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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흙수저 분 이제 군대도 다녀왔겠네, 그리고 저 뒷 내용이 방송의 힘으로 능력있는 대학 교수님과 만나서 임시 멘토링 같은 시간 갖고 각성함.

@네텐

그거 맞죠? 석고상 바닥에 집어던지는거

@사이잘룩

오 뭐라고검색해야나올까요?? 궁금해지네요

@네텐

각성하고 미대는 못 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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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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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빌게이츠도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컴퓨터 수리공 .... 아니면 프로그래머나 댓을듯 ....

@초딩부터땅콩

예시가 완전 잘못됐어요, 빌게이츠도 초특급 금수저에요. 다이아수저에 살짝 모자르는 ;;
아버지가 시애틀 최고 로펌 게이츠앤앨리스 오너 변호사에 워싱턴주 법조인협회 회장
어머니는 퍼스트 인터스테이트 뱅크 시스템 이사
빌게이츠가 하버드 중퇴하던 시점에 이미 누나 크리스티엔은 세계 최고 회계법인 딜로이트 투쉬 입사 -_-
빌게이츠는 고등학교도 워싱턴주 최고 사립학교인 레이크사이드 출신이에요.
흙수저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본문에 나온 어설픈 파리 유학하고 비교도 안돼요.

@초딩부터땅콩

빌 게이츠 금수저인 거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었네

@초딩부터땅콩

잘못�瑩�..
중퇴자라서 시대적으로 그 시대면 지금 치킨집 사장님 입니다.

그 전설의 도스 개발자 분도 ㅜㅜ 자영업사장님으로..
그 분 딸분이 우리아버지가 대단해요?라고 커뮤니티에서 등장하셨죠..
아마 빌게이츠도 빗대서 보면 비슷할꺼에요..
안철수다 뭐다 그당시 제 선배나 다른 분 애기들어봤을대 안철수는 사업가지 코딩은 좋은 실력이 아니라고.
컴퓨터를 일찍 접해서 프로그램을 다룰줄 아는거고..  그당시에는.. 도스 시절이니.. 386컴퓨터 시대.

@초딩부터땅콩

미국에서도 수많은 빌게이츠들이 그저그런 인생들 살고 있을거에요.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어디든 성공의 바늘구멍은 너무 좁은..

금수저 흙수저가 비단 돈 뿐만이 아니라 부모가 볼 수 있는 세상의 크기도 참 큰듯
그래도 대학은 가야지 하는 마인드가 좀 안타깝네요

돈보다는 주변사람이 문제네 그 길로 이끌어주는 사람이 없음

@집오다털림

부모라고 그 길 가본적 있을까

@집오다털림

그 길로 이끌어주려면 돈이 있어야죠

@집오다털림

그 이끌어 줄수 있는것둥 큰게 돈이죠.

이런 게시물 당사자가 보면 엥간한 멘탈로 못 버틸거 같은데..

씁쓸하구만....

금수저가 성공하기 쉬운이유

금수저와 흙수저의 격차는 있지만,
둘의 미술 재능과 예술적 자유의 공통점은
철저히 자기 주권에서 비롯한 것이어서
학교와 사교육(입시미술)은 전혀 상관없다는 진실입니다.

학교와 사교육은 오히려 큰 방해가 될 뿐입니다.

대입 입시미술 프레임 압박에 타고난 재능을 죽여놓은 것 자체가
대단히 비효율적이고 엉터리라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가뜩이나 입시미술 묻으면 대단히 죽은 어떤 것이 되는데,
그걸 강요하는 게 무슨 교육인가요.

시간당 그려내는 걸 압박하는 게
시간당 주어진 수학문제들을 다 풀어 100점에 도전하라는 병신같은 공교육과
뭐가 다르나요.
다 개쓰레기인 거지.

금수저냐 흙수저냐의 관점보다
부모와 학교와 사교육(입시미술)이
저 아이들에게 애초에 예술적 자유를 방해하지 않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빨리 성공하느냐 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요.

방해물은 부모와 학교와 사교육(입시미술)입니다.

