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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동북 아시아" 지도

@하늘땅별땅

티벳 위구르 내몽골 만주 홍콩은 남깁시다

@하늘땅별땅

우리가 회복해야할 동북3성 땅을 없앴기에 반대 드립니다.

작년 11월 340억 달러(40조2천억원)를 조달할 예정이었던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그룹의 홍콩, 상하이 증시 동시 상장을 실행 직전 취소시켜 세계 시장에 일대 혼란을 초래한 바 있는 중국규제 당국...(그 땐 상장 이틀 전에 상장을 중단시킴)

작년 10월 마윈의 '설화' 사건을 계기로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를 철저히 통제권에 두려는 '길들이기'에 나서면서.
이번엔 세계 증시에 큰 충격을 줄 디디추싱(滴滴出行)의 미국 증시 상장 폐지를 끝내 강행.

상장 직후 시가총액이 최대 770억 달러(약 90조8천억원)에 달했던 디디추싱 같은 대형 기업이 규제 문제로 IPO 5개월 만에 상장 폐지를 결정한 것은 초유의 사태임. 뉴욕증시에 상장된 주식을 홍콩증시로 옮기는 방안도 여의치 않음. 앤트그룹의 경우 그나마 실행 직전 상장이 중단됐지만 디디추싱은 지난 6월 30일 이미 상장이 이뤄져 전 세계에 걸친 다양한 주주들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걸려 있었음.

사교육을 전면 금지하는 '개혁'이 단행되면서 130조원 넘는 것으로 추정되던 중국의 거대한 사교육 산업이 사실상 소멸하면서 중국의 관련 기업이 대거 도산하고 여기에 투자한 세계 투자자들이 이미 거대한 손실을 봄.

또 중국 당국이 '부동산 개혁'에 나서면서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거의 30%를 차지하는 부동산 산업이 급랭해 채무불이행(디폴트) 기업이 속출.

새로운 규제가 나오거나 규정 위반 처벌 사례가 갑작스럽게 발표될 때마다 관련 기업의 주가가 급락하는 일이 다반사.

중국 당국의 최근 규제가 너무 종잡을 수 없어 투자를 둘러싼 위험이 좀 더 명확해질 때까지 중국 기업에 대한 추가 투자를 보류하겠다는 중국발 리스크 급상승.

온갖 막가파식의 깡패짓은 다하고 다니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