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이 필요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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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쓰는 애가 상당히 이기적이네. 철이 없어서 그런가. 과대는 엄한 욕먹고 힘들겠구만.

@loose

음. 안고치는것도 자기 맘이고, 듣기 어렵다고 천천히라도 고치는게 좋지 않겠냐고 말하는것도 맞는말임.

중요한건, 이걸로 편좀 가르지 말자 게이드라. 남녀 가르고, 색깔로 가르고, 나이로 가르고, 지역으로 가르지는 말자.

남이 다른 생각하면 그럴수 있다는 생각으로 넘어가자. 누군가 비난하고 질책하는것은 잘못된것이지만, 의견을 내거나 물어볼수는 있자나. 좋게 말하면 그런갑다 하자.

이 나라는 점점 살기 힘든 나라가 되어간다.

@한산이순신

안 고쳐지면?
난 사투리 못 고칩니다. 내 꼴리는 대로 할 거예요. 이러고 끝임?

뭐, 이건 우리또래 사람들에겐 문제도 아님. 그냥 저 사람하고 일 못합니다라고 말하면 다음날 책상정리 되어 있을터이니까. 카톡으로 저런 장문의 글을 쓰는건 진짜 학생때나 가능한 일이고.

저 사람이 왜 이기적이냐? 대학문턱 넘어본 사람이라면 다들 알지않나. 1학년때 조별과제가 얼마나 많은지.

일상생활? 그냥 무시하면 끝임. 근데 학점 무시할 수 있어?

과대도 사적으로 그동안 연락 한번 안했어. 소수과이라 인원도 적은데, 인싸인 과대가 같이 입학한 동기한테 연락 한번 안했다고. 그런데 이번에 다른 애들이 저 넘때문에 과제하기 어려우니까 항의했잖아. 그래서 과대가 총대매고 말건거고. 그냥 일상생활 문제였다면 과대가 아니라 자기들이 직접 해결했겠지.

직장이든 학교든 사람은 눈치가 있어야 해. 본인 때문에 다른 애들이 뻔히 힘들어하고, 본인때문에 다른 학생들이 마땅히 얻어야 할 성과관리를 못하고 있는데 이게 아무문제도 아니야? 그걸 사소하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이기적인거지.

@한산이순신

사투리 쓰는게 무슨 자부심도 아니고, 바꿔말해보자. 사투리쓰는 사람은 왜 표준어쓰는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 심지어 부산도 아니고 서울이잖아. 그리고 job이고.

일상대화야 몰라도 그냥 분위기 맞춰주는거지, 다 이해못해. 툭 까놓고 거기서 이게 무슨말이야하면 눈치없는 애로 찍히니까 그냥 몰라도 아는 척 해주는거 뿐이야.

근데 과제는 그게 안되잖아. 모르면 일이 안되니까 애들이 항의한거고. 이게 무례한것일까?

이정도가 무례한 것이면, 하나 말해줄께. 회사에선 사투리 강하게 쓰는 애들, 그냥 면접단계에서 컷이야. 지방기업은 모르겠다. 근데 기껏해야 신입인데 말 안통하는 애들, 무슨 상사가 천사도 아니고 귀찮게 그런 애들 왜받아. 그냥 딴 애 뽑으면 되지.

원글쓴이 정도의 과대면 배려심이 아주 넘치는데, 그걸 무례라고 생각한다면 사회가 얼마나 냉정한지 알아주길 바래.

@loose

아주 잘살고 있는데?

사투리 문제없다는 애들, 정말 누가 너를 위한 말을 하고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봐. 나중에 사회나가서 후회하지 말고.

@loose

어느 회사가 사투리 쓴다고 면접컷이야 ㅎㅎ

@loose

@뽕망치

사회생활하면 알게돼. 경력자도 아니고 신입인데 굳이 그런 애들 뽑을 이유가 없지.

@loose

뭘 고쳐쓰고 말고 할게 어디있음..
사투리도 같은 한국말이고 말귀 못 알아먹겠으면 그냥 그때마다 되물어보면 될 일이지

@loose

이런 글이야말로 정말 이기적인 글... 철이 없어서 그런가...보는 사람들 엄청 힘들겠구만...

@loose

이런 댓글이 있으니깐 생각이 짧다는거지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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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 사투리 모르는 선임이 내가 알아듣게 똑바로 말해봐 하면 고쳐짐

@918spider

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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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쓰는게 죄도 아이고.
댓글들도 참...

서울 사투리가 언제 부터 표준어가 되었나요? 웃기지도 않네 ㅡㅡ;;

@풍림

언제부터긴요. 1933년 한글가지고 독립운동에 일조하던 조선어학회부터 입니다만..

@풍림

서울말이 표준어임

딱 정해진거임

@풍림

표준어가 원래 교양있는 서울 사람들이 쓰는 말이라고 정의되어 있었습니다 ㅋㅋㅋ

@풍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림

서울 사투리가 아니라 표준어인데.. 아유 됐다..