@카페치킨

미술에서도 기본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피카소의 유년기 그림과 작가로써의 초기 그림을 보시면
유니크한 화풍이 드러나기 전의 기본기가 엄청나게 탄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거예요.
입시미술이 그렇게까지 쓰레기는 아닙니다.ㅠ

@카페치킨

그래서 선생님은 그 병신같은 공교육을 무시하면서 뭘 이뤄내셨는지?
설마 그 병신같은 공교육때문에 천재성이 억눌렸다 생각하시는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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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차이임

영재발굴단에 나온 천재소년 백강현은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아도 현명한 부모 만나서 잘만 크고 있음

부모하고 사교육이 얼마나 아이 인생에 영향을 미쳤느냐 이 차이로 봐야지

왜 흙수저 금수저 이런 관점으로 보시나요?

내용보니 금수저와 흙수저의 차이가 아니잖아...

쩝.........
주변환경 차이가
진짜
하늘과 땅차이네...
비단 수저차이 뿐아니라...
엄청나게 차이나는구만

구조는 접어두고
비난하기편한 부모탓만 하누나

재능은 흙수저쪽이 더 좋네요

돈이 아니라 부모가 무능한겁니다

그러고 보니 파블로 피카소와 토베 얀손도 금수저 집안이었죠.

@워드맵

원래 예술 자체가 돈 있는 사람들 놀이거리로 시작한 겁니다
그리고 현대에는 더더욱 예체능계는 돈 없으면 아예 시작조차 할 수 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살아라병아리

돈 있는 사람들이 자기 부를 과시하기 위해서 예술가들을 후원하면서 발전했겠죠.

돈도 돈이고 부모가 시야가 좁으면 애들 입장에선 볼수있는게 좁음

예체능 분야가 금전적 지원이 중요하긴하죠

당연한거죠... 그래서 국가가 있는건데...
하...

뭐가 흙수저인줄 모르겠네요.

집을 보니 아파트인거 같고, 벽걸이 TV, 쇼파 등등... 중산층으로 보이는데...

흙수저가 중산층인가요?

ㅋㅋ

진짜 흙수저들이 화내겠네요.

기본적으로 예술쪽은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힘들죠.

저 재능이라는것도 좋은 스승 아래 적절한 훈련이 있어야 제대로 꽃 피는건데 그게 쉽지 않죠.

흙수저 금수저 차이가 아니라고 말하는데, 그 차이가 맞어

부모 차이라고 말하는데 그 말도 맞어. 입시교육이 문제라고 하는데 그 말도 맞어

복합적이거야 이 문제는.. 1가지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건 아니라고

부모 차이라고만 하는 사람은 그 부모가 흙수저인지 금수저인지는 안보는거고 부모의 역량만 보는거야?

흙수저 부모는 흙수저가 아니야?? 금수저 부모는 금수저가 아니야?

흙수저 부모도 깨어 있을 수 있지만, 금수저 부모보다 깨어 있을 확률이 낮은건 사실이자나?

살아온 환경을 어떻게 알고 그런 말만 하는거야 도당체가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는 거야. 여유있는 사람이 하늘도 보는거라고.

산으로 생각 하면 정상에 서서 누릴 있는 풍경하고, 산 중턱에서 보는 풍경하고는 차이가 있는 거야

그걸 돈이 있고 없고로 대부분 정해지는 거라고 0원에서 1억 만는는거랑, 1억에서 10억 만드는거랑

후자가 더 쉬운거 이토형들은 알잖아

개천에서 용 나오기 힘든 이유..
콘크리트 덮고 재개발하며 원주민들 다 �i아내고
돈 많은 외지인들이 들어와 살다
다시 개천 복원 하며 재개발..
더 부자들이 이사옴..

