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탕 보신탕 양대산맥임

@악귀나찰

저도 먹어봤는데

불법 아니고, 문제 없는걸로 아는데

문제 있는거 아니죠? ㄷㄷ

@분란차단병

둘다 못 먹어요
나비탕 음식인걸로 아는데요 옛부터 개고기랑 같이 먹어온걸로 알고 있고요

@악귀나찰

형아

왜 둘다 못먹는다 적고

나비탕 음식인이고, 개고리아 같이 먹어온걸로 알고 있는데

왜 못먹는거임?

뭔말이야...

내가 난독이 있는거같은데, 그냥 불법인지 아닌지만 말해줘봐요

@분란차단병

고양이는 포획 금지 야생동물로 지정되어 있진 않지만 도축과정상 식품위생법과 동물보호법에 걸릴 가능성은 있습니다. 저는 윤리 문제보단 위생상 별로 먹고 싶지 않네요. 악귀나찰님 말은 저도 뭔 의미로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운용이행님

내가 이상한거 아니지... 고맙습니다 ( _ _)

20년 전에 먹어봐서 그 이후론 안먹었습니다 선생님

@분란차단병

음식인건 아는제 자기가 못 먹는다고 하신거 같습니다

@악귀나찰

그냥 본인이 못 먹는거고 나비탕은 보신탕과 같이 음식이다.. 라는 뜻인듯

식용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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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노린내 난다고 안먹었던거 같은디...

요리 방법이 따로 있었나 보구만..

베트남에서 고양이 최상급 음식으로 치지도 않을 뿐 더러...소수만 먹는 음식 이에요. 고양이 요리하는 식당 찾기도 힘들 걸요? 지금까지 본 적도 없을 뿐 더러...지금 직원들에게 물어 보니 고양이 고기를 먹는다는 것을 아는 직원 보다 모르는 직원이 더 많네요.

@그치지않는비

먹기는 먹는답니다
저도 본적은 없네요
개고기나 뱀고기 먹는거는 봤네요

@건빵님

위에도 제가 썼듯이 먹기야 먹죠. 흔한 음식이 아닌 거죠. 베트남 사람들이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토끼띠 대신에 고양이띠가 있는 나라가 베트남이죠 ㅎㅎㅎ. 차라리 개고기라면 개고기집도 흔하지는 않지만 파는 곳들이 더러 있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고양이 고기라니요 ㅎㅎㅎㅎ. 개고기는 북부 지역에 Phu tho(푸토)성의 성도인 Viet tri(비엣찌)라는 도시가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지역에 몇 달 있어 봐서 몇 번 먹어 봤는데....국물요리는 저랑 안 맞아서 안먹었는데...수육은 정말 잡내 하나도 안나고 맛 있더군요. 베트남은 개 내장으로 순대도 만들더군요. 뭐...나름 먹을만 하더라구요.

식용으로의 문제가 아니라 고양이가 요물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꺼리지 않았을까요.
어릴적에 관절이 안좋은 분이 고양이 고기 먹고 돌아가셨다는 소문을 들어 본 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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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유동 말을 믿을정도면 어느정도의 수준인겁니까?

고양이는 요물이란 느낌에 고기양이 개많큼 나오는것도 아니라 굳이 먹을까 싶긴하네요.

올라온 짤이 유언비어라는 이야기군여

고양이가 관절에 좋다고 할아버지가 사오셔서 먹어봤는데...
내 입에는 그닥....

고양이 멸종당한다

기생충이 있거나 심지어 독이 있어도
맛있는 거나 몸에 좋은 건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서 먹는게 우리나라 사람인데
흔히 볼 수 있음에도 식용 사례가 극단적으로 적다면 다 이유가 있다고 봐야함.

@노한나

귀여워서..

