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유행. 금방 사라짐.

@인구감소중

그래도 .. 저분들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죠..

@인구감소중

이제 손님을 유지하는건 본인들 몫인거죠.
이런데가 있다 홍보해준것만해도 엄청난거니깐요.

@거북곰

이분 생각이 정답입니다.

@인구감소중

저중에 하나만 살아남아도 관광객이 유지됩니다

@반성중

연돈 시장 꼴만 아니면 좋겠네요

@인구감소중

그래도 은근 오래갑니다.
SNS를 통해서 이게 재확산이 되거든요
잊을만하면 올라오고, 잊을만하면 올라오고가 여럿 반복되서 점점 줄어들기는해도요

@기억은저편넘어

근데 유행 초기에 다녀오신 분들의 평이 좋아야 그 다음 손님이 연이어 오는데, 만약 저 가게들중 누군가가 불친절했거나 음식을 속여팔던지 나쁜 인상을 남기면 바로 전국적으로 욕먹고 바로 손님 뚝 끊기겟죠. 백종원을 만난건 운이겠지만, 그 다음부터는 자기 실력입니다.

@꿈꾸는미래

이걸 맞다고 해야될지....모르겟음

백종원이 예산와서 국밥집 한번 먹고 간곳이 있음

그때부터 사람이 미어 터지더니 그 시골 시장 구석탱이 일반 가정집까지 뚫어서 자리 만들다 못해

얼마나 장사가 잘�榮쩝� 아예 건물 새로 올리고 완전히 새 가게 오픈햇는데

아직도 주말만 되면 문전성시임......문제는.......

그 국밥집이.....맛이 없는건 아님 근데 암만 먹어봐도 그렇게 와글와글 와서 먹을만한....?

메리트가 있는 그런 맛은 전혀 아님....그냥 평범?한데 싶은데 백종원빨로 오지게 옴..

한번 가고 나선 다들 안가는데 주말마다 주차로 미어터짐;;

@주술사

그 집은 선을 넘을만한 큰 문제가 나오지 않아 무난하게 운영이 되니 백종원 후광효과가 오래가는 것이죠.

@인구감소중

반짝이든 뭐든 지자체에서 헛돈 쓰는것보다야 저게 훨씬 나음

@인구감소중

그냥 긍정적으로 받아들입시다
어쨌던 좋은 일일잖아요
나중에 안좋아질꺼는 생각하지말고 삽시다

@인구감소중

주제가 시골 시장이라 그럴리가 없죠.

@인구감소중

그래도 안하는것보다 났지 안겠냐?ㅋㅋ

@인구감소중

연돈 처럼 유지관리 되면 오래갈듯..
손님 많아졌으니 이때 바짝 ��겨야지 이생각하면 곧 끝날 물이고

@인구감소중

맛만있으면  꾸준하게 갑니다

@인구감소중

금방 사라진들 지금의 즐거운 기억은 오래가는법이죠
그런 당신는 남을 위해 ........

@인구감소중

저 반짝 유행은 맞습니다. 하지만 먹어보고 맛있으면 재생산이 되죠. 그리고 유명해 지는겁니다. 그 소중한 광고기회를 무료로 가지는 행운을 얻은거죠... 성공은 기회(행운)과 준비가 만나면 일어나는 거니 저 시장에서도 준비가 잘된(맛있고 서비스 좋은)곳은 분명 대박을 칠겁니다.

@인구감소중

반짝 유행도 안 하면 오래 가고?

