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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논 한가운데에 있는 일반 무덤의 20배 크기 무덤 .jpg
rank천마신공 2021-10-27 16:40 조회 14,216 추천 109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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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공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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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ㆍ20
rank시든잔디 2021.10.27 17:15
위에서 생략되었지만 한쪽 다리 불편하셨던 것도 어머니의 병을 낫기 위해 자기의 허벅다리 살을 베어내 이리 고기라고 해서 어머니께 올려서 병을 고쳤기 때문에 '효건'이라는 칭송을 들었죠.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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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라디호 2021.10.27 16:45
영웅의 명마였네요. 잘 보존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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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단츄 2021.10.27 16:41
와...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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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단츄 2021.10.27 16:4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와...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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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라디호 2021.10.27 16:4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영웅의 명마였네요. 잘 보존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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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조니미첼 2021.10.27 16:56
이순신 장군님 표현이 쩌네요. 3건 라임.
추천 4
rankGoauld 2021.10.27 16:58
말 지능이 높다고 하더니 사실이었네요
추천 0
rank오말우왕자 2021.10.27 16:59
대중은 언제나 옳다!!
추천 0
rank돼지오징어 2021.10.27 17:07
훌륭한 장군밑엔 언제나 훌륭한 부관이 있는법이지요 거기에 명마까지 대단합니다
추천 0
rank시든잔디 2021.10.27 17:1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위에서 생략되었지만 한쪽 다리 불편하셨던 것도 어머니의 병을 낫기 위해 자기의 허벅다리 살을 베어내 이리 고기라고 해서 어머니께 올려서 병을 고쳤기 때문에 '효건'이라는 칭송을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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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브라운아이둘 2021.10.27 19:00
무관이 다리가 불편하면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네요
추천 0
rank쿠쿠다스마인드 2021.10.27 19:50
너무 훌륭한 이야기네요.장군의 이름을 한번더 되뇌이겠습니다
추천 1
rank정면돌파 2021.10.27 21:53
와 이런 역사이야기 너무 좋아
추천 0
rank내가네게간다 2021.10.28 07:35
멋진이야기네요~
추천 0
rank물고기자리o 2021.10.28 08:46
이런 이야기보면 다 구라같은데, 가까운 6.25전쟁당시 활약한 말이 있으니... 말에 관련된 이야기는 진짜 같기도 함... .
추천 0
rank붓다 2021.10.28 09:10
옛날에 그런놈이 있었지

지가 자주가던 기생집에 갔다고 죽였지 아마?
추천 1
rank워드맵 2021.10.28 10:35
@붓다

전남친이 술 쳐먹고 전여친 직장까지 찾아와 흉기로 애마 부수고 행패부리는 통에
전여친이 무서워서 목 매달고 자결한 이야기 말이죠?
추천 0
rank충혈된노을 2021.10.28 10:49
@워드맵

잼있는 해석이네요 ㅋㅋ
추천 0
rank라쿠민 2021.10.28 10:52
@워드맵

지식이 없어서..두분이 뭔 소릴 하는지 모르겟다 하하
추천 0
rank살아라병아리 2021.10.28 12:49
@라쿠민

김유신이 술집 다니면 놀기만을 좋아하다 어느날 어머니께 심한 꾸지람을 듣고 정신을 차린 후 문무를 연마해야겠다 싶어서 기생집을 끊었는데 어느날 무심코 말타고 가는데 하도 기생집을 많이 가니 말이 자연적으로 기생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평소 예뻐하던 기생이 나와서 반겼으나 김유신이 노하여 기생의 소매자락을 칼로 끊고 돌아간 후 말은 목을 베어 죽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추천 0
rank워드맵 2021.10.28 10:34
아, 양건 장군 이야기 전에 책에서 봤는데
그 분의 말 무덤이었구나.
추천 0
rank와그라는데 2021.10.28 11:41
대단한분을 알고 갑니다
추천 0
rank우근닷컴 2021.10.29 08:32
오.. 잘 봤습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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