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드라마 볼 줄 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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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하나를 꼽으라면... 나의 아저씨..

@하이에나1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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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이 너무 강력하군요 ㅋ
전 굳이 3개라면 나의아저씨 / 미스터션샤인 / 비밀의숲 이
좀더 임펙트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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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 미생 - 송곳.

미사

나의 아저씨, 시그널, 눈이 부시게 + 비밀의 숲

TEN 은...결국 F 못 찾고 끝내서 아쉬워요
시즌2에서 모습이(얼굴 안보임) 잠깐 나왔었는데..

TEN 에피소드중에 진짜 최고였던게
산속에 길 읽은 사람 유도하는데 인형에 후레쉬 걸어놓고
유인시켜서 죽이는게 있는데 진짜 그 씬을 짜 놓은게 엄청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스기

텐 왕팬입니다 정말 수사드라마 최고봉이라 봄 ㅠ..느와르풍 색채하며 씨즌3를 간절히 기다리는 일인임 ㅠ..

@거스기

저도 TEN 진짜 재밌게 �f는데 청테이프 가  살해도구 가 될 수 있다는 걸 이 드라마 를 보고 알았어요 ㅋ

미생

@Graham
제가 마이너한 취향인지...
나의아저씨는 남들이 다 레전드라길래 무표정으로 꾸역꾸역 겨우 끝까지 봤음...

저는 오징어게임

@백종투

아 오징어게임도 잇군요 음.. 전 그중 6화가 백미였다 봅니다 인간관게의 갈등이 이 한편에 다 압축된듯한 ㅠ..
생애 드라마 보다 그리 펑펑 울엇던 적이 잇엇던가.. 할 정도로 ㅠ..

미안하다 사랑한다
비밀의 숲
눈이 부시게

와 하얀거탑..

모든 드라마 전부 추천작이네요!!
저는 스토브리그 포함시키고 싶네요 ㅎㅎ

@선구리당당

야구팬으로 넘 잘본 드라마 ㅎㅎ

1.나의 아저씨 2.송곳 3.시그널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요

나저씨 미스터션샤인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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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이나영 주연의 "네 멋대로 해라"도 재미있었네요.

내가 유일하게 드라마를 시작한게 환상의커풀. 유일하게 dvd를 소장하고 있는게 환상의커풀 ㅎㅎ

라인업 좋네요. 저랑 좀 다르긴 하지만 다 좋은 작품들입니다.

오겜 사불 미션

도깨비가 없다니..

아일랜드!!!

허준

도깨비...

선구안 좋으시다..

텐만 못봤네

@얼싸좋다

와 좋으시겠다 ㅠ..  세븐을 연상시키는 느와르풍 최고의 수사드라마입니다 매편이 영화같은... 씨즌2도 재밋습니다 ㅎ

저는 조필연 나오는 자이언트

허준이 없는데?

90년대 최고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 모래시계

저는 나인 포함할거 같아요

@야호입니다

강력한 후보였음 ㅠ..

@야호입니다

저도 나인 댓글 쓰려했는데 ㅎ

나의아저씨
또 오해영
응답하라1988

여러번 봤던 작품은 요거 3개!!

요즘 비숲보는데 너무재밌음

끝까지, 제대로 본 드라마는

추노, 미스터 선샤인, 비밀의숲 정도네요ㅠ

양동근 주연 : 내 멋대로 해라.

일단 1은 나저씨 입니다

자이언트
신의퀴즈
비밀의숲

멜로가체질
나저씨
시그널

뿌리깊은나무-육룡이나르샤,
스토브리그,
이태원클라스

미스터 션샤인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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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

위에는 없는데 신사의 품격 재미있게 봤었음.
위에 있는 것중 유일하게 본건 응답하라 1988.

못본거 많지만
그걸 봤다고해도
나저씨는 못넘을듯...
그다음 시그널

태조왕건, 대장금 , 환상의커플, 추노..

네멋대로 해라 / 스토브리그

시트콤은 안되나요? 올라온 드라마중에 본게 하나도 없네요 ㅜㅜ

야인시대 왜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격이 떨어진다 생각은 드는데 그렇지만 잘만든 드라마인

라이프 온 마스 한국버전도 괜찮다고 봅니다.

