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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포장비를 또 받기로 했다네요

@니알ㄴ일

그래서 그런 양아치들은 걸르기로 했다네요

@니알ㄴ일

포장비 받는 곳 얼마 없으니까
거르시면 됩니다

@니알ㄴ일

창조경제가 이런건가

@니알ㄴ일

환경보호를 위한 1회용기 규제로 모든 가게에서 포장비를 받을때가 멀지 않았습니다.
물론 배달때도 마찮가지일듯..

@응이건

1회용 쓰기 시작한게 회수하기 귀찮고 설거지하기 싫은업주가 선택한거 아닌가요??? 그걸왜 소비한테 전가하나요?;; 나중에는 그비용 음식값에 넣을수도..

@주경야동

소비에 전가하는게 1회용기 사용 저지에 가장 효과적이니까요...
정부 규제가 생기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주경야동

커피컵 보증금생기듯이  뭔가 나올것같긴합니다
개인 텀블러나  개인 포장용기 가져가는 사람에게 할인 많이해주면 더 활성화될텐데 말입니다

@주경야동

맞아요.. 그리고 원래는 그런 부대비용 모두가 포함된 가격을 음식값으로 정하죠,.

@니알ㄴ일

포장비.받기시작하면

조리비도 받을뜻..!!

@작은애

조리비 말고 이미 '차림비'라는 훌륭한 단어가 있죠. ㅅㅂ...

@전설의무개념

차림비는 이해라도 하조
차림비 받는 곳이
보통 정육식당이나 회센터 같은 곳인데
고기만 사가는 사람이랑 거기서 반찬이나 구워먹는건 별도의 서비스니

@니알ㄴ일

저는 그저께 포장비 공격 받음 ㅋ
그것도 중국집 ㅋㅋ

@니알ㄴ일

'용기내' 같은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네요
포장을 할때 집에서 가져간 용기를 이용하는 거죠
큰 냄비에 국,전골등을 포장하고, 밥과 반찬은 밀폐용기에 가져가는 식으로요

@잡채고로케

이렇게 포장했는데 가져온 용기의 위생에 문제가 있었다면 그거도 머리 아파서 포장 용기로 해주는 그런 게 아니었나요?
이런 이유 때문에 포장 용기가 자리 잡는다 해도 결국은 보증금 형식으로 될 거라 봅니다.

@니알ㄴ일

포장용기도 가져가야하나?

5천원... ㅡㅡ;; 음식 하나값이네.. 택배비보다 더 비싸네

그래서 안시켜먹은지 1년된듯..

배달은 안 시켜서 몰라요~

배달은 중국집

집근처일텐데 갔다오는게 귀찮아서 5천원은 낸다구?
예전에는 양아치들이나 배달했었는데....
세상 많이 바뀌었다..

ㅋㅋ 포장비 받는곳 거르면 된다고??
포장비 바람불면 너도나도 포장비 받는다.

배달비도 처음엔 교촌만 받았지.

@velour

ㅋㅋ 그럼 안 시키면 된다

@velour

그건 그때가서 하면되고
머가 어떻게바뀔지 어떻게 알고 단언하지?

@velour

곧 포장비 받으시겠네요

홀 차지하고 있는 것보다 포장해서 가는게 가게 입장에서 훨 이득인데...

그래서 "보통" 의 식당들은 포장해 간다고 하면 양을 조금 더 주던가

가격을 천원 정도 싸게 해주죠.

셀프배달족은 또 뭐여ㅋㅋ

@맨발의청춘

테이크아웃

포장을 하기위해 전킥을 샀죠ㅋㅋ

셀프배달 자기가주문하고 쿠팡이츠배달알바로 자기가 픽업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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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시켜 먹는 사람들은 많아요. 아직도 딸배들 딸딸 거리면서 아주 지랄 났습니다.
어차피 안시켜 먹는 사람들은 원래 안시켜 먹었었고 더이상 배달을 이용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전히 신나게 시켜먹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죠.

