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을 믿고 있습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직도 이모가 조카 집 사주고 증여세까지 다 낸거 가지고
조카를 이용해서 땅투기 한거라고 떠드는 병신새끼들을
여기서 본적이 있습니다.
며칠전에 나온 기사에 달린 댓글이에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토론할 때도 비슷하죠

내가 나의 무고함을 증명하는것보다 남한테 개소리를 늘어놓는게 더 효과적임

애초에 사실이 밝혀질 때쯤이면 아무도 관심이 없으니까

어떻게든 루머를 퍼트리는게 중요한거고

노무현도 말년에 검찰,언론이 뒤지게 패면서 악인으로 찍어놓고

정작 모든 혐의가 증거도 없는 무혐의였음

지금도 일베충들은 무고한 사람인게 밝혀져도 노무현이 나쁜사람인줄 아는거랑 마찬가지지

마지막 줄에 박진성 시인에 대해서는 약간 신중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박 시인이 2018년에 미투 운동과 관련된 활동을 한 탓인지, 그가 미투 운동의 무고 피해자 중 한 명인 걸로 잘못 아는 사람들이 꽤 많다. 이 사건은 2016년 문화계 성추문 폭로 사건 때의 일이라 미투 운동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박 시인은 미투 운동의 무고 피해자가 아니다.

박진성이 2021년 최초 폭로자인 김현진과 진행한 유일한 민사소송에서 박진성은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지 못했고, 도리어 성희롱과 명예훼손을 인정받아 위자료를 물어내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로 인해서 조금 더 지켜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정보가 제한적이라서 뭔가 진실인지 궁금하네요

죄가 없으면 자살을 하면 안됨

SBS에서 끝까지판다라는 4부작 방송으로
손혜원을 부동산투기꾼으로 만들어 버리고
재판 끝나고도 정정이나 사과방송 1도 안했죠

지금 이재명한테 낙인찍는거 보면 참 저열하죠.
면책특권을 이용해서 카톡찌라시를 공식화 시키고 그걸 언론에서 받아서 공신력을 부여하고
다시 카톡에서 공신력을 받은 언론사 기사라고 사실화 시키죠.

검찰개혁도 하다가 막히고...
언론개혁이 가능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