동명의 영드가 대히트를 쳤었고 한국에서 리메이크를 했는데

꽤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유명한 성우분의 유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함은 모르지만 목소리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는 분인데..

한국에선 화성연쇄살인 사건을 집어넣어서 리메이크를 했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도깨비가 없어서 무효

무조건 태양의 후예 죠.
내용도 좋지만 비주얼 압도.

난 위기의X요

여명의 눈동자..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전원일기

뿌나,미사,도깨비등등 안나온것 많은듯

추적자, 다모, 오징어겜이 없네.

부활이랑 자이언트가 없네.

열혈사제가 없내

야인시대 어디감??

내멋대로해라 어디감?

이거 절대 빠지면 안됨

@휴지끈티팬티

여명의 눈동자?

연애시대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나저씨와 투탑으로 꼽습니다
연출 연기 ost 뭐하나 빠지는게 없던 작품

@LemonED

저도 연애시대가 원탑...ㅜㅜ
명작인데 2000년대 초여서 그런지 언급하는 사람이 없네요..

내 인생 최초이자 최후의 대하드라마 <대조영>
이순신은 <불멸의 이순신>
세종대왕은 <뿌리깊은 나무>
한국 퓨전 사극 갑 <추노>
한국 복수극 하면 <부활>
정우성, 한지민 화보집 <빠담빠담>
추억소환 갑 <응답하라 1988>

추적자
시그널
나쁜 녀석들 2

나의아저씨 니멋대로해라 응칠..

한국 드라마의 팬덤을 만들었다고 인정받는 '다모'도 들어가야...

미스터 선샤인 빼고 다 안본거네요 ㅎㅎ

저는 쩐의 전쟁 송곳 나의 아저씨 까지

스토브리그 추천합니다

눈이 부시게

나인이 없네요... 근데 응팔이랑 베바는 좀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 않나요. 베바 후반에 주인공이 장근석으로 넘어가면서 무너지기 시작하고요. 응팔은 무슨 바둑하는 박보검 찬양만 주구장창 하고 미래 커플 버전은 아예 사람 성격이 180도 바껴있던데.

메리대구공방전

빠진것도 많긴하지만 진짜 우리나라 드라마 많이 발전한듯
예전엔 순 조폭미화 드라마 영화들만 나와서 모레시계이후 다른건 보기가 싫을 정도였는데

2000년 이 후 개인적으로 최고의 드라마는 ‘옥탑방 고양이’와 ‘환상의 커플’ 그 후로 한국 드라마를 거의 본 적이 없음. 최근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 일지를 봤는데 나와는 안맞는…

고민하면서 내렸는데 대장금이 있네요
그럼 대장금이죠

미안하다 사랑한다도 안 보이네.
네 멋대로 해라는 종종 보이는데

시크릿가든도 잼났었는데~

마스터 션샤인, 응8

환상의 커플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오! 나의 귀신님

나의 아저씨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스토브리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체로 PPL이 없었던 드라마가 존잼이었음

여름엔 커피프린스 1호점
겨울엔 도깨비
간절기엔 나의 아저씨

2000년 이후라면서요?
여기 사람들 드라마 볼줄 모르시네..
가을동화 겨울연가 올인은 왜 다 빼놓으신거죠?

미생, 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 그정도는 아닌거같은데..

나인 이 없다니

본게 3개뿐이라니.. ㅠㅠ

주노요

추노보고 초록뱀 주식 오를줄 알고 샀더니 감자 ㅠㅠ

도깨비, 태양의 후예, 프로듀사(신디 아이유를 잊지못하겠음) 하나 더 꼽자면 차승원 공효진의 최고의 사랑

사극: 상도, 허준, 뿌리깊은 나무
의학: 골든타임, 검법남녀, 해바라기
법정: 비밀의 숲, 검사내전, 우영우
경찰: 왓쳐, 시그널, 실종 느와르M
롤코: 메리대구 공방전, 환상의 커플, 내 이름은 김삼순
오피스:  미생, 김과장, 욱씨남정기, 스토브리그

나의 아저씨..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괜찮은 수작을 하나 뽑자면  사랑하는 은동아..