@풍림

이거 초등학교때 배웠는데.. 표준어의 정의

@풍림

.

@풍림

표준어란 한 나라의 표준으로 정한 말로, 우리나라에서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을 표준어로 정합니다. ‘교양 있는 사람들’, ‘현대’, ‘서울말’이라는 세 가지 원칙에 모두 맞아야 하며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표준어가 될 수 없습니다. (표준어규정 제1장_총칙의 1항)

사람들이 공개 처형하려고 베플로 올리신건가.....

@풍림

초등학교가 라떼는 국민학교 시절이었고 서울말이 한국어 표준어라는 건 국민학교에서 선생님이 알려줬던건데 요새는 학교에서 이런 부분은 안가르쳐 주나봐요?

@풍림

교양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서울말을 표준어로 정하긴 했지만 이거랑 별개로 서울 방언이 존재합니다.

@풍림

…..거 국어시간에 조셨습니까..

@풍림

옳은 말을 썼는대도 비아냥 거리는 대댓글들은...

댓글대로
서울에서 쓰는 말도 사투리이고, 그 서울 사투리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https://m.blog.naver.com/haechiseoul/222249005540

@l7lll

위 댓글 대부분 서울 사람인가봅니다
님 말처럼 서울말은 서울 사투리이고 교양 없는 대부분 사람이 쓰는 서울말은 서울 사투리인데
서울 인구 많다고 댓글로 몰아가는거 보면 교양 없는 서울 사람들이니
저 댓글 쓰는 사람들은 표준어 안쓰고 서울 사투리 쓰는게 확실한데 말이죠

@l7lll

이거 레알임..

서울에서 표준어 쓰는사람 진짜 손에 꼽을 정도 로 만나 봤어요..

아나운서들이 뉴스 진행 할 때 쓰는 말이 표준어지..

서울사람이 말하면 다 표준어라고 생각 하는게 우습더라구요

@풍림

교양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
몇차 교육과정이건 학교에서 배울텐데...

@선이보인다

여기 대부분 댓글 쓰시는 분들은 교양이 없으신것 같습니다.

@풍림

부경독립해서 표준어로 쓰면서 살어
껄떡대지 말고

@풍림

에휴...교과 과정 안 배우신 분이네 ㅋㅋㅋㅋ

@풍림

괜찮아요. 모르는건 창피한게 아닙니다. 모름을 알고 배워가면 되는거죠.

@풍림

서울말 지방에서 들어보신분 있으신가?
보자....지금으로 따지면 50년전 서울 말투랑 지금 서울 말이랑 비교하면 지금 서울말은 사투리인데?

@풍림

서울말이 사투리인가요? 서울말은 그냥 표준어입니다

@돈그라미

한20년전 서울말 들어보세요

@돈그라미

서울말이 표준어라니... 말도안되는소리를...
교양있는 이라는 조건이 충족이안되면 서울말이래도 표준어는 아님..
시대적으로 현대에 쓰는 말이 아니여도 표준어 아님요
조건이 더 붙음

@돈그라미

서울말이 표준어라고요?
그럼 서울 토박이는 다 표준어 사용해요?
표준어란 "교양있는" 이라는 조건이 들어갑니다
서울말씨, 말투가 표준어가 아니에요

@풍림

중국인이세요?

쟤가 서울말 쓰잖아? 어설프다고 또 뒤에서 욕한다 100퍼ㅋ

@어허허허허허

야  차라리 그냥 사투리 쓰라고 니가 좀 말해봐 수근수근

같은 동향사람끼리 혹은 자기 고향에서 사투리쓰는거면 아무 문제없음.
근데 서울에 와서, 서울사람들이 대부분인 곳에서 혼자 사투리쓰고 그걸 고치려는 노력도 안한다는건 문제임.
영국인이 한국에 와서 영어로만 이야기하며, 못알아듣는 너네들이 문제야라고 말하는것과 거의 똑같을 걸.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본인이 사투리를 써야할 때와 안써야할때를 구분하고도 남음.

@loose

와우 이런글에 추천수가ㅎㄷㄷ
사투리 고쳐야 하는 예시로 외국어 든것도 웃기고, 사투리가 언제부터 정상적인 사람을 구분하는 기준이 됐나요?
표준어 쓰는게 인생 최대 업적인 분이신거 같은데 너무 진지하게 이상한 소리를 하시니 돌려까는 건지 진심인건지 헷갈리네요

@빠라삐리뽕

왜 이상하죠? 말은 집단을 이루는 문화이고, 그 집단에 끼고 싶으면 말부터 고치는게 기본인 겁니다.

지방사람들이 고향친구하고 사투리로 이야기하다가도 직장에서 일하거나 물건을 살 때 표준어를 쓰는 이유는 그들이 애향심이 낮아서도 아니고, 자신이 속한 집단이 어디인지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광객도 아니고, 그 지역에 오래살며 그 지역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데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쓰겠다? 그게 이기적인 겁니다. 나태한 거고요. 서울에 사는 다른 지방사람들은 시간이 남아서 표준어를 배웠을까요?

