대국밥도 9000원 합니다. 물가 많이 올랐죠.

추천 0

드래고나 2022.06.19 21:15

이달 태안 놀러갔다가 먹은 칼국수집.
바지락칼국수 단품메뉴. (할머니 두분이 운영중)
단, 현금결재만 됨. 4천원이면 당연 현금이라도 OK!

추천 1

레미아 2022.06.19 21:26

@드래고나

오! 태안 시장가야겠네요. 고딩시절 자주 다녔던 그 골목이네유 ㅠㅠ

추천 0

천상유희 2022.06.19 22:45

@드래고나

태안 바지락 유명하죠.

추천 0

오를레앙 2022.06.20 00:20

@드래고나

태안에서 오래 살았는데 처음보는 가게네요
부모님댁 가면 한번 가봐야겠어요
알던 가게들 찾아보니 칼국수 5천원을 안넘음...

지금 사는 지역엔 4500원 칼국수집이 있네유

추천 0

애쉬ash 2022.06.20 06:42

@드래고나

바지락이 선도도 좋고 실하고 많이 넣어주셔서 맛있었음
태안이 관광지 물가라서 음식이 싼 동네는 아닌 듯 한데

할머니들 오래 사세요 고맙습니다

추천 0

루팡™ 2022.06.19 21:16

바지락 칼국수 먹고싶다

추천 0

봉주흨 2022.06.19 21:17

부산은 8500원인데..

추천 0

ABC초코 2022.06.19 21:29

우리동네는 5~6천원 이제 천원씩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추천 0

nick4 2022.06.19 21:48

칼국수가 뭔가 특별하게 하지 않으면
재료비는 정말 얼마 들지 않을것 으로 추측 가능한듯 합니다.

문제는
요즘은 인건비, 임대료 등등이겠죠.
그런데 지금은 재료비도 오르고 있기도 하고...

재료비는 해봐야 얼마나 되겠습니까?
단 임대료 등등등 다 처리하고 남은 수익이 개인이 먹고살정도(?? 이건 기준이 달라서..)는 되어야 하니까
외식 음식 가격이 다 오르는것 같기도 합니다.
음식점 자영업이 너무 많아서 하루에 팔리는 숫자 고객숫자가 박리다매가 불가능한 상황이 된것
등등등의 다른 것들도 있을 테고...

추천 1

오리매운탕 2022.06.19 21:48

물가가 미쳐가는구나.
한번 오르면 절대 안떨어지던데. 이제 망했네

추천 0

헌병대 2022.06.19 21:59

저희 동네 칼국수는 1만원입니다. 임병주산동칼국수.
맛은 있습니다. 멀리가기 귀찮을 때 자주 갑니다.
멀리가서도 먹는 칼국수는 구리 잉꼬칼국수입니다. 죽여줍니다.

추천 0

플레이루나 2022.06.20 18:43

@헌병대

잉꼬 죽여주는 정돈 아닌데 ㅋㅋ 김치가 너무 맵기만하고 별로임 칼국수도 ㅎㅎ
님두 개인의견이니 저도 개인의견 ^^

추천 0

집오다털림 2022.06.19 22:02

자주가는데 손칼국수 5000원 겁나 맛있음

추천 0

최지후나홀 2022.06.19 23:34

원가대비 엄청난데요 ㅋㅋ

추천 0

안전순찰 2022.06.19 23:52

판교도 드럽게 비쌉니다…가난한 월급쟁이인데 it는 다 고액연봉 받는줄 아나봐요 ㅎㅎ

추천 0

로그인하게만드네 2022.06.20 09:11

@안전순찰

판교에서 장사할려면 임대료때문이라도 올려야함

추천 0

두눈으로똑똑히 2022.06.20 09:23

@안전순찰

건물주 탓인대유..

추천 0

KooZan 2022.06.20 02:55

저 가격이 올바르다 라는건 아니지만

원자재 물가들이 정말 엄청 오르긴 했습니다
가장 많이 올랐다고 느끼는게 가스비용
올해 마늘이 흉작이라 마늘값도 많이 올랐구요
돼지고기도 엄청 올랐구요 칼국수에 들어가는건 아니지만요
그외 조미료 가격도 올랐구요
진짜 안오른게 있나 싶을정도로 여러가지 품목들에서 작게부터 크게 많이 올라가긴 했습니다

아 쌀은 지난해 대비해서 좀 떨어졌습니다
해산물은 잘 모르겠네요 어떨런지
최근에 몇천원 정도 다시 오르긴했지만요

가뭄으로 올해 모내기를 제때 못하시거나 하신분들이 계셔서 올가을에 쌀값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추천 0

백자 2022.06.20 08:46

문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를 악용한 악덕상술이 물가상승을 부채질하고있단 말이죠........

추천 0

수니네 2022.06.20 10:05

원자재가 문제라기보단
인건비도 오르고 임대료도 오르고
물가는 같이 오르는게 당연하지

월급도 제발 ㅠㅠ

추천 0

초코맛카레 2022.06.20 10:20

요즘 술집 잘 안가서 몰랐는데
소주 5000원 이라 하더군
어제 엄마랑 어디좀 다녀오는데 하x 고기집에 주방아주머니가 엄마가게 놀러와서 이런저런 예기 하다가
엄마 가게 메뉴판 보더니 자기네 가게는 소주5000원인데 왜 여기는 4000원 받냐고 1000원 올리라고 함
엄마는 여기는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오기때문에 1000원 올리면 안된다고 딱 짜름

추천 0

Closed 2022.06.20 10:36

남대문시장 칼국수 골목가면
7~8천원에 보리비빕밥에 칼국수에 작은 냉면까지 먹을수 있음..

추천 1

샤르베스 2022.06.20 10:49

밀가루 값이 많이 오르긴 했는데...

추천 0

옹느랑 2022.06.20 12:31

국밥 8,000원 칼국수 10,000원하던데...

추천 0

토사마귀 2022.06.20 14:04

우리집 앞은 9000원..

추천 0

haha00 2022.06.20 16:09

부산 반송동 끝자 2500원

추천 0

상식적판단 2022.06.20 20:28

여성에게 인기 있거나
장년층에게 인기 있는 음식은 다 비싸지는 듯
돈까스가 최후의 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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