@인구감소중

그 반짝이 커뮤에 짤로 박제가 됐고
커뮤 특성상 10년이 지나도 주기적으로 올라오면서 포인트 빨아먹는 사람들 덕분에 계속 올라와서 사람들 머리에 각인이 될텐데 ㅋㅋ 무슨 ㅋㅋ
반짝 수준으로 생각이 반짝이네요

@인구감소중

세상 참 불편하게 사시는 분이네

@인구감소중

그 반짝으로라도 좀 벌고 하면 좋은거지 거... 꼬이셧내

@인구감소중

괜히 아는 척 한마디 했다가 곤욕 좀 치루겠구만 ㅉ

@인구감소중

누가 그걸 모르나.. 그래도 수완이란게 있고 거리가 활발해지니 좋아라 하는거지

@인구감소중

이게 시장살리기 인데..어찌 이런생각을 하는거지..시장맛집을통해 시장상인들을 살릴려고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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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장을 가오 보면
와 찐 로컬들은 이런 곳을 가는구나 싶음
관광객 장사하는곳과는 확실히 다르더군요

저런곳이 있다는걸 아예 모르는것과 조금이라도 아는것은 다르니까요

쌉소리..-_-;;그냥..똑같음난리나긴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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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에 삼대천왕 나온 걸로 아직도 먹고 사는 가게 수두룩한데 뭘

댓통이 말아먹은 경제를 일개 방송인이 힘들여 일으켜 세우는 느낌.

한달도 안되서 바로 등처먹을거 같음

좋은 취지에서 하는거라 저도 �f는데 인심이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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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물고 까려는 분들이 좀 있네유
장사 안해보셨쥬? 잉
한번의 반짝으루 1년치 벌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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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이라는 사람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브랜드이죠. 저도 외식업 하는 입장에서 존경하는 분 입니다. 저정도 지식과 실력을 가지고도 그걸 담담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어중간하게 동네에서 가게 몇개 하고 돈 좀 번다고 장사는 이렇다 저렇다 훈수두기 좋아하는 사람들도 넘쳐나요.
 분명 유지도 능력이긴 한데 저렇게라도 상권 부흥이 되면 특히 해당 가게는 엄청 행운이죠. 요새 유명 인플루언서라도 한번 왔다가면 사람 줄을 서는게 트렌드라서요.
 저희 동네 치킨집 하는 형님도 그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외국 유튜버 때문에 외국손님들이 어떻게 보고 왔는지 너무 신기해 하시더라구요

감곡이 그래도 서울에서 1시간이면 가는곳이라 몰리는듯

감곡시장은 장호원시장하고 겹쳐져 있어서(그냥 강건너?) 구경 가기 꽤 갠찮음..
그리고 장호원이 더 커서 5일장이 열리면(같은 날) 장호원으로 주로감..
그래서 감곡이 더 사람이 없었어요.

아마 장호원 가던 사람이 감곡으로 가는걸지도...

잘되면 좋죠 뭐. 단지 갑자기 잘되는 거니까 좀 멀리봐야죠. 지금 이슈때문에 잘된다고 해서 계속 잘되는 건 아닐 수도 있으니.

거위 배 가르지 말고 현상 유지만 하면 오래 감.
가격이나 양이나 맛에 변화가 조금이라도 생기면 바로 소문 나서 좋빠가 되는 거임.

체인점은 개판인데 어그로는 일류야 사람을 참 잘 모아

광고 오지게 하네 진짜
백종원 인터넷 홍보팀 있는듯

공중파 종편 케이블 이제 나오는 곳 다 짤리니까 유�Z 광고 하는 듯

위에 할 일없이 악플다는 벌레들보다야 사회에 만배는 기여함

이게 뭐 난리라는 말까지 갖다붙여야할 일임? ㅋㅋ

시골에 사람이 좀 늘었으면 좋겠네요

청미천 옆에 있는 장호원시장이 더 크죠..
여름에는 청미천에서하는 햇사래 복숭아 축제도 있고
감곡은 매괴성당을 추천..

역시 메모는 과학 부정적인 놈들 보면 메모에 다 비읍시옷박혀있음

골목식당에서 서산이었나? 장금이로 인정받던 후덕한 사장님의 얼굴이 수전노처럼 변해버리고 음식맛도 서비스도 모두 변해버린 모습을 보고 너무 안타까왔었는데 저기는 그런일이 없기를 바래봅니다.

