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배려를 못해줄거면 그냥 냅두던가...........................
인터넷으로까지 거듭거듭 후기쓰며 조리돌림하는 인성 ;;;;       
여시 더쿠 기반에 노노~~ 지껄여대며 메갈 여자 같은데 진짜 징하네
사람이 살다보면 편식하는 사람 볼 수도 있구 그게 진짜 몸에 안받는지 어떤지는 모르니
내게 피해 안주면 그러려니 하며 배려해줄 수 있음 해주고 아님 마는거지
내가 이거 못먹으니 다른거 해주세요 하고 우기는 것도 아닌데 참 드럽게 조리돌림하네 ;;;;

@뉴러씨니아

내용만 봤을 때 사회 생활 하는 사람이 저러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부장님이 김도 챙겨줘 식당 사장님이 계란 후라이도 해줘.. 이 정도면 배려가 아니라 특별 취급이죠. 거기에 김하고 후라이 없으니까 맨 밥 먹다가 울면서 나갔다고 하잖아요;;  저 정도면 본인이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는게 맞죠. 근데 그것도 자취한다고 못한다는 핑계나 대잖아요.

저도 편식 심한편인데(일부 채소, 비린내 나는 바닷 반찬 안 먹음, 고기  매우 좋아함.) 눈치껏 먹습니다. 편식은 사회 생활 할 때 문제있고 도움 안되는게 맞거든요. 그나마 저는 일부부분이지 본문 정도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건데...

근데 글 내용이 상당히 저렴하긴 하네요. 주작이라고 믿고 싶지만 비슷한 유형을 본 적 있어서 끄덕 끄덕. 저런 스타일은 주위 사람 상당히 피곤하게 만듭니다. 본인이 인지하고 피해 안가게 신경 써야 돼요.

@미이자

자취를 하면 도시락을 싸기 더 좋은환경 아닌가? 해서 글을 다시 읽어봤네요... 자취하는것과 도시락을 못싸는게 도대체 무슨상관인지 ㅋ

저 나이되도록 저렇게 처먹고 살았다는게 소름이네

그런 걸로 안 죽으니까 처먹든 말든 신경 꺼야지

야채가 입에 닿으면 죽나 ㅋㅋ
저도 어렸을 때는 야채 안 먹었는데 크면서 자연스레 먹게되더라고요

우리회사에도 음식 가리는 사람 한명 있었음... 돼지 고기만 먹음... 출장갔다가 출장지 직원이(갑회사) 추어탕집 데려갔는데, 그직원은 거기서 자기가ㅜ먹을 수 있는게 없다며 누룽지만 먹음... 횟집가도 못먹음, 소고기 집가도 안먹음. 오로지 돼지만 먹음요...

같이 점심이나 회식하기 힘들었음..

도시락 싸옴 되지. 힘들게 사네

@갓다혜

도시락 싸면 간단하죠.
근데 도시락 안싼다고 나와 있음.

@갓다혜

귀찮아서일거임 못하는게 어딧나

군대를 안갔다 왔나...?

단체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편식은 상당히 문제가 맞는데,
성인이 되도록 못고친거라면, 어느정도 사정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그 사정을 '배려'하는게 맞습니다

성인되도록 안고쳐진게 애인 사이도 아니고, 그냥 직장동료, 선후배 사이의 갈굼으로 해결될것 같습니까?

오히려 식습관 못고친분 보다 안타까운게,
그럼 일종의 단점, 장애를 가진 사람을 뒷담화 하면서 욕하는게 더 못나보이네요

@잡채고로케

저 위에 글을보면 주변인들이 충분히 배려를 해준고 같은데요... 김도 사주고 휴라이도 해주고.. 본인이 편식이 심하면 본인이 준비해야되는거 아닐런지...

@수원렌트카

본인이 준비해서 잘 이겨내는것이 맞긴한데,
이걸 떠나서,

인터넷공간에 올려서 뒷담화 하는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내가 그런 케이스였는데
저정도까진 아닌데 편식이 심하긴 함
내 입맛에 맞는건 잘 먹고 안맞으면 그냥 깨작깨작
근데 일은 좀 잘 해서 팀장이 무조건 나는 고기반찬 끼워줬음
식당에 말해서 내가 안좋아할만한 거 나오는 날엔 무조건 제육 따로 해주라고 ㅋ
회식때도 해물종류 나오는곳 가면 끝나고 따로 고깃집 데려가서 고기 다 구워주고 ㅠ
일하다 배고프다하면 초밥 시켜주고 ㅋㅋ
암튼 그랬던 적이 있음

노 타령 일베라서.. 주작같음.....

걍 따로 식당 가던가.. 편의점에서 뭘 사먹던가.. 신경끄면 그만 아닌가?