@coco01

그쵸.끊었다는 사람들 대부분 원래 못시켜먹는사람들

포장비는 니미 씨발 그릇가져가면 할인해주냐?
판매가에 포장재 단가는 다쳐넣고 포장비 이지랄하네 개새끼들ㅋㅋㅋㅋ                   
치킨무 그릇값 음료 플라스틱, 알루미늄값도 달라그럴새끼들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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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저런 릴레이를 하든 말든 배달이란게 자기 돈으로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는거라 자신의 시간 가치가 높은 사람은 계속 배달 시킴
모든 사람의 시간 가치는 동일하지 않으니까...
배달요금보다 내 시간을 사용하는게 이득인 사람은 포장하는거고...
아님 운동도 할겸 1km 걷겠다 하면 포장하는거고.. 대신 음식은 식겠지만...

@응이건

그건 배달비 따로 생긴뒤에 할수있는 생각이고

원래는 배달비가 없고 홀에서 먹나 배달시켜먹나 같은 가격였으니
판촉 서비스 차원에서 배달해주던걸 없앤것

치킨값 오를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싫음 안 사먹고 안시켜먹으면됨
가격이나 배달비가 얼마가 돼던 먹는사람들은 먹음

배달비를 안내기 위해 우린 포장를 하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용기 많이 써야한다며 포장비를 내놓으라고 하네요.

밀키트 관련주가 어디더라

근대 내 음식 내가 배달하면 이득아닌가요.
포장가져오듯이 주문하고가져오면, 기존 고객이 내는 금액은 세이브고 매장에서 내는 금액은 내 수익이잖아요?

@Ryuzi

그래서 포장하면 대부분 매장이 부담하는 2000원 정도를 할인해주죠..
결국 쌤쌤입니다.

@Ryuzi

제 경우야 어차피 저녁 시간부터 제 시간이 있는 경우니 그냥 저녁 먹기 전후 시간 겸사겸사 해서 다녀오면 됩니다만,
경우 따라서는 그 시간 역시 생산적 활동을 하냐 하지 않냐에 따라서 그 시간이 돈인 사람들도 있기야 하죠. 또는 그냥 귀찮은데 저 정도야 하면서 기꺼이 내는 경우도 적지는 않습니다.

배달비는 직접가지러갈테니 됐고 포장비요? 그럼 내가 담아갈거 가져가면 포장비만큼 할인해준다는거네요? 아싸~
라고 말했더니 그다음부터 포장비 어쩌고 그지랄들 안하더군요 오래전 경험담입니다 ㅋㅋ

포장비 받으면 그릇 가져가서 받아와야 하나?
어려서 아버지 심부름으로 막걸리 사올때 주전자 가져가듯?

@소원이

그릇가져가시고 포장비 추가 할인 받으셔야죠

참 열심히들 사네요… 그냥 더 벌고 편히 쓸 생각 하거나, 그게 안되면 덜 먹거나 포장하거나…
릴레이는 무슨 ㅋㅋㅋㅋ
차라리 고지방 고탄수 음식 먹을 생각하면 걸어서 직접 포장 픽업하는게 건강에도 이롭죠.
몸은 게을러 죽겠고 돈은 더 내기 싫고… 모든 것들을 대상으로 최대한 이기적인거지

자영업자가 힘들어진다는 말은 소비자를 힘들게 하기때문인것 같다..

여기도 배달 시켜본 사람 있을건데?
5천원 내 보신분?

보통 고객이 5천원을 내면... 신림역 4거리 봉천순대 던가?
여의도에서 그거 먹고 싶어서 배달 시키면 5천원정도 낼거에요.

근데 여러분은 그정도 거리 배달 시켜봤어요?
아 물론 5천원을 내도 저 거리를 배달할 딸배는 많이 부족합니다.

이건 택시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그러니까 1시간 전쯤... 새벽 1시쯤 강남역 가면요. 택시들이 줄줄이 서 있어요.
손님 기다리는건데... 분당이요!!! 해보세요. 아마 안간다고 할껄요?
그거랑 비슷해요.

멀리가서 5천원을 고객이 부담함에도.. 너무 멀고 시간걸려서 딸배들이 잘 안잡습니다.
강남역에서 분당이면 한 2만원 나올건데.. 암튼 그걸 안받는 택시랑 비슷해요.