실제로 저기 유튜브 나온 가게들 바로 가격 천원씩 다 올림.
심지어 늦게 간 것도 아니고 업로드 된지 일주일 정도 지난뒤에 갔는데 가격 다 올림. ㅎㅎ

콩국수 하는 청보석 거기 딱 한번 가보고 그 뒤론 그냥 허영만 백반기행집 다님.
허영만 나온집도 가격 올리는건 매한가지인데 그래도 그 아저씬 맛없는걸 맛있다고 하진 않음.

근데 백종원은 워낙 돼지다보니 그냥 먹을만하면 다 맛있다고함 ㅋㅋ분별력이 없음.

@생각좀해봅시다

청보석 콩국수 먹은 후기를 짧게 적어보자면..

콩국수는 특별하진 않음. 그냥 동네 중국집 가서 먹어도 먹을 수 잇는 맛임.
근데 김치가 기가막힘. 백종원도 김치 한포기챙겨서 나왔을만큼 김치 하나는 기가막힘 ㅋㅋ

콩국수랑 김치 그 조합이 꿀맛이었음.
9월부터는 칼국수로 전환한다고 했으니 콩국수는 못먹겠지만 김치는 먹을 수 있을듯. 그집 김치맛집. ㅇㅇ

@생각좀해봅시다

맛있으면 그까지 천원 정도야 문제도 아니죠. .분별력을 따질 필요도 없어요.

어디 백종원표 치즈 돈까스가 십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어서 제주도 까지 가서 먹는건 아니죠.

그걸 보면 자기가 만족하면 되는겁니다. 꼭 이렇게 남을 디스하고 괴롭혀야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방면,

단순히 어 천원....이천원 올랐네.....근데 맛이 괜찮네....음음......굿  훌륭하네.....이정도면 괜춘하지....

이런식으로 긍정적인 사람들이 훨씬 많거든요. 천원 이천원에 휘둘릴만큼 어리숙한 사람들은 한국인이 아닐 확률이

꽤 높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물가가 미쳤거든요.

난리난건 시장인데 ?

홍보가 되고 사람들이 누가 왔다간곳이라더라 라며 하나둘 찾아가봅니다 그런식으로 입소문을 타고
그 많은 가게들중에 맛집이라고 한곳만 알려져도 그가게 덕분에라도 그곳은 사람들이 찾아오게되는 효과가 생깁니다
문제는 그걸 이용해서 가격을 올린다거나 건물세를 올린다거나 예전 그 무슨영화 였더라 국제시장?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니까 땅주인이 쫓아냈다고 했던가? 그리고 골목식당 에서도 나왔던거같은데 방송타고
사람들이 찾아오며 장사잘되니까 갑질하는 건물주들도 있었던거 같았는데 그런일은 없겠지요 ㅎㅎ

감곡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해서 옆동네 사는 사람으로 적자면
감곡은 발전하기가 어려운동네입니다.
감곡면(충북), 장호원읍(경기도) 다리하나로 붙어 있습니다. 대부분 생활권이 장호원에 몰려있죠. 그레서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충북에서 감곡에 지원은 엄청합니다. 매년 여기저기 길 생기고, 길 꾸미고 하는걸 보면..말이죠

감곡도 정말 발전이 되야할텐데 걱정입니다 ㅠㅠ

다만 백종원형님 청도 왔다 가셔가지고
나으 찐 육사시미 육회비빔밥집은
앞으로 2년간 못가게 생겼나이다~ㅜㅜ

서울에서 가까우니 가보고 싶네요

경제활성화는 백종원이 영향력 갑임

저러면서 선거철만 되면 먹고 살기 힘들다고 못살겟다면서 허구언날 그 당 찍는 사람들 많지~

전통시장은 먼가 정으로 치부하기엔 먼가 너무 싸가지가 없음.. 그냥.. 파는 분들이 기본적으로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소유진이 결혼 참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