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밥상에 놀란 외국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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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전라도 밥상에 놀란 외국인.jpg

포토샵 2022-01-19 10:34 조회 16,418 추천 59 댓글 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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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HIT 10 일간 주간 월간

댓글ㆍ41

참지마요 2022.01.19 11:21

전라도... 가격이 올라서 8천원... 제가 갔을땐 7천원

추천 1

라라리롱롱 2022.01.19 10:37

미리 세팅해 놔서 다 건조해지고 맛 없는게 대부분

추천 0

가으리요 2022.01.19 11:04

@라라리롱롱

그 대부분중에 다섯군데만 이름 데봐요

추천 2

키크는커피 2022.01.19 11:27

@가으리요

'대부분'의 식당이 그런게아니라
반찬의 '대부분'이 맛없다는거 아닐까요?

추천 2

96살 2022.01.20 10:40

@키크는커피

ㅎㅎㅎ 팩폭

추천 0

ChiangMai 2022.01.19 12:23

@가으리요

그냥 자기 집밥 반찬 투정인듯요

추천 1

광규321 2022.01.19 10:41

나물좋아하면 좋아하겠지만
싫어한다면 다른메뉴가 나을듯..

추천 0

Grogu 2022.01.19 10:46

위에 신포도 리플들 뭐야? ㅋㅋㅋ

추천 2

포토샵글쓴이 2022.01.19 10:56

@Grogu

어르신랜드라서...

추천 0

어부부부 2022.01.19 11:01

제대로 된 나물반찬은 진짜로 맛있지

추천 0

붉은해적 2022.01.19 11:06

전라도하면 역시 홍어지 ㅋㅋ
뭐 전라도 사람들도 장례식이나 결혼식 가야 먹는다고 하더만(아참 지인이 오면 한 번 사 준다고는 하던데 ㅋㅋ)

생홍어 먹어 봤고 살짝 삭힌 거 먹어 보긴 했는 데 흑산도 잘 삭힌 홍어 도전해 보고 싶어진다 ㅋㅋ

추천 1

Paldo비빔면 2022.01.19 22:37

@붉은해적

잘 삭힌거 먹으려면 목포나 영산포에서 흑산도 산 홍어 먹으면 됩니다.

추천 1

전대갈 2022.01.20 08:30

@붉은해적

영산포 홍어의 거리를 추천 합니다

추천 0

아즉 2022.01.20 10:11

@붉은해적

원래 흑산도는 안삭혔습니다.
흑산도 소개되면서 주민들이 가져온 홍어가 목포 도착할 때 쯤 삭고, 나주 영산포 도착할땐 푹 삭아서...

흑산도는 생 홍어...
목포는 살짝 삭힌 홍어..
영산포는 많이 삭힌 홍어...였습니다만...지금은 뭐 어딜가건 생홍어부터 푹 삭힌 홍어까지 다 팔더군요.

추천 1

참지마요 2022.01.19 11: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전라도... 가격이 올라서 8천원... 제가 갔을땐 7천원

추천 2

열탕 2022.01.20 09:21

@참지마요

한국식당인가? 익숙한차림이네요

추천 0

참지마요 2022.01.20 10:40

@열탕

한국입니다 전라도 정읍에 있는..

추천 0

냥큼한냥이 2022.01.20 10:51

@참지마요

파주 심학산에도 비슷한집 있는데 점심때 먹기 정말 빡셔요. 반찬들도 증말 맛나구.. 막판 숭늉 드링킹 하면 캬!

추천 0

참지마요 2022.01.20 11:18

@냥큼한냥이

저도 저런집 좋아합니다 나물도 좋아해서 ㅋㅋㅋ 뭔가 먹은느낌 막판숭늉은 최고죠

혹 진부 가실일 있으면 부일식당이라고 가마솥 산채백반 파는데 있는데 맛나요

추천 0

냥큼한냥이 2022.01.20 11:33

@참지마요

한정식 잘하는 집은 나물기본기가 상당한것 같아요. 정보 감사하구요.
파주 오실일 있으면 심학산 산마루가든 이라고 추천드려요. 기본반찬 잘 나오고 나물이랑 김치들이 끝내줍니다.
퍼온사진

추천 1

참지마요 2022.01.20 11:52

@냥큼한냥이

파주가서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 감사합니다

추천 0

로키구십오 2022.01.19 19:48

나도 놀라고 싶다

추천 0

쿨샷 2022.01.19 21:2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별로.. 맛있는 음식 한 접시가 훨씬 만족도가 높아요.

추천 0

핥음보 2022.01.19 22:19

빛좋은개살구

추천 1

Paldo비빔면 2022.01.19 22:41

전라도 밥상은 젓갈 3개만 내줘도 밥 2공기 뚝딱.
순천(벌교), 강진, 목포, 나주, 전주 한정식이 각각 차이도 있고, 개성이 있어서 좋아하는 한정식 스타일이지요.

추천 1

Neferpito 2022.01.20 00:47

전 불호
실지 먹을게 별로 없고 가짓수만 많은게 대부분이고..
반찬을 단 몇가지만 먹는 타입이라.
재사용하나 안하나 걱정되어서 모든 반찬 다 헤짚고 나옴.

추천 2

붉은언덕 2022.01.20 04:55

설거지 알바 죽어날듯

추천 0

일본킬러 2022.01.20 08:23

예전에 광주 비엔날레 할 때 놀러 갔다가 그냥 눈에 보이는 허름한 식당 들어가서 6000원짜리 김치찌게백반 시켰는데...
인사동 한정식당에서 몇 만원씩 하는거보다 푸짐하게 나와서 완전 개깜놀... @.@
여행 3일차 되서야 깨달음...여기는 그냥 아무 식당을 들어가도 그 만큼씩 나온다는걸...

추천 1

츤데레포 2022.01.20 08:59

ㄹㅇ 80%는 없어도 되는것들

추천 0

나서스 2022.01.20 09:14

찬은 많은데 딱히 손가는게 없네

추천 0

잇힝♡ 2022.01.20 09:56

여윽시 라도 라뎐
#멸공 #문재명
하지만 경상도 빨갱이가 가장 악질

추천 0

sidka7 2022.01.20 09:59

전라도음식은 전라도에 살아봐야 제대로 알 수 있음...

파견근무하면서 1년정도 광주/전주에 있었는데..

다시 올라오고 나서 왜 음식은 전라도라고 하는줄 알게됬음

추천 0

아즉 2022.01.20 10:26

요즘 전라도도 많이 부실해졌음.

예전엔 맛없으면 금방금방 망했는데...다른 지역에서 놀러와 그 맛 별로인 집이 맛집으로 등극...
진짜 맛있었던 집은...어느 때인가부터 관광버스가 오기 시작하더니...미리 내놔 말라가는 반찬을 내놓기 시작...
할머니가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구워주시던 집은...건물세우고, 뒷편엔 공장처럼 대량생산...
진짜 전라도식 음식은 점차 줄어가고...대중에 맞춘 평범한 음식 중심으로 바뀌어가는 곳이 많아짐.

그래도...여전히 다른 지역보다 나은 걸 보면...
도대체 그 동네는 뭘 먹고 자랐길래...아직도 맛이 저런가 싶음.
출장, 여행 갈때마다 맛집 찾는게 일이 됨.
맛없는 동네로 출장 잡히면 가기 싫음.

추천 0

Schach 2022.01.20 10:40

저 사람들하는 말도 맞아요. 외국은 반찬도 사먹어야해요...
특히 전라도 음식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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