노래도 있지 않았나
양념고양이

고양이는 고를내서 약용으로 먹는 경우가 많죠

예전에는 고양이 고 내준다고 써있는 집들이 가끔있었는데 요즘은 야생동물보호법 때문인지 전부 사라진듯 싶더라구요

도축시스템 때문에 불법 아닌가

개나 고양이나 도축문제 때문에 불법으로 알고 있음
고양이는 도축이 어렵다는 이유로 산채로 뜨거운 물에 넣고 죽인 다음에 털과 내장을 빼는 형식이라
글구 고양이를 나비탕으로 약으로 먹는건 우리나라만 그럴듯?? 동의보감에 나와있음

예전에 신경통에 좋다고 할매들이 약으로 드셨는데.

@후뻐다우버

저도 어릴때 할머니가 틀니를 사이비돌팔이 의사한테 해서 마취안하고 이빨 다 갈아내고 신경치료도 안한 상태에서 만들어서 그 이후 돌아가실때까지 이빨 아프다고 힘들게 사셨는데.. 오죽하면 신경통에 좋다는 고양이고기를 고양이 덫 만들어서 잡아 약만들어 드셨다능..

건강에만 좋다고 하면 바퀴벌레도
싹싹 긁어서 처먹을 인간들이 있지 ㅋㅋㅋ
개 씨바 미개한 새끼들
그네들 식이면 사람도 잡아먹을걸?
정도가 없어 정도가
고래도 맛있어요 뿌잉뿌잉
개도 맛져요 뿌꾸뿌꾸
냥냥이도 맛있지요 뽀로뽀로
갓태어난 쥐새끼도 야들야들하죠
그래 다 쳐먹고 백년천년 살아라
개 씨바 미개한 새끼들 ㅋㅋㅋㅋ

@광폭강아지

소돼지는 잘만 처먹으면서

80년대 후반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뱀장수들이 용달차에 약탕기 싣고 다니며 고양이도 같이 약재로 쓴다고 내려주기도 했었고 동네 개소주 집에서 내려주긴 했었는데 88올림픽 이후로 점점 사라진 듯

우리나라는 고양이 요물취급해서 껄끄러워서 안먹었던것 같은데..

본래 육식 동물은 노린내가 나서 먹기 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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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탕은 약 같은거지 음식이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칡즙을 음식이라 하진 않잖아요

진짜 살아움직이는건 다쳐먹을기세네 ㅋㅋㅋ대단들하다 진짜

유럽쪽은 원래 고양이 고기 먹던 동네 아닌가요? 우리나라나 동양쪽은 멍멍이 고기 먹고...

저쪽 문화가 그렇다는데 뭐....내 일도 아니고 상관할 거 있나요.

페루에서 고양이 먹는거 본 적 없는데..

맛있게 드세요
난 안먹으니까

일베의 본진 디씨글에 무슨 신빙성이 있다고...

고양이 고기 먹어본적은 없지만
고양이가 워낙 번식을 잘해서

열악한 오지나 그런데서는
단백질 보충용 가축으로 괜찮을거 같긴함       

번식 속도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빠릅니다         
과장 좀 보태서 포유류계의 바퀴벌레

전형적인 인터넷 주작 개소리.

우리나라에도 약용으로 나비탕을 먹는 경우와 사람들이 있었고

지금도 있음. 좀 미신에 가까운데 관절에 좋다고..;;

그러면 먹은 사람이 있는데 정말 맛있으면 그게 안알려졌을리가.

뭔 개소리야 예전에 고양이도 약처럼 쓰인적 있는데
지금이야 병원가고 쉽고ㅜ저렴하고 약도 많으니 자연스레 없어진건데
저건 그냥 서양애들과 개고기먹으면 야만인 취급하는것들 같은
이중성인거지 치킨 삼겹살 쇠고기 는 환장하면서
개는 불쌍하고 인간 친구다 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

한국사람이 안먹는덴 이유가 있음

어렸을때 시골장터에서 고야이 잡는거 본적이 있네요. 약으로 쓴다고 하더라고요. 잡을때 고양이가 발광을하던게 아직도 생각이남...

고양이 고아서 먹으면 신경통 무릎통증에 좋다고 시골장에서 팔기도 했습니다
개고기로 유명한 모란장에서 고양이 잡아서 파는거 어렸을 때 본 적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