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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번 돈 주는 게 왜 져주는 거야?
그냥 ㅄ 호구지.
특히 전현무 정도면 버는 액수가... 그 돈을 준다?
ㅋ할많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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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더마니벌면 인정

그래서 형들 해?

져줄줄도 접어줄 줄도 알아야 하는건
여자도 마찬가지 아니냐..

결제내역 보여달라고 하면 동네 아줌마들에게 조리돌림 당하면서 처형인가?

저게 맞는거지 내가 벌었으니 경제권이 나한테 있어야지 호구도 아니고 ㅋ                   
왜 마누라한테 다 주고 용돈받아 쓰나??

병신처럼 용돈타쓰면서 이게 결혼이지~ ㅋㅋㅋ

저 ㅄ 홍진혼가????

선택이야 남자들 몫이지만 예전 우리 어머니세대들은 아끼고 아껴서 생활해서 당연히 어머니쪽에 맡겻엇지만
요즘 여자들은 아닌듯 저딴 생각하는것 차체가 돈을 우습게 아는거임

님 얘기도 맞는데 전 다르게도 생각하는 게
예전 어머니 세대 그러니까 imf이전에는 여자에게 있어 이혼은 엄청 마이너스 였음.
친정에서도 결혼했으면 그 집 귀신되어라 할 정도의 상황.
이런 상황이라 남편이 부인에게 돈을 맞겨도 이혼을 할 일이 거의 없으니 돈이 어디 갈 일이 없음.
근데 요즘에는 이혼이 쉽죠.
오히려 친정에서 이혼해 라고 부추기는 상황도 흔할 정도.
영화 불한당 대사 중에 사람을 믿지 말고 상황을 믿어라 라는 말이 있죠
이런 상황에서 예전처럼 부인을 믿고 돈을 맡긴다라... 힘들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