음.... 물론 배경이 매우 중요하긴 한데.. 미대준비생들이 석고소묘를 하는 이유를 알아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석고소묘가 입시미술에 있어서 어느정도 배제를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은 더 큽니다... 근래
순수미술쪽보다는 디자인계열이 더 많은데 유독 석고소묘는 기본으로 해야되는 상황이 사실상 이해하기 힘들긴 합니다)

석고조형물은  대상이 가지고 있는 대상의 덩어리도 중요하지만 빛을 이해하고 대상을 관찰하고 묘사하기에 꽤 좋은 소재입니다.
막상 대학교에 가서 그러한 이해도 낮다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작품의 질이나 표현의 폭도 좁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은 계단 밟 듯 올라가는 정석적인 길을 의미하는 거고... 바스키아 처럼 길거리에서 낙서하고 미술교육은 한번도 받지 않았던
사람에게는 크게 해당되지 않은 이야기겠지요.... 다만 이러한 천재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은 매우 극소수에 불과하며,
천재라고 하더라도 그걸 알아봐주는 사람에게 눈에 띈다는 것은 더욱 더 어려운 일입니다..

결국은 정석데로 한 걸음 한 걸음 가야되는데....
그것이 나의 작품 세계관과 다르다라고 한다면.... 빨리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는게 맞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오늘 알았네요... 아직도 석고소묘를 해야하는 걸 ㅡㅡ;;;
전 96학번이고 93년도 부터 입시미술을 했는데... 그 때도 석고소묘는 기본이고 전공에 맞춰 구성이나 수채화, 동양화, 조소등을 했었는데...

흙수저 금수저도 보다 부모 차이가 큰 듯

이걸 보고 우리나라 교육체계를 비난하는건 병신. 저건 만명당 한명이나 잇는 천재들 얘기고 대다수는 저런 재능이 없음.

@소울워즈

요즘은 어떤지 몰라서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교육이 병신이였던건 맞음

@알콜중독

교육을 욕하는건 가진 재능 쥐뿔도 없으면서 교육탓만 하는거 같더라구요

@소울워즈

재능 쥐뿔없어서 중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공부하나도 안하다 7년 후 대학가서 장학금 받았네요.
아무 이유없이 처맞고 선행 학습하고 온 놈들하고 똑같이 시험봐서 틀린 개수대로 피가 터질때까지 때려도 아무말도 못하던 시절이 불과 20년도 안됐어요.

@알콜중독

아 선생님 그러셨어요. 그게 교육제도 탓이에요? 그 교육제도를 시행하던 선생 탓이에요?

@소울워즈

선생의 폭력을 조장하고 묵인하는게 제도탓이에요 아니면 선생탓인가요?
일제시대에 순사가 칼차고 들어오는건 제도탓이아니라 순사 탓이네요?
일제시대 잔재인건 아시나요?1

@소울워즈

제도에 학교에출석하고 배우고 결석하면 제적되고 성적대로 대학가고만 있는거에요?
두발제한이나 교육 지도같은건 학교에 일임했는데 애덜 머리죄다 빡빡깍는제도 애덜패는 는게
선생탓? 그당시에는 선생이 애덜패도 제제하는게 있었어요?
제도가 뭔지는 아시나요?

@알콜중독

아 그러셨어요? 일제강점기의 칼차고 다니던 순사와 학교 선생님이 동일하게 느끼셨어요?
머리 빡빡 깍는게 그리 싫으셨구나? 애들을 폭력으로 통제해서 많이 힘드셨구나?

교육제도는 주입식 교육이 주요한 이슈겠지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머리 빡빡 깍고 폭력으로 통제하는건 선생대비 학생이 너무 많은 문제구요. 제도의 문제인가요? 현실의 문제인가요? 과거와 현재가 교육방침이 크게 달라졌던가요? 이해찬 세대가 하나만 잘해도 대학가는 시대를 내세웠지만, 현행 제도 안에서 주입식 교육을 잘 수행한 학생들이 대학가는 숫자가 더 많았던 건 사실이죠?

제도는 그런 걸 말합니다. 무엇을 목표로 하고, 방침을 세우는가?
그러면 선생님은 선생님이 개처럼 쳐맞고 머리 빡빡 깍이던 시절에 뭘하면 그 많은 인원에게 원하시는 방향의 교육을 할 수 있었을것 같으신지? 담임 한명이 30명 커버하기도 벅찬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많은 인원을 커버할 때, 뭐하면 문제 안일키게 통제도 하면서 교육도 할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학교 선생들 중 자기 기분 풀이로 폭력을 행사하는 현실이 없었던 것은 아니죠.
그리고 제 기억엔 억울하게 맞은 사례도 있지만, 맞을 짓을 하는 애들이 맞던데요?

