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상품 유통기한 폐지....jpg

유머게시판

파워링크

등록안내

[기타] 2023년부터 상품 유통기한 폐지....jpg

아무도없네 2021-10-17 14:53 조회 17,964 추천 56 댓글 89

100알

[삭제됨]

게시물보기 +구독 포인트 선물 알포인트 선물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 오늘의 HIT 10 일간 주간 월간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856)

이토랜드 비밀상점

댓글ㆍ89

유세하 2021.10.17 14:55

기업들이 악용하기 딱 좋아보이네요. 둘다 표기하는게 좋을듯 싶은대..

추천 3

wewoo 2021.10.17 15:01

@복산동개저씨

보관 준수 사항을 잘 지켜졌을때나 소비기한을 따질 수 있다자나요?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이 들만한 부분이 맞다고 봅니다.
기업이 악용하려면 쥐구멍이 아닌 하수관만큼 헛점이 클 수도 있다는거지요.

추천 1

가니나 2021.10.17 16:29

@복산동개저씨

윗분이랑은 다른 측면에서 보관,관리에 사내감시감독 있고 체계 있는 대형마트가 좀더...

추천 3

느티나무그늘 2021.10.18 13:37

@재스프리

어차피 기간이 적게 남은 거 사면 되는 문제고... 그걸 못 믿겠다면 애당초 작은 가게를 가지 말아야죠

유통기한이나 소비기한이나 남은 기간이 판단기준이나 큰 차이 없어요

추천 0

유세하 2021.10.17 14:5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기업들이 악용하기 딱 좋아보이네요. 둘다 표기하는게 좋을듯 싶은대..

추천 0

포다이 2021.10.17 15:0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보관 준수 사항을 잘 지켰을 경우

이제 부터 상한 식품은 소비자 과실이다?

추천 3

삶은연어 2021.10.17 18:19

@쇠꼽

비닐포장된 밀봉두부 냉장보관일 듯.
저도 물에 담궈진 두부 생각했지만 ㅋ

추천 0

퇴사하고싶다 2021.10.17 15:09

오픈프라이스 이후 또 하나 똥볼을 차는구나

추천 0

Zero4034 2021.10.17 15:09

우유도 말이 안되는듯;;

추천 0

어그로탐지기 2021.10.17 15:11

지랄났다 대한민국! ㅋㅋㅋㅋ

추천 0

Goauld 2021.10.17 15:27

폐기물 줄이자는 뜻 같은데,,, 둘 다 표기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추천 0

지몽잉 2021.10.17 15:31

이건 아닌것 같아요
소비기한 남았는데 상하면 유통사 소매점에
징벌적 손해배상 가능하면 인정

추천 2

나라사랑짱 2021.10.17 15:38

좆같네..저거 없애면..작년것도 팔아먹겠네요.

추천 1

오린간 2021.10.17 15:41

멀쩡한거 버리면서 지구 파괴되는거는 좀 문제긴 한데......
사먹고 탈나면 더 빡시게 판매자 철퇴치는거는 해야할듯

추천 0

다르네크 2021.10.17 15:52

병행표기해야지 ㅋㅋㅋㅋㅋ
빵 이나 우유
저기간되서
먹을수 있을거 같음?
물론 준~~~~~나 보관잘하면 먹을순 있겠지
근데 그건 마트에서나 가능한거고
집에서 유통기한만큼 지나고나서도
괜찬은지는 따져봐야 되는거 아니냐
너무 기업 위주정책인데
우유 50일이 말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일된 우유 먹어볼래?

추천 0

나쁜돌 2021.10.17 15:56

걍 제조일표기로 돌아갔으면 싶은데...?

추천 0

드러븐세상 2021.10.17 15:58

와 진짜 너무하네.. 병행표기 하면 되자나 기업들 정치인한테 제대로 뇌물먹였네

추천 1

앞뒤가똑같은 2021.10.17 15:58

보관준수는 다 냉동실 보관이야??식빵 상온보관 일주일 지나니 곰팡이 피던데??

추천 0

냥집사 2021.10.17 15:59

제조일, 유통기한을 표기해야지.. 사용기한은 보관 방법에 따라 변질될 우려가 클텐데@ㅅ@

추천 0

여우고양이 2021.10.17 16:01

표기 해야지

추천 0

노구찌 2021.10.17 16:15

아무리 그래도 두부가 3개월이 늘어난다고요???

추천 1

중앙광장 2021.10.17 16:46

보나마나 소비자들에게 이익은 안 돌아가겠죠.