@loose

서울에 사는 지방사람들이 표준어를 배운다? ㅋㅋ 이 분 100% 여성임... 남자는 절대 안됨...

@빠라삐리뽕

한, 두사람이 사투리를 못 알아들으면 모르겠지만 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 알아들을 정도로 불편하게 사투리를 쓰는 거라면 외국어 수준 근처는 간다고 보는데 한명을 위해서 그 과 전체가 불편을 감수해야 할까요 아니면 한명이 불편을 감수하여 완전 서울말까지는 아니더라도 알아들을 정도의 사투리를 쓰는게 좋을까요?

@빠라삐리뽕

이렇니까 소통이 안되죠

사투리가 정상을 구분하는 기준이라고 한게 아니고

사투리를 쓸때와 안쓸때를 구분할 수 있는게 정상이라고 했는데

이것도 이해를 못해서 본인이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다는것만

좀 알아두었으면 좋겠네요

다른사람과 원할한 소통을 위해 최대한 대화가 잘 되는 언어를 선택한다

이게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면 무엇이 정상임?

다른사람이 이해하던 말던 내가 하고 싶은 소리만 내뱉으면 되는것 아냐

이런게 님의 입장에서는 정상이라고 하신다면 뭐 그냥 더이상 소통불가고요

@loose

지방 올때는 사투리 장전하시고 오실꺼죠? 기대하겠습니다

@비워언

관광객이 아닌 살러 갈 목적이라면 그 지역의 사람들이 쓰는 말을 배우겠죠.

@loose

쉽게 이야기하네요..말을 평생 쓰던건데 잘 고쳐지나요ㅎㅎ

@loose

언어란게 배운다고 맘대로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제가 서울 올라온지 3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말에 경상도 특유의 성조가 남아있습니다.
회원님이 외국어를 언급했으니 저도 같은 비유를 하자면 우리가 수십년 영어를 배워왔지만 네이티브 발음은 커녕 단어나 문법을 능숙하게 못쓰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거랑 똑같은거에요.

그리고 대구사람 기준에서 보자면 외지에서 온 사람이 어설프게 사투리 따라하려는것도 별로 보기 안좋아보입니다. 오히려 사투리로 똑같이 응대해줬다가 못알아 먹어서 다시 풀어말해주거나 알아들었다는 식으로 넘어가려고 해서 뻘줌한 상황이나 발생하고요.

@cainite

사투리를 쓰는 사람이 표준어를 쓰면 차이가 있겠죠. 바로 안 고쳐지는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여러사람이 불편해서 대표로 과대가 표준어를 써달라고 요청했고, 저 부산사람은 난 불편하지 않으니 그냥 쓸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이게 이 그룹을 이해하고 같이 참여할려는 사람의 모습으로 보이시나요?

님이 말한 대구사람 사례처럼 대구사투리 따라하는 것에 불편해한다면 안해도 됩니다. 그 그룹이 불편해하고 있으면 다시 말하지만 따라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 그룹이 그렇게 룰을 정했으니까요.

반대로 지금처럼 사투리에 불편해한다면 고쳐야 합니다. 적어도 이 그룹에 끼고싶다면 말이죠.

@loose

ㅄ이네..

내가 불편하니 니가 고쳐라

@loos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땄빱빱빱빱빱빱빱뼉枰� 자기 일 아니라�以빱빱빱�

@loose

.

@loose

넌 타지에 못가겠네ㅋㅋ

@loose

살다 살다 별 희한한 얘기를 다 듣네ㅋㅋㅋㅋ
이사람은 많은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사투리를 쓰고 연예인 중에서도 사투리 쓰는 사람들 보면 무슨생각할까?

@후이야

대통령도 공식적인 담화할 때 다 표준말 씁니다. 에휴..

@loose

이분 나이가 어리신가...김영삼 대통령이랑 김대중 대통령 두분 모르시네.
두분 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사투리를 썼고, 심지어 한분은 방언 고치라는 말에 사투리는 본인 정체성이라고까지 말씀 하셨는데,

@cainite

김영삼 사투리 사용했지요. 그 시대에 표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역기반의 파벌정치로 사투리 써가며 우리가 남이가라고 말하는게, 정책하나보다 더 먹혔으니까 말이죠. 표를 얻기위한 전략적인 방법이었죠.

그런데 같은 부산사람이지만 노무현 대통령같은 경우에는 공식석상에서 표준어를 더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시대가 달라졌기 때문이죠.