다모 어딨습니까~

불멸의 이순신도 추가했음 좋겠네요!! 아버지와 함께 본 대하드라마 입니다 ㅋㅋㅋ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저는 괴물

전 저기중에선 본건 4개뿐이네요 ㅋㅋ

저는 이 드라마도 재밌게 봤습니다.

시그널

나의아저씨는 제기준에서 별로인 이유가… 드라마도 하나의 스토리인데 기승전결이 있다기보다는 초반에 힘든 삶을 빌드업해서 보여주고 중후반에 그 빌드업에 시청자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잔잔히 감동을 서서히 몰아치게 만드는 느낌이라 생각합니다(나의해방일지도 마찬가지 같은 작가인데 이 방식은 탈피 못할거같음)
개인적으로 기승전결에 반전까지 확실하며 인간의 삶을 대서사로 죽음까지 한번에 표현한 [눈이 부시게]가 최근 본 드라마중 가장 명작이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신파로 가려나? 억지웃음인가? 하다가
진짜로 마지막 화에서 주제의식이 밝혀지며 이제껏 의문된 모든 연출과 떡밥이 한번에 몰아치면서 사람을 멍하게 만듭니다.
그냥 서러운 현실 이런게 아니라 인간의 삶 자체를 돌아보게 만드는 현타가 옵니다.
저는 그 경이로운 현타가 한 일주는 족히 가더군요

올인 이 없네...

뿌리깊은나무가 없네...
닥터 김사부랑

의외로 연애시대 꼽는분이 없으시네요.
얼렁뚱땅 흥신소, 연애시대 둘다 ��오

텐  말하는분 잘못봤는데 ㄷㄷㄷ
신의 퀴즈나 몇몇수사물들있긴했는데

텐을봤을때의 충격은 잊을수가 없네여
흔한 옵니버스식 수사물이 아니라

큰스토리 가지고 치밀하게 풀어가는 수사물 외국꺼에서도보기 힘듬.

진짜 지리는 드라마라고봄.

@nbsp

진짜 옥석을 발견한 느낌엿음 ㅎㅎ

- 미안하다 사랑한다
- 부활
- 개와 늑대의 시간
- 네 멋대로 해라
- 불멸의 이순신
- 대장금
- 허준
- 태조 왕건
- 풀하우스
- 파리의 연인
- 제빵왕 김탁구

이런 명작들이 빠졌네요?

@천국지기

오우 개늑시 잊고 살았네요

나저씨 시그널 고백부부 청춘시대

수리남?

나의 아저씨 / 비밀의 숲 / 시그널

1. 눈이 부시게
2. 미스터 선샤인
3. 나의 아저씨

왠만한 드라마는 거의 다 본듯 합니다.
역대 여러모로 최고의 드라마는 눈이부시게가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2000년대 이전까지 드라마를 포함한다면
여명의 눈동자와 투탑

눈이 부시게를 뽑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ㄷㄷ 꼭봐야겟음 ㅎ

불멸의 이순신이 없다니......
대조영도 없고......
대장금이 있는것 보면 정통사극이 없는것도 아닌데....

싸인은 있는데 나인은 없네..

편하게볼수있는것중엔 아직까지 고백부부가 1위네요

연애시대
얼렁뚱땅 흥신소
골든타임
나의 아저씨

해마다 정주행하는 4대 걸작ㅎㅎ

저는 올인 한표

저기서 못 본거 꽤 많네요.. 근데 최고의 드라마의 기준이 애매해서 제일 인상깊은 드라마를 꼽자면 싸인의 4화때 그

영화같은 스토리와 연출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용의눈물
야인시대 ...

대장금 나의 아저씨 스카이케슬(이건 엔딩만 마음에 안듦 다크하게 초반 자살장면과 똑같이 반복 됐어야)

@미지1

절대 공감임 무슨 훈훈한 가족드라마
결말보는줄;;;

최고 드라마들이라 그런지 역시 본 게 많네요

미생 송곳 빼고 다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