추천 0

다뽀사삐 2021.10.17 17:32

우유가 냉장보관시 50일이나 유지가되??
그렇게 오래 안나둬봐서 모르겠는데..

추천 0

사이비 2021.10.17 18:07

보관주수사항을 지켰는지 안 지켰는지 모르게되어

큰 업체, 큰 업소만 찾게 된다.

추천 0

소피아로렌 2021.10.17 18:52

편의점 폐기 확 줄겠네

추천 0

znfhwl 2021.10.17 21:33

이건 아니지...둘다 표기해야 맞는거고 소비기한만 표기하는건 아니지... 소비자가 먹고 탈나면 제조기업이나 유통사가 전부 책임진다면 모를까...

추천 1

dslkajf 2021.10.18 00:13

뭔 개수작이여...

추천 0

감동맨 2021.10.18 00:44

유럽이 하고 국제식품규격위원회가 권고한다고 우리도 그렇게 해야하나?
유통기한만 표시해서 소비가능한 식품이 무더기로 폐기되고 환경에 안좋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은 그딴거 신경 안쓰고 미래세대 걱정따윈 안함. 우리 세대만 잘 살면 그만이고 게다가 그딴 것보다 혹시 모를 상한 음식 먹을까봐 걱정되는 마음이 더 크니까 그냥 하던대로 하자구.

추천 1

검사독재국가 2021.10.18 01:01

이기사를 윤석열이 좋아합니다.

추천 0

밀떡볶이 2021.10.18 01:28

외국에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같이 표기하는 거 아니었나요??

우리나라는 거의 100%에 가깝게 보관준수사항을 잘 지켜서 그런가?

추천 0

아즉 2021.10.18 01:38

유통기한 스티커갈이 하는게 없는 세상에서나 해야지...

추천 1

lillilill 2021.10.18 02:08

또 뻘짓하고 자빠졌네요 ;
제발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나
그냥 어떤 정책도 하지말았으면 둘다 표기를 하던가 저게 뭐지 대체

추천 1

뭐빙11 2021.10.18 02:13

식빵ㅋㅋㅋ

뜯어놓고 20일 뒤에 곰팡이폈자나요 환불해주세요 나온다ㅋㅋㅋㅋㅋㅋ

추천 2

davyoule 2021.10.18 03:08

하다 하다 이젠 별 ㅈㄹ들을 다 하네.
오로지 식품회사 돈 벌라고 만들었네

추천 0

타다샤 2021.10.18 05:22

지나치게 기업을 악마로 판단하고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저게 진열대에 있지 않다고 생각해 보자구요.
즉 샀어요.

집안 냉장고에 있겠죠? 아니면 어디 굴러다니던가...

예를들어 식빵.. 이거 냉장고에 넣는분도 있지만 안넣는 분도 있죠?
보통 빵은요. 착각하기 쉬운게 대부분 방부제가 안들어갑니다. 근데도 제법 오래가죠?
냉장고에선 오래 안가요. 그게 습기가 차서.. 그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나거든요.
그래서 밖에두는게 오히려 오래 보관하는데.. 이것 때문에 와.. 냉장고에서 1주일만에 곰팡이 나는데
밖에놔둔 빵인데 한달이지나도 곰팡이 없네? 방부제가.... 라고 착각하는거죠.

아 곁가지로 샜고.. 암튼 빵을 샀어요.
유통기한이 며칠 지났네요? 어쩌시겠어요? 대부분 버립니다.
근데 유통기한이 아니라 소비기한이 찍히면요 좀 달라져요. 일단 빵을 살펴보죠. 그리고 곰팡이 안났고, 냄새도 양호하면
먹을거에요. 이게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즉 유통기한은 그냥 버려요. 소비기한은 살펴 보죠.

그리고 아시겠지만 마트에서 물건 살때 유통기한 살펴보는 분들 많죠?
살펴 보지 않는분은 그냥 살림 잘 안하거나 하는분들...(집에 전업 주부같은 분이 잇으면 잘 안봐요)

똑같아요.
저도 우유 같은건 유통기한 보거든요.
코스트코에서 사는데 거기서 사보신분은 알겠지만. 밖에 손이 잘 닿는곳에 어제 들어온 우유가 있고
안쪽엔 오늘 들어온 우유가 있어요. 그래서 유통기한 살펴보고 하루 느린놈으로 삽니다.

추천 3

듀포른 2021.10.18 14:50

@타다샤

그게 노동인 것이져.. 그런 사소한걸 살필 필요가 없는게 편한 것이져..