위에 연예인이나 정치인 모두 인기를 기반으로 하는 사람들이고, 상황에 따라 자기에게 가장 많은 지지를 보내는 그룹에 끼어들기 위해 사투리든 표준어든 쓰는걸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정하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 원문의 부산사람이 학교그룹에 끼어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표준어를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loose

뭔 소리임. 김영삼대통령은 사투리 많이 쓰는 대통령으로 유명한데...ㅉㅉ
글고 연예인이나 정치인들 사투리 쓰는 사례가 많으니 그 내용은 쏙 빼고 답글쓰네

@loose

ㅋㅋ여기에 추천 박는 돌대가리도 있네

@직구

ㄹㅇㅋㅋㅋㅋㅋ

@loose

내가 처가가 서울이고 난 부산인데 대화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음ㅋ 당신이 비교한 영국인  드립은 언어가 다른거고 사투리는 억양만 다른거임ㅋ 그 억양때문에 대화가 안될리는 없고  지금 경남 경상 사투리 쓰는 사람들 중에 진심 옛날 방언 쓰면서 대화하는 사람도 극히 드믐..결론은 그냥 나 서울 혹은 수도권 사는데 경남 촌놈이 어디서 사투리따위 쓰냐로 읽힘ㅋ 쌍팔년도 사람이신가?ㅋㅋㅋ

@어허허허허허

님은 사투리를 알아듣게 하시나보져 본문은 사투리를 못알아듣게 한다잔아요. 다들 이상하시네.
사투리가 문제가 아니라 말을 못알아듣는다는거에서 핀트를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
외국어 비유도 못알아듣는다는거에서 핀트를 잡는거고.

사투리가 문제가 아닌데 대화가 안통한다잔아요.ㅋ

@loose

지랄을 하시네요 사투리가 무슨 외국언가요? 어이가 없네 뭘 고칠 노력을 해? 어디 외국에 가서 나혼자 한국말 하는것도 아니고 의사소통 원활한데 무슨 고쳐라 마라지? 이런거에 또 추천 누르는 애들은 뭐야?

@백팩

의사소통이 원활하면 과대가 카톡에 저렇게 말할까? 생각 좀 해라.

@loose

저걸 이야기 하는게 아니야 대놓고 서울오면 서울말 쓰라고 씨부린건 너잖아? 생각은 너가 해라 넓지도 않은 좁은 땅덩이 같은 나라에 살면서 서울 오면 사투리 고치라니 ㄷㅅ아 머릿속에 뇌라는게 있으면 그게 맞는 소리냐? 넌 사투리 억양 섞인 말은 못알아듣니? 언어영역 발달이 미숙한가 본데 어릴때 연탄가스라도 쳐마셧나보구나

@백팩

에휴 난독증 ㅄ이네

@loose

병신은 너고..니가 쓴글 이야기 하잖아 지가 뭐라고 씨부렸는지 까먹은건가? 연탄가스 쳐먹은게 진짜던가 아니면 유년기에 본드라도 빨았나 보구나

@loose

제주도에서 제주도 사투리 쓰시나요?

그 특유의 억양 가오잡으려는 그 느낌 이런게 싫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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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가 어때서? 서울말이라는게 서울사투리라는건 모르나? 뭔 표준어 타령하는건지ㅋㅋㅋ뭔 짱깨가 소수민족 탄압하는 짓거리 똑같이 따라하는거임?
모르는 단어 나오면 물어보면되지 개소리하네
진짜 제주도 사람들도 잘 못알아듣는 제주도 진성 방언쓰는 사람이 그러면 모르겠는데 그냥 사투리가지고 ㅈㄹ하는것들은 서울말고 다 시골 이러는 서울부심 쩔어있는 개념없는 인간들이라는 소리임

@잉여나이트

사회 나와서 직상 생활을 태어난 지역에서 하면 모를까 수도권에서 하게 되면 여러 사람과 부딪힐 일이 생길텐데 그때도 저런 사투리를 고집할 수 있을까요? ㅋㅋㅋ

@최강팔라딘

경상도에서만 21살까지 살고 군대가서도 계속 써도 태클 안걸리고(구타 난무하던 시절에 한대도 안맞고 전역)
나름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아는 회사 들어가서 일도 해봤고 사투리 �㎲嗤� 사회생활 전혀 문제 없던데..-ㅁ-;;;
그냥 사회생활 못한 애들이 병신인데 사투리 탓하는거 아님?

@구찌사랑

사투리 쓰는 자체가 문제란 게 아님 저 사람의 사투리를 다른 사람들이 못 알아듣겠다가 핵심이란 거임
글로만 봐서는 사투리가 어쨌길래 못 알아듣겠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지만 과대가 저 정도까지 얘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불편하긴 한가 봄
왜 다들 본인 사투리 기준으로 비교해서 이해를 못하겠다 말하는지 답답함
참고로 사투리 비하 할 마음 일절 없음