여러분은 시켜봤자 보통 1천원 3천원 정도가 보통일건데...
참 이런 기레기들의 쓰레기같은 기사에 울고 웃고... 기레기들이 왜 사는지 보람이 있을듯...

@타다샤

새벽1시에 분당 잘 가는데...

@호므런왕

실수 11시 정도...
내 친구에게 들은 말이 있는데..
택시들이 할증될때까지 잘 안간다고..
그래서 보통 분당 가는 사람들은 모범 타고 간다고..
모범은 할증도 없어서 가격이 할증 택시랑 비슷하다고...

내가 극소수에 속하겠지만, 배달앱 한번도 안 써봄.
심지어 치킨, 피자, 햄버거, 떡볶이 같은 거 외에는 포장도 해본 적이 없음.
애당초 안 하고 사니까, 불편함 자체를 모름.
이런 글 볼 때마다, 이런 거 걱정 안하고 살아도 되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듬.

솔직히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1. 딸배가 졸라게 번다.
2. 내가 졸라게 낸다.

뭐가 문제에요?

1번은 꼬우면 너도 하던가... 로 해결
2번은 5천원 내보신분 손??? 없다니깐요

딸배 시스템이.. 이래요.

위에도 적었지만 최소거리면 4천원 정도 나옵니다.
이 4천원을 매장이 배달료 부담을 결정해요. 매장이 다 부담할건지.. 손님에게 일부 넘길건지.. 넘기면 얼마나 넘길건지..
어쨌거나 4천원이 쿠팡이츠나 뭐 그런데 들어가요.

그럼 이걸 다 딸배를 주느냐 하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배달료는 변하지 않지만(거리별로)
딸배에게 가는건 변해요. 그러니까 시간대에 따라서 날씨에 따라서..
똑같은 배달인데 어떤때는 5천원도.. 어떤때는 3천원도 받아요.

그러니까 평일 한가한 시간대 온화한 날씨에 배달하면 3천원.. 비나 눈오는데 졸라게 바쁜 시간대에는 1만원.. 뭐 이런식이에요.
물론 그 중에 쿠팡이츠 몫도 있겠죠?

어쨌거나 보통은 매장에서 부담하는 액수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5천원까지 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여의도에서 신림동(부산으로 치면 해운대에서 부대앞 식당 주문)주문을 하는 같은 거의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요.

그래서 계속 주문이 느는겁니다. 뭐? 배달 끊기 릴레이?
하세요.. 좀더 많은분이 동참해야.. 여러분이 눈꼴시어하는 여러가지 딸배들 교통문제.. 같은거 개선될겁니다.
비꼬는게 아니라.. 딸배 부족해요. 좀더 많은 주문이 줄어야.. 딸배들이 시간에 치여가며 일 안하죠.

나도 평소에 딸배들이 무슨 초당 1만원씩 버냐? 그깟 신호 째서 얼마나 더 벌려고?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거 더 벌려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물론 더 벌겠죠. 주문을 소화할수록요.

우리나라 사람들 성실한건 인정 하나요?
예전엔요. 편의점에서 껌사고 카드 내밀면 알바 주제에 화냈어요. 지가 손핸가? 사장이 손해지.. 사장이 손해본다고 시급 까지도 않을건데..
암튼 우리나라 사람들 성실해서 사장 대신해서 화를내줄 정도...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성실해요.

딸배도 비슷해요. 성실합니다. 그래서 주문이 막 쏟아지니까 어떻게든 그걸 소화해보겠다고 애쓰는거에요.
물론 피상적으로 보면 소화할수록 돈은 더 벌어요. 근데 그 돈이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느긋하게 한건씩 처리하면요. 주문이 계속 쌓입니다.
주문하고 1시간 넘게 기다리는 분도 있을거고? 심지어 취소되는 분도 있죠? 존재합니다. 왜?
딸배가 그렇게 신호를 째고 다녀도 다 소화를 못하거든요.
특히 단건 배달이 위주가된 현재엔 더더욱 소화 못해요.

그럼 소화를 못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
딱히 딸배들에게 불이익 같은건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문이 폭발해서 소화못하는데 그걸 딸배탓으로 할 순 없잖아요?
하지만 음식점 사장님에겐 달라요.