추천 0

타다샤 2021.10.18 05:24

소비기한으로 바뀌면 어떻게 될거 같아요?
그거 안볼거 같아요?
봅니다. 보고 오래 남은거 사겠죠? 뭐가 문제에요?
악용이요?

유통을 단지 마진이나 떼먹는 불필요한 존재...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나 그런 생각을 하죠.
유통은 불필요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 동네 마트에는요.. 거의 대부분 유통기한 내에 팔 만큼만 물건을 떼놓습니다.
그게 유통이에요.
동네 마트 가보세요. 거기에 유통 기한이 1일 남은게 있나.. 없어요.
대부분은 다 팔려나가요. 그만큼 수량 조절을 합니다. 이게 유통의 일입니다.
심지어 어느 마트에서는 유통기한 임박으로 싸게 파는 물건 있죠?
한번 보세요.. 그래도 3~4일 이상 남은걸 내놓습니다.
그래도 우유는 안사가는 분들이 많아요. 유통기한이 3~4일 남았는데도 말이죠 반값인데...
(전 요거트 만들어 먹기 때문에 삽니다. 싸고.. 좋아요)
근데 마트에서 소비기한을 보니까 5일 남았네... 사갈 거 같아요?
안사갑니다. 유통기한도 안보는 분들이나 실수로 남겨진걸 집을지는 모르겠네요.
유통기한도 안보시는분은 임박 세일 품목 안집죠?

TV 에서 유통기한 문제.. 자주 나오죠?
어디서 나오나요?
죄다 식당.. 급식소.. 이런데서 나오죠?
마트나 매점에선 안나옵니다.

악용을 해도 매장에서 하는게 아니라 급식소나 식당에서 해요.
거긴 유통기한 보시나요? 못봐요... 이미 조리된 음식이라...

추천 0

신생아 2021.10.18 05:48

병행 표기가 나을거 같네요
유통기한은 정해진 기한 이후로 맛이 변질된다는 표시이고
소비기한은 맛이 변질돼도 상하지 않을정도만 먹을 수 있는 기간인데 소비자들은 맛이 변질된 식품을 피할 권리도 있는거죠.
어떤 제도든지 새로운 제도가 도입될때 기존 제도의 순기능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편의성 따져서 아예 포기하는거 맘에 안들더라구요

추천 0

이토러브 2021.10.18 05:52

가장 괴로운 곳이 프렌차이즈 빵집임.
유통기한이 그곳에서 생산하면 식품법상 1주일임.
그래서 옛날에는 바짝 마른 소시지가 올라간 소시지빵이
시장 제과점에는 있었음.
근데 프렌차이즈는 자체적으로 당일생산 당일판매 원칙이고
케익은 익일 24시까지임.
예전에는 머리친다고
셋째날 생크림 걷어내고
다시 데코해서 팔았는데
지금은 안함.

소비자가 이제는 빵도 많이 소비해서
좋고 나쁜건 먹어보면 알게됨.
유통기한이고 뭐고
지금은 유통기한 어기는 건 제살 깍아먹기임.
특히 식품법으로 정한 일주일간 두고 팔면
귀신처럼 알고 다시 오지않음.
지금은 개인제과도 같음.
밤에도 많으면 다음날 파는것이라 아무도 오지 않음.

추천 0

방울님 2021.10.18 06:16

참..자꾸..하라는 일은 안하구..이딴걸 건드리네..별 불만없이 잘 해오던걸 생각없이 업적이랍시구 시행하려고하나보네...공청회는 해봤지? 소비기한 궁금할 때 많긴한데..문제는 숨은 의도..책임이 전가되면 과연 어떤일이 생길까?..

추천 2

왕고추고추 2021.10.18 06:38

그럼 소비자들이 동네시장보다는 보관준수사항을 잘지켰을거 같은
대형마트쪽으로 더 가게될듯

추천 0

규지니야 2021.10.18 07:46

식중독 환자 늘어나서 앓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추천 0

아리리sadf 2021.10.18 08:00

굳이?

추천 0

미나루 2021.10.18 08:20

유통하면서 보관기준 안 지키는 고발 뉴스가 수두룩한데... 저런다고?
미친거 같음,..

추천 1

魔神 2021.10.18 08:38

치즈는 왜 유통기한보다 소비기한이 더 짧은거죠??!