@최강팔라딘

님 생각은 제가 알바가 아니고
댓글내용에 대한 반박입니다
서울서 살고 일하는데 지장이 없다고요

@구찌사랑

그럼 저도 님 생각에 알바 아니겠죠

@잉여나이트

지금은 그나마 조금 나아졌는데 약 20여년전 부산 가서 길 물어보는데
어르신들 참 친절하게 대답 해주시지만 한마디도 못알아들었습니다.
특유의 강한 발음과 빠른 말투때문에 잘 못들은 부분 다시 여쭤봐도
전혀 못알아듣겠더라고요.
그옆 은행 가서 물어봐도 은행원의 말조차 못알아들었습니다.
모르는단어 문제가 아닌 발음과 강세때문에 못알아듣는겁니다.
지금이야 통신발달과 미디어 덕분에 대부분 교정이 되고 특히나 젊은세대는
어투때문에 사투리 쓰는사람인줄 아는거지 특별히 어떤 단어때문에 못알아듣는게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 본문의 사투리 쓰는 학생은 대학생이고 그럼 어릴때부터 서울말투를 접한 친구일텐데
못알아들을정도로 말을 한다는건 그 학생이 문제지 사투리의 문제는 아닌걸로 보입니다.
아니면 쓸데없는 사투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학생일 수도 있겠네요.
부산지방방송도 방송은 다 서울말로 하지 사투리로 안하잖아요.
연세 지긋한 어르신이 그러면 그럴수 있다 넘어가겠지만
학생이 다른사람이 못알아들을 정도의 언어를 구사한다면 그건 그 학생이 문제지
표준어냐 사투리냐, 서울말이냐 부산말이냐 하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조감독

그 정도면 부산 사람들도 댓글 쓰신 분 말 못 알아야 들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 분들은 어떻게 알아들었을까요 신기하네.

@열정님

제 말을 부산 분들이 못알아들어야 되는거 아닌가 라는 말씀이시죠?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당시 부산방송이 사투리 쓴것도 아니고
서울말은 전국 어디나 다 알아듣는 말이죠.
깍쟁이같은 느낌이 난다고 하시는 분은 있어도 못알아듣는 분은 없으니까요.
외국어도 아니고..

저렇게까지 나설일인가 싶긴한데 이해는 감.

경상도쪽 특유의 뭐랄까 강한 말투? 지역비하하자는건
아닌데 다른지역사람들한테 진짜 오해사기 쉬운 말투임..그래도 사투리안쓰면서 억양만 그쪽이면 어느정도 순화가 되기도하고 그러지않아도 애초에 좀 성격이 부드러운 경우는 사투리써도 막 공격적으로 보이진않는데  그렇지않고 말투랑 행동?성격이 일치하는 사람의 경우는 특히나 옆에 두기 꺼려지긴함.

솔직히 저 사투리쓴다는 사람 고집부리는거보면 사투리만이 문제가 아니라 평소의 성격 행동도 센편이라 과에서 말이 나온게 아닌가 싶음.. 솔직히 핀트를 잘못잡은게 아닌가 싶음. 사투리가 문제가 아닌거같음

지방 내려가면 사투리 배워서 쓸건가
뭔 개소리를 저렇게 장황하게 써놓고 이해해 달라는거지 대체
그리고 지가 사과하면 끝인가?
사과라는 건 상대방이 받아들여야 의미가 있는거지
지는 사과랍시고 톡 하나 보내놓고 그걸 인증이라고 ㅋㅋㅋ

사투리 고쳐라 에서 저사람이 어떤말을 하든 명분도 설득력도 없음
외국어를 써서 의사소통에 불편한 것도  아니고, 지방 방언때문에 의사소통에 장애가 올 정도면 본인의 언어능력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를 의심해봐야함

우리나라에서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함(표준어 규정 총칙 제1항)

교양이 없으면 표준어가 아닌듯ㅋ

제 회사 선배도 경상도 사투리가 엄청 심했었는데

무전기를 써서 작업하는일이라

사람들이 잘 못알아 들어서

결국 서울말 코스프레를 성공적으로 하게 됐습니다

진짜 군대 사수가 부산사투리 오지게 심해서 난 저거 이해감  일을 배워야하는데 사투리에 억양도 드럽게 이상해서 +사투리를 이해도 해야됨 말 못 알아듣는다고 지랄하고

대화를 봐서는 과대보다는 부산 학생이 존나 사회성 없는 이상한 놈인듯

아마 사투리 얘기 나오니까 지방 사람들 풀발기 한듯한데. 나도 지방출신이지만 과대 입장이 더 이해됨

@BTM3000

밥 사줄까 하면 다들 알아듣는다는 본문 내용으로 봐서는
같은 과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이익이 있을때만 알아듣고 아닐땐 싫어하는듯 합니다
사회성 없다고 단정짓긴 힘들어보입니다

@와이나픽추

서울에서 지방학생 다닌다고 따돌리거나 사투리로 꼬투리 잡는 법은 없습니다

지방 사는 분들은 그런 자격지심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학교에서 그런걸로 무시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같은과 사람들이 자신에게 이익이 있을때만 알아듣는다는건 본인 생각이나 자격지심일거고
실지로는 알아듣는 문장은 알아듣고 못알아들을땐 그냥 알아듣는 척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사회성 없다고 생각한 부분은 그냥 대화의 흐름을 보시면 됩니다. 과대는 정말 예의바르게 차근차근 이야기를 하였고
부산학생 대꾸하는 말투는 예의있고 상식 있다고 보기 힘드네요