누군 시팔 고기 먹을 줄 몰라서 다른거 먹나? 나도 맨날 고기만 먹고 싶은데?
배려? 고기만 처먹겠다는 새끼한테 배려? 고기 옆에 야채 있으면 안먹겠다는 새끼한테 배려?
제육에 양파, 파 같은거 있으면 골라내고 먹으면 되는거지 뭔 5살짜리도 아니고 오기를 부려?
삼성 들어가면 매 끼니마다 스테이크 나오고 양갈비 나오나? 나와도 스테이크에 가니쉬 묻었다고 안처먹겠지?
고기에 야채 좀 묻었다고 "먹을게 하나도 없다" 라고 씨부려서 동료들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 배려를 좀 해라

지가 밥사주는거 아니면 깝치지 말자...

알러지가 있다거나 뭐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싫어해서 안 먹는것도 배려를 해줘야하나?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먹었다노는 도대체 어느 나라 말입니까?

@립반윙클

일베 병신어

@립반윙클

머 뭇다 카드노?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편식한다고 뭐라 하는 것도 꼰대고 회사가 무슨 보육원도 아니고
그냥 신경 끄고 살면 되는 것이죠. 오지랍들 치고 자기 앞가림 잘하는 놈들을 못 봄.
남 참견할 여유 있으면 자기 발전을 위해서 책 한자라도 더 보는게 현명한 거죠.
그런 쓸데없는 감정소모 줄이고 취직한지 7년만에 기술사 땄던 사람이라서 저런 쓰잘데기 없는 감정소모가 도무지 이해가 안됨.

남 밥 먹는 거까지 신경 써줄 만큼 일들이 상당히 태평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한끼 굶는다고 능률 떨어질 것도 아니고
그냥 두면 알아서 지살길 찾음. 그 정도로 모자란 놈을 뽑았을리고 없고

다만 개인마다 다른 취향으로 점심 때 약간 이동시간으로 낮잠 잘시간을 즐기는 것보다 맛있는 것 먹는게 행복인 사람도 있죠.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쉬는 시간에 갈 식당 오전에 예약하고 10~20분정도 이동해서 밥 먹고 이런게 소소한 행복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것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해 못하죠.

대충 빨리 먹고 쉬는게 우선인 사람도 있고 그렇게 먹는건 사료 먹는 것 같아서 싫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개개인의 차이인거죠.

저렇게 편식하는사람이랑 같이 일하면 개피곤

지가 알아서 도시락이라도 싸오던가 그건 또 귀찮으니깐 싫고

뭐 먹으러 갈때마다 전 그거 안먹어요 이지랄

밥먹었다노는 뭐야

이해 하면 좋고 신경 끄는 게 가능하면  좋지.
근데, 저런 사람 만나서 신경 꺼버리면 자기 배려 안 해준다고 생각하고
결국엔 그걸로 서운해 하는 게 확정 결말에 가까움.
원글에 있는 것처럼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게 만듬.

편식하든 말든 뭔 상관인가 싶음. 어차피 난 나 먹을것만 먹으면 된다는 주의라서. 편식하는 놈 때문에 메뉴 고르는게 한정적이면 그냥 그 사람은 따로 먹는게 맞는거임. 어차피 나한테만 피해 안 주면 됨. 근데 이글에서처럼 질질 짠 놈은 진짜 ㅂㅅ도 이런 ㅂㅅ이 없다고 생각됨. 성인이 편식 때문에 맨 밥만 먹다다 질질 짜는게 정상인것 처럼 보임? 진짜 이런 인간이 있다면 ㅂㅅ중에 상ㅂㅅ처럼 보임

취향에 따라 덜 좋아하는 건 당연하지만,
주위에 피해를 준다면 그건 본인이 해결해야하는 영역이지, 결코 환경이 바뀌어야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봄.

저런 새끼가 있다고..?

채식주의자도 아니고 그냥 인간자체가 희귀한 케이스인데

아니 먹었다노 가지고도 일베몰이를해?
자연스러운 경상도 언어인데 그런취급하니 참 씁쓸하고만
심지어 추천도많아..

찡찡대는게 아니라 그냥 지가 안먹는거면
굳이 갈구거나 눈치줄 필요 있나 싶긴한데
별다른 이유 없이 취향 때문인거면 꼴뵈기 싫긴 하겠네요

식성은 그렇다 치자 본인 식성이 유별나면 따로 먹는다고 이야기를 해야지

여자인가?
군대 갔으면 치료될텐데
예전 학원다닐때 어떤 누나는 자기 먹는양도 몰라서 남들이 푸는 밥량을 따라퍼옴 특히 남자들 처럼 푸짐하게 퍼서
반도 안먹고 대부분 2/3 이상 념겨놓고 짬처리 하는사람 있었음
학원 이수 할때까지 몇번 뭐라고 했는데 안고쳐지더라...

경험상 안먹는다는 새끼들은 안먹어봐서 못먹는거지 못먹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