추천 0

미녀가좋아 2021.10.18 09:15

@魔神

6개월 받고 70일 더 란 소리입니다.. 소름끼침

추천 0

마키아 2021.10.18 09:05

ㅅㅂ 개 쓰레기같은 역겨운 인간이 누가 이따위 짓거리를 하나?
이거 입법발의 한 인간 잡아서 효수시켜라

추천 0

미녀가좋아 2021.10.18 09:12

대체 로비를 얼마나 받아쳐먹었길래 정책이 자꾸 산으로 가냐..
우유 50일 같은 소리하네 미친놈들아

추천 0

DrunkCPA 2021.10.18 09:29

차~~~암 좋은 정책이다. ㅡㅡ

추천 0

로드아톰 2021.10.18 09:38

병의원도 환자 늘거 같은 창조경제 느낌이네요.

추천 0

돌고래야 2021.10.18 09:54

두 개 다 적어줘

추천 0

이리늑대토끼 2021.10.18 09:55

이상하게 돌아가네..........
;;; 차라리 생산일자를 표기해야지..
나머진 소비자가 판단할 일이고....;

추천 1

anwjrod 2021.10.18 09:56

저게 실행되면 가공된 식품재표를 써서 조리하는 음식점도 좋고 버려야할 수준의 식품을 팔수 있게 될 중간유통상도 좋고
식품생산업체도 반품처리가 없어서 좋은 세상이 되겠네요.
두부 계란 햄 소세지 통조림으로 요리하는 음식점과 학교와 군부대의 급식소에서 일반소비자들이
오래됐다고 안 사가는 것들을 반품받은 중간유통상에게 헐값에 사들여서 요리재료로 쓰겠네요.

추천 1

wind99 2021.10.18 10:01

금방 적응하겠죠 우유는 이제 소비기한 45일 이상 남은 것만 사면 되니까.
도리어 폐기물이 더 많아질 수 있음 40일 남은 우유를 아무도 안살꺼니까.

추천 0

Pixar 2021.10.18 10:14

우유는 냉장보관 상태에서 유통기한 1주일정도 지나면 맛이 변하기 시작하는게 느껴지더군요. 케바케이지만
그리고 식빵도 자칫 잘못하면 금방 곰팡이 피던데..
보관 준수사항을 잘 지켰을 경우라니...그냥 소비자한테 책임 떠넘기기 아주 좋겠네요.
좀 말이 안되는 정책 같습니다.

추천 1

인썸 2021.10.18 10:31

이건 기업들 폐기비용 아껴주겠다는거지 소비자를 위한게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
유통기한 병행표기하고 유통기한 지난 제품은 판매할 수 없지만 소비기한 내 기부할 수 있도록 하거나 폐기비용 수준으로 판매하여 소비하도록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추천 0

l양세마리l 2021.10.18 10:36

말이 소비기간이지ㅋ
그냥 말만바꿔서 재고 폐기하는 양 줄이려고, 판매할 수 있는 기간 늘린것 같은..
심지어 소비기간 내의 제품 구입해도 맛 간 제품들 은근히 나오지않을까 싶은데;;

추천 0

KMIA1 2021.10.18 10:42

..여기..댓글보며..무섭네요..저거 기업들 거의 다 반대했습니다..저거 시민단체들이..정부와 같이 밀어 붙인 사업입니다..기업들은 그럼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같이..해달라고 오히려 요구했습니다.(변질시 책임소재 여부)

추천 1

밍구르링 2021.10.18 10:59

것보다 글자 좀 크게 인쇄하도록 뭔가 법 기준이 있었으면 좋겠다. 위치도 바코드 근처로 고정 시켜 놓고

추천 0

짜바리11 2021.10.18 11:05

이걸 진짜하네... 지금도 우유 가끔 유통상 문제인지 어떤지 유통기한 내의 제품도 사자마자 먹어도 상한게 있는데

추천 1

그래그래그래그 2021.10.18 11:15

난 좋아.
어묵/ 우유 등 개봉도안했는데... 유통기한 지났을때 있음..

추천 0

그래그래그래그 2021.10.18 11:19

근데.....유통기한과 소비기한 둘다 표시해줬으면 좋겠는데.

추천 0

coco01 2021.10.18 11:55

저도 이거 악용될 소지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관리가 제대로 된 상태의 상품만 소비기한을 지키면 문제 없다] 는게 조건 아닙니까?

근데 관리를 제대로 못한경우 문제가 생긴 제품을 판매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우리는 소비기한에 적힌 그대로 상품을 팔았다"
라고하면 관리를 제대로 한 제품인지 아닌지 소비자는 뭘보고 판단할 수 있나요?

창고 구석에 처박아 뒀다가 소비기한 간당간당 할때 쯤에 냉장진열을 했다면
소비자는 그걸 확인 할 방법이 있습니까?