댓글들이.지방사람이 .서울말안쓰면..이상한사람이 되는건가요?..흠

@윙크팍팍

아뇨 남이 못알아들을 정도로 말하는데
알아듣게 말할 생각조차 없으면 이상한 사람 되는거구요
그런거 아님 사투리쓰는건 상관없고 별로 신경도 안쓰죠

@윙크팍팍

사투리 쓰는게 문제가 아님

사투리를 쓰더라도 적당히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아주 공식적인 자리 아니고서야 다들 그냥 이해하고 넘어감

위에 본 게시물의 경우에는 정확히 부산학생이 어떠한 말을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사소통에 크게 영향이 있을만큼

심한것이고 이문제를 해결하려고 과대표가 나서서 사투리를

고쳐보자고 권유를 한 상황임

정상적인 사람이면 자기가 사투리가 심한걸 인지하고 고치기도 힘들다고

생각하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로써도 아 고쳐보지만 잘 안 될 수 도 있다는 내용

정도만 말을 했어도 문제가 안됨

하지만 부산학생이 과대에게 무례하게 고치생각 없는데요 하는것 자체가

문제임 전혀 사회구성원으로써 있어야 할 기본 개념이 없고 동화하려는 노력을

할 생각이 없고 자기 멋대로 하려하는게 문제죠

사투리 쓰는게 문제라는 글이 아니예요

뭐 최대한 소통이 원할한 언어표현을 할 수 있는게 더 좋기는 하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피료해

저거 사투리로 말한거라고 봐도돼요ㅋㅋㅋ
부산억양 다 살아있네요

@피료해

니가 ㅄ인데

단어가 문제가 아니고 귀따갑다고 하는데 뭔..

@피료해

뭘 못알아듣는지 설명을 하던가
귀가 따갑다는거 말곤 설명이 없는데 부산놈이 왜 ㅂㅅ임?

@피료해

이딴글에 추천수가 이정도나 나온다는게 놀랍다.

@피료해

사투리 쓰는 사람 대부분이 카톡으로는 표준어씀 ㅋㅋㅋ
표준어를 모르는 사람이 있음??
방송이 표준어로 나오고 어딜가든 기준이 표준어 및 표준어에 근접한 언어인데.
단지 언어습득의 가장 중요한 유아기 시절에 자연스레 부모와 가족에게서 해당지역 사투리를 습득한게 기본으로 깔리니까 문자로는 표준어를 써도 직접 말할때는 기본 억양이나 말투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거지.

군대에서 벌교 선임이 같이 작업나갔는데
메사!

그러길래 멘붕왔었음

묻어

가 메사라고 함
못알아듣는다고 열라 까고, 그때부터 서울 뺀질이라고 부르길래 꾹 참다 전역할때 빤스가 찢어지게 당겨서 고환탈출시킴

사투리 자제가 아니라
표준어를 권고했어야지

2019년 근황

남자는 끝까지 안 고치려고 하고
여자는 많이 고치는 편임.
마 �횟� 싸나이 모르나

@Static

ㅈㄹㅋㅋㅋㅋㅋㅋ

@IcarusDa

마 니 영호햄 아나!?
ㅋㅋㅋㅋㅋㅋ

@Static

남포동에 사는 영호햄?

부산사투리가 제주도 사투리처럼 못알아듣는 단어가 있는것도 아니고?
부탁하는것도 이상함 못알아들으면 지가 직접 야 뭔소린지모르겠다고 그자리에서 바로 얘길해야 본인도 알지..
대학생맞나 싶다

@알콜중독

이미 있었던 과정인것이죠

부산학생이 사투리쓰고 다른학생이 못알아듣고 그 자리에서 말하고

부산학생은 설명하고 아마 그과정에서 왜 그것도 못알아듣냐

신경질 내고 좋은 의사소통과정은 아닌상황이었겠죠

이것이 아주 많이 부산학생과 대부분의 다른학생 사이에

일어났고 결국 이것은 개인과 개인의 관계로 해결이 안되고

조금 더 공식적인 과전체의 문제로 인식되고 위에 내용처럼

과대표가 사투리를 대신 표준어를 써달라고 부탁하는

상황이 되었겠죠

그런데 카톡내용에도 보이다시피

부산학생은 그냥 싫다고 거절하죠 고칠 노력도 안할거다고 하죠

이것만 봐도 부산학생은 다른사람과 소통을 위해 노력을 전혀 안한게 보이죠

이런 태도가 문제인것이지 사투리 쓰는게 문제는 아니라는거죠

의사소통이 안되면 본인이 불편하면 되는거지
왜 주변에서 고치라마라 지랄인가
"미안. 너 사투리 쓰는거 잘 못알아듣겠어" 정도면 됐지

사투리를 떠나서 남들이 못 알아들으면 말을 약간 느리게 한다거나 그런 노력은 필요함
사투리 안 쓰는 사람끼리도 발음이 나쁘거나 어눌하거나 목소리가 작거나 하면 서로서로 조금씩 신경쓰는 게 좋고
그러나 사투리를 고치라는 건 지나친 말임