@소울워즈

역시 제도가 뭔지 모르는군요.
제도가 뭔지도 모르면서 주저리주저리 본인 뇌피셜 잔득 적어놨네..

주입식교육은 무식한 수학공식을 이해가아니라 외우라고 시키는 교육 방식이지 제도는 아닙니다.
뭔가 비꼬기만 할줄알지 제도가 뭔지 도모르죠?

제도가 못받쳐주니까 폭력으로 쉬운 방법으로 가는거죠.
교장 교감이 그렇게 학교교육방침을 정한거고 그게 학교의 교칙이고 제도에요.

[명사] 관습이나 도덕, 법률 따위의 규범이나 사회 구조의 체계.
[유의어] 문화1, 법규, 법칙
제도가 뭔지 모르면 법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법률 규칙 같은 제도에서 억울한 케이스가 있으면 될까요?

님 죄안지었는데 감옥 삼청교육대끌려가던 시대가 제도가 잘되어있다고 말하는거 아시나요?
그때는 국민이 멍청해서 때려서 교화 시켜야한다면서 그때는 그랬죠
그당시 제도가  좋다는인간 첨보네..

@알콜중독

재밌는 분이네?
본문과 연계되는 제도가 주입식교육과 입시로 이어지는거죠. 그래서 선생의 체벌도 제도의 일부다?
그러면 그 당시에 어떻게 했어야 하는지 혜안이라도 있으신지? 그냥 내가 쳐맞은 이유는 납득이 안되니 교육제도가 쓰레기인지? 근데 또 자기 장학금 줬다고 대학교육은 은연중에 칭찬하시네요? 대학은 외국 가셨는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체벌은 체벌을 잘못한 선생의 잘못이지 왜 그게 제도의 문제인지?

제도의 문제면 그걸 억지로 보낸 님의 부모를 원망하는게 맞지 않은지?

시작부터 처벌과 폭력을 통한 시민 통제가 목적인 삼청교육대와 교육이 목적인 학교 현장을 비교하는게 맞는 건지?

좀 생각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소울워즈

본이이 한말은 중
"억울하게 맞은 사례도 있지만, 맞을 짓을 하는 애들이 맞던데요?"
"억울하게 잡혀간 사람도 있지만 잡혀갈만 한 사람들이 잡혀갔다" 뭐가 다르지??

다카키나 전대가리 시대 찬양하는 애덜이 주로 펼치는 논리
그당시 체재 좋아하시는분들 대부분 배충이던데..

입시때 각 학교에서 날고긴다는 애들을 학원에서 만나면 저건 재능도 아님.. 그냥 애들 장난임..
진짜 미친 재능을 가진 인간들이 많음.. 거기다 공부까지 잘해야 서울쪽으로 가지..

뭐 비전공자가 보면 저정도도 재능있어 보일 수 있다는게 이해는 감..
나도 유튜브에서 체대 입시하는 애들을 보니.. 왠만한 운동선수보다 더 뛰어난 애들이 많더라..
예체능은 전체적으로 보면 비중이 적기도 하고.. 다들 자기 전공만 아니.. 다른 분야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잘 모를수 있지..

참고로 입시 미술 옹호하는거 아님.. 개인적으로 극혐함.
솔직히 입시든 대학교든.. 자기 공부는 못한다고 봐야 함..
그냥 학교를 때려치거나.. 참고 졸업한 후 따로 자기 길을 개척해야함.
솔직히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이 병신이지..

흙수저 : 공장이나 다녀!!

입시 미술도 못하면 그림 그리는 재능은 없는 거다. 본인이 느끼는데도 주변에서 자꾸 그 쪽으로 몰아가면 얼마나 스트레스인 줄 아나. 나도 딱 저래서 그림 같은 거 손 뗀 건데. 분명 손재주는 있는데 뭔가 특별하게 잘하는 분야는 없고 뭘 해도 중급 이상이 되질 못함.

부모 생각 차이인 것 같기도.

김정기 화백밑에서 배울수있는기회가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