지금도 편의점에서 20년 5월까지 유통기한 적힌걸 사서 먹었다 피해본 사람이
뉴스에 보도 되던데??

난 몰랐음. 삼김이나 그런 일부 식품만 바코드 찍을 때 유통기한 지나면 알림이 뜨는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사람 손으로 일일히 적고 있다고...

바코드에 찍히는 상품은 다 유통기한 지나면 유통기한 지난 제품이라고
알림뜨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ㅋ 나 듣고 깜짝 놀랐네 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abW7e7D9iOg
관련 뉴스임. 치즈케이크 였음.

추천 0

줄을서시오오 2021.10.18 12:20

유통기한 제도를 유지하되 그 밑에 소비가능기한을 따로 써놓는 거로 해야지....

추천 2

혈호 2021.10.18 12:48

두부 유통기한 지나고 한두달 지나니깐 냉장실에서 팅팅 부풀기 시작하던데...

추천 1

aasqs 2021.10.18 13:33

우유 식빵 두부는 말이 안되는데? 뭐 식빵은 잘 포장해서 보관하면 그렇다쳐도 우유 60일??? 이게 뭔 개소리여?

추천 1

제이투 2021.10.18 13:54

할려면 둘다 적어야지.
구매할때 보관방법이 준수 했는지 뭘 믿고 구매하냐?
진짜 개소리도 참 정성이네

추천 0

없읍니다 2021.10.18 14:06

근데 유통기한이 없으면 이게 유통기간이 지났는지 안지났는지 어떻게 알지?

추천 0

하얀손수건 2021.10.18 14:15

병행표기하고 유통기한 지나도 소비기한까지 판매가 가능한 쪽으로 가야죠.
지난 상품은 할인해서 팔고.
그러면 마트에서도 특정 코너에 두고 하루에 한 번 씩 점검하는 수준으로 충분히 관리가 될 텐데요.
임박상품은 이미 그렇게 관리하고 있기도 하고요.

추천 0

왔다가네요 2021.10.18 14:19

이거해서 소비자한테 뭔 이득이 있지?

추천 0

맹꽁휘 2021.10.18 14:37

정부가 똥하나 추가하네
유통과정이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유통기한 내에 상하는게 식품인데
소비기한으로 늘려놓기만 하면 다냐?
이토 댓글만도 못한 정책을 내놓고 또 실행하네.

추천 0

모태알콜 2021.10.18 14:41

이래도 친기업적 정책 없어서 해외로 유출된다고 하지
이런 개똥같은걸 통과시켜야 하는게.아이러니야

추천 0

듀포른 2021.10.18 14:52

이런 것이 바로 거창한 대의명분 과

기업으로부터 합법적 로비 자금을 얻을수 있는 1석 2조의 수법 ㅋㅋ

추천 0

널지운다 2021.10.18 15:17

관리 개판인 소매상이 정리되는 장점도 있겠는데
그동안만큼은 누군가 피해를 보겄지만

추천 0

절대무적 2021.10.18 16:10

어휴... 윤석열이가 좋아하겠네

국민들이 신선하고 좋은 식품을 먹는지는 관심없고
상하기 직전이든 말든
음식물 쓰레기 안나오도록 먹어치워라는 말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먹어서 응원하자의 한국판인가?

계란을 예로 들자면
2주정도 차이가 있는 계란 2개를 까서
노른자에 이쑤시게를 찔러보면 오래된 노른자는 이쑤시게가 흘러내림.
맛은 두말할 필요가 없음.

육류는 더 심함
냉장육 기준으로 대형마트처럼 매대에 진열되어 있는경우 하루면 맛이 달라짐.

거기다 유통기한 이내라도 보관을 잘못해서 상하게 만드는게 태반인데
소비기한이라니...
전국의 모든 도,소매 유통에서 보관법을 정확히 지킨다고 생각하는건가?

우유 샀는데 잘못샀어요~ 다른걸로 바꿔갈게요~
그럼 이동중엔 상온에서 있었을텐데 소비기한이 지켜지려나?

한숨 밖에 안나오는게
이딴걸 누가 발의한건지...
UE고 뭐고 간에 외국에서 한다고 다 좋은거면
의료보험도 미국따라 할건가?
생각없이 저런거 통과시키라고 국민들이 밀어준게 아닌데...

추천 1

전대갈 2021.10.20 07:13

이건 소점포는 다 망하라는 정책 입니다.
아무래도 대형 점포들이 유리 할 수 밖에 없죠

추천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