표준단어를 부산억양으로 구사하는 노력 정도만 하면 되겠는데

@채원연서아빠

그러면 백프로 웃어버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표준어쓰려할때 억양 때문에 애들이 웃기다고 많이 웃었어요 ㅋㅋㅋㅋ

걍 사투리쓰니까 더 좋아하더라구요 ㅋ

@채원연서아빠

그딴건 노력도 아니고 겉보기에 정말 병신 같습니다. 믿으세요 수십년 경상도 산 남자들은 표준어를 거의 쓸수 없습니다

머라 쳐 씨부리�幻� 으이
내가 마 인천 토박인데 으이
갱상도 사투리 다 알아묵어
느그서장 남천동 살제

@마계인천

요즘은 무슨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 큰거 아니면 이렇게 까지 사투리가 심한 사람도 별로 없어요

그런데 억지로 사투리 쓰지마라고는 할수없음
그냥 살다보면 기차타고 내려가거나 올라올때 대전 지나면 말투가 자연스럽게 바뀌게됨
억지로 쓰니 마니 할께 안됨
저 인간도 부산가서 살면 바로 사투리 가능할까?

지금 서울말도 과거 서울말 아니죠. 약간 충청도 섞였죠. 80년대 뉴스 들어보면 알겁니다. 원래 서울말이 북한말과 비슷하다는걸..

@시티헌터

음... 제가 알고 있는 북한말이 북한말이 아니었나보네요

https://youtu.be/bcacyweBTRc

대학생이면 청춘이고 젊고 다양성에 대해 관대할거라 생각했는데.... 저 글만 보면 젊은 꼰대가 뭔지 이해가 됩니다.

책 소리내서 읽을 때는 사투리 쓰지도 않긴 하드만
고칠의지가 있으면 충분히 고치겠지. 지가 사회생활 힘들면

사회생활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고쳐질겁니다. 사소한거 가지고 편가르고 괴롭힘당하고 불이익좀 당해보면 남이 저렇게 강요안해도

알아서 바뀔거임. 울 친형님은 거제 울산 조선소일을 10년념게 해서 그런지 경상도 사람 다됐음.ㅋㅋ 서울말 쓰면 은근 눈에 안보이는

불이익 같은게 느껴져서 그쪽에 녹아드려고 자연스럽게 사투리를 익혔데요~ 아쉬운사람이 변하게 됨

억양이 틀려서 그렇지 요즘 부산 애들 단어는 다 표준어 씀.
즉, 표준어 단어에 경상도 억양.
억양은 정말 바꾸기 힘들고 바꿔도 부산 사람이 듣기엔 표나고 어색함.
차라리 TV나오는 정치인들 처럼 표준어 단어에 당당한 경상도 억양 쓰는 것이 보기 좋음.

경상 부산 27년살다 직장때문에 수도권으로 올라왓죠.
그냥 일하려다보니 억양까진 못고쳐도
내가 인지하는 사투리표현을 잘 못알아먹을꺼같은 사람한테
안쓰게 되던데 흠.
과대가 저런식으로 부탁하는 상황으로 �f을 땐
제경험상 사투리로 가오잡는 군대 고참 생각이 나고,
수직적 관계에서 예의를 안배워본 학생같네요~~

난 사투리 쓰는 애가 많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사투리 쓰는 거 자체로는 문제라고 할 수 없음
그렇지만 대다수의 상대방이 못알아듣는 사투리를 사용하는 거라면 완전 표준어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대방이 알아들을 정도로는 고쳐야 한다고 봄
과대 말마따나 나중에 서울, 경기권에서 직장을 구할 경우 계속 저런 사투리를 쓸 건가??? 학교 생활은 어떻게 가능할지 몰라도 사회는 그런게 안통함

@최강팔라딘

잘통합니다.
수도권에 사는 2천만 이상의 인원 중에 토박이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전국각지에서 온 사람이 더 많을거에요.
말씀처럼 정말 못알아들을 사투리만 아니라면 굳이 안고치고 상황에 따라 신경만 써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본문의 두사람은 둘다 정상은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사투리비하와 자기 고집으로만 보이네요

@울트라맨아버지

글을 읽은 건가요?
과 친구들이 못 알아듣는 불편함이 있으니까 과대가 총대 매고 부탁을 하는 거잖습니까?

@최강팔라딘

제대로 보고 썼는데요.
부산사투리 못알아먹는다?
여지껏  서울에서 다양한 사람들 만나봤지만 그런 사람본적 없네요.

그리고 이제 신입생으로 보이는데 20살 된 친구들이 직접적으로가 아닌 과대를 내세워서 사투리교정을 강요하진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과대가 목소리 큰 사투리 쓰는 부산촌놈이 싫어서 강요하는걸로 보이네요.

