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전용탄창을 씁니다. 50발들이 탄창은 사격위치에 오면 회전하는 복잡한 방식인데 신뢰성이 높아 각국 특공대에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북한이 선보인 특수부대의 탄창도 대용량인데요. 원통형 상자에 가득 든 탄알 100발이 나선형으로 약실에 장전되는 헬리칼 탄알집(helical magazine)은 가장 신형이지만 대신 신뢰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죠. 탄알들이 원통 안에서 마치 헬리콥터 날개처럼 돌며 장탄되는 과정에서 송탄 불량이 잦다는 건데. 김정은의 경호원들이 이 탄알집을 쓰는 장면이 공개되기 시작해 특수부대가 대거 장비한 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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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