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광주경찰청 수사본부와 현장 근로자 등에 따르면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가 발생하기 직전
콘크리트 타설에는 기술력이 확보되지 않은 중국인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여했으며 작업
상황을 관리자에게 보고하기 위해 관행적으로 작업현상을 촬영했다.
특히 콘크리트 타설 근로자의 작업능력이 부실시공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사고 발생 전 39층 바닥에 콘크리트를 타설한 근로자들은 모두 8명이며 레미콘 장비업체가 현장에 투입한
중국 국적 외국인들로 조사됐다.
이들은 사고 직후 종적을 감춰 정확한 신분과 보유기술 여부 등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외국인 건설 근로자들 상당수는 한국어로 잘 소통하지 못한 데다
숙련도 등 기능도 검증하지 못하다 보니 시공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한 건설 현장 노무팀 관계자는 “중국인이나 중국 재외동포 등을 확보한 뒤
전국 건설 현장에 조달하는 전문 브로커들도 성행하고 있다”며 “갈수록 내국인 고용이 쉽지 않은 데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지시에 딴지를 걸지 않고 근로감독에서도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전문가는 불법 체류자들에 대해 건설사가 알면서도 모른체하고 있으며,
덕분에 고용 노동부는 실태 파악도 못하고 있다는 입장.
거기다 불체 문제를 떠나서 우리나라 건설 현장에서는
인력 문제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가 없는 곳은 잘 없다고.
거기다 지역 현장 관계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다른 건설 현장보다 저숙련 외국인들이 많았고
자주 교체되기 까지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더불어 지하층에만 경력 기술팀이 투입되고 지상층에는 경력보다도 속도가 중요해
일당이 저렴한 외국인을 써왔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의 입장.
거기다 현재 중국인 타설 반장은 자신은 지시대로 작업했을 뿐이라며 잘못이 없다고 하는 입장.
추방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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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ari
2022.01.24 13:06
누워만있으면피로…
2022.01.24 13:09
궁금하냐
2022.01.24 13:13
위치마스터
2022.01.24 13:14
바쥬라99
2022.01.24 13:21
유안
2022.01.24 13:27
돌아온연탄
2022.01.24 13:42
동급생
2022.01.24 13:46
열혈28
2022.01.24 13:59
썬라이트파워
2022.01.24 14:01
마늘짱아찌2
2022.01.24 14:17
마늘짱아찌2
2022.01.24 14:19
마늘짱아찌2
2022.01.24 14:21
마늘짱아찌2
2022.01.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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