@울트라맨아버지

???
제대로 안보고 쓴 것 같은데요
본문의 내용만 언급해야지 왜 있지도 않은 님의 가설이 들어가나요
답답하신 분이시네

@최강팔라딘

님이 먼저 '학교 생활은 어떻게 가능할지 몰라도 사회는 그런게 안통함' 라는 사견을 넣으신거 같아 부산에서 34년 살고 서울에서 13년 정도 산 입장에서 잘 통한다는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본인글 다시 보시고 다른 사람보고 답답하니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최강팔라딘

서울말이 표준어도 아니고 왜 경상도 억양을 궂이 고쳐야 되죠? 못알아듣는 놈들이 배우면 되겠네요

@최강팔라딘

님이 이상하게 본거 같은대요

@최강팔라딘

대다수로 맞춰야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럼 물어볼게요
한 팀에서 서울 경상도 전라도 이렇게 딱 삼등분으로 사람이 나뉘면 누가 어딜 따라야하죠?

@최강팔라딘

서울 사람이 부산 사투리를 못 알아 듣는다? 님 티브이에 나오는 부산 사투리 못 알아 듣나요?
본인 생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본 적 없나요? 이 정도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울텐데?

사투리가 사투리지

누구 사투리는 편안히 잘 들리고

누구 사투리는 불편하게 못알아 먹게 되있나 ㅋㅋ

심하다 싶을 정도로 사투리를 구사하지만 톡같은 글에는 사투리 안 쓰네요. 정상이죠.
그럼 글에 사투리는 없는데 끝에만 노 누 쓰는 놈은 뭐다?
네 백프로죠.

뭔 제주 방언도 아키고 경상도 사투리정도가지고 못알아먹겠다 정도의 �쓴諛「�면 대학을 가지마라 쌍련아.

부산...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르면 배척하고 보는 나치한국인 습성이 이제 사투리까지?!

사투리 쓰는게 어때서????
사투리 쓰는게 어때서?????

니들이 제주 할매랑 대화를 안 해봤구나??

말이란게 의사소통을 위한거고,
같이 알고 있는 단어를 사용해야 의사소통이 되는건데,
지 혼자 아는 단어를 씨부리면 그게 대화냐?? 미친놈 혼자 중얼대는거지.

어디 할배할매도 아니고, 뻔히 학교에서 표준어 배운 청중장년이
'사투리 쓰는게 어때서' 이딴소리나 씨부리냐.

다들 어렵게 생각하시네
사투리 쓰는 후배가 못생겨서 저러는 건데

강동원 뷔 공유 걔들이 사투리 써봐라

넌 어쩜 사투리도 멋있게 하니

이랬겠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 게 맞음

뭐.. 고치기 싫어도 군대에서 교정 됨

2019년 글이니까 지금쯤 군대에서 고쳐져서 나왔겠네

@우리어머님

군대에서 서울말 쓰셧어요?ㅋㅋ

@kim121

원칙적으로도 표준어 사용이 원칙이며
정훈 교육 시간에도 표준어 사용하도록 교육하며
무엇보다도 자대에서 선임들이 표준어 안 쓰면 개쳐바르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우리어머님

아니 2022년을 살고 있는데.... 언제적 시행령을 들고 온거임??
1966년이면 몇년전이야 이게.
최근 2015년에 개정되었고 지금은 이거 삭제되서 찾을 수도 없는데
어떻게든 증명할려고 수정되기전거를 어디서 찾았지 ;;;
진짜 그 노력이 가상함.

@슬픈웃음

혹시 미필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EVpgRd4ZzQ

군대에선 사투리로 혼선이 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표준어를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안 쓰면 쳐바르고요

너무 기본적인 건데

장교고 사병이고 다 표준어 쓰도록 합니다

아니 이걸 이렇게까지 설명해야 하나

@우리어머님

이제는 별 유�Z을 가지고 오시네요.
저 유툽이 정답입니까?
딱봐도 은퇴장교나 그런 사람일텐데 저 사람이 하는 이야기도 수년 수십년전 언제인지도 모르는 자기 경험담아닙니까.
지금 현재 2022년 기준 군인복무규율에서 군인의 언어는 표준어다라고 원칙적으로 정해놓은 걸 가져오세요.
그럼 제가 깔끔하게 인정할게요.

전 2022년도에 1966년도 시행령을 가지고 오신 님의 논리적인 오류를 지적한거에요.
팩트를 말씀드리면 1966년도 시행령에 있던 표준어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는 문구가 2022년도에는 없다는겁니다.
복무규율이 수없이 개정되었는데 언제 사라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처럼 표준어-사투리 경계선이 희미해져서 의미도 없습니다.

일베새끼들은 경상도사람도 아닌데 키보드로 사투리따라한 일베어 꼭 쓰는데
역시 원어민은 키보드로는 표준어만 쓰네.

사투리는 대화가 통할정도까지는 고치면 좋음.
일단 언어는 의사소통이 돼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