예전 중화요리... "출발했어요" 전화만하면 이 대답이 나오죠? 1시간 후에 걸어도 "출발했어요"
사장이 왜 거짓말할까요? 어쨌거나 소화시킬거니까...

그땐딸배가 중국집 직원이었으니까.. 중국집 사장의 뜻대로 어쨌거나 소화시킬거였어요.

@타다샤

너 회사 소속된 딸배였구나 성실해서 신호위반한다는거보니 너도...힘내라

단건배달이 노동강도에 비해 돈이되니까 글루 모이는거고 회사 소속 딸배들은 당연히 더 힘들어지것지 근데 그럼 니돈은 누가 가져가는거겠냐

목숨내놓고서 남의 장사 도와준다 생각하지마
그런다고 가게사장님이 너한테 1도 고마워 안해
장사는 내가 하는데 배달비로 딸배새끼들만 돈 더 벌어간다고 생각한다

진짜 비꼬는거 아니고 지금도 하고있는지 모르겠지만 힘내라 죽지말고

@쿠킹클라스

피크시간에 몇 백개씩 쌓이면 가게 사장들 자기꺼 잡아 줬다고 엄청 고마워해
픽업하고 1시간 후 완료해도 머라안함ㅋㅋ 머라하면 그집꺼 안 잡으니까ㅋㅋ 딸배가 갑이야ㅋㅋㅋㅋ
음식 식거나 다 엎어서 갔다줘도 기사한테 클레임 하나도 안 들어옴ㅋㅋ 차마 못하는거지 배차 안 될까봐

이런데도 기사 안 구하고 대행쓰는 이유? 헐~~씬 싸니까ㅋㅋㅋ

지금은 아니죠?
그래서 음식점 사장님들이 많이 보채요.
왜? 이 주문을 취소시켜야 하나 마나..
그런데 주문을 취소하면요. 아무리 딸배 문제나(딸배가 없어서) ��은 식당 문제라고 해도..
주문했던 사람은 기분이 상합니다. 다시 그 식당에 주문하고 싶겠어요?
1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식당에서 전화가 와요.. 죄송합니다. 딸배가 없어서 취소할 수 밖에 없어요.
라고 말해봐야 이미 기분 상했죠. 그럴거면 진즉에 취소하던가.. 딴거 먹게... 1시간이 기다렸는데 이제 취소를 한다고?
졸라게 열받아요. 그러니 식당 사장님이 제일 똥줄 탑니다.
그래서 딸배가 올때마다 이소리 저소리...물론 사장도 알아요. 딸배가 부족해서 어쩔수 없는거..
그렇지만 별점 노예인 사장이 푸념이라도 해야 딸배가 좀더 생각해줄거 아닙니까?
울지도 않는 아이에겐 떡 안줘요. 울어야 주지.. 그거랑 같아요.
그러다보니 딸배들도 왠만하면 다 소화하려고 이리 째고 저리 째고.. 하는겁니다.
뭐 이걸 합리화하겠다는 생각은 없어요.

어쨋거나 이렇다고요.
그래서 딸배들이 그렇게 열심히 신호도 째고 인도도 달리고 하는거에요.
이건 바쁜 시간대(저녁 5시부터 1`1시까지)에 식당가서 밥먹다보면 다 알게 됩니다.
이런걸로 거짓말해봐야...
바쁜 시간대에 배달 주문이 오면 거기 사장님 배달 시스템 앞에서 계속 왔다갔다 하잖아요?
딸배 왜 안잡히나. 딸배가 잡혀야 조리 할텐데... 하면서요.

그러니 배달 끊기 릴레이가 좀 성공해서...
딸배들이 적당히 쉬엄 쉬엄 해도 �瑛만� 좋겠어요.
절대 비꼬는거 아니니까.. 제발 많이 참여해주세요.
여러분의 참여가 배달 환경을 바꿀 수 있어요.

나도 밀키트랑 에어프라이용 제품으로 갈아탐

최근 요기요 보는데 몇몇 가게들 3천원할인 한다되있고
배달비 6~7천원되있는곳들 있음...
아예 할인없이 배달이 6천원인 분식집도 봤는데
근리뷰가 좀 있는데 되게 평좋게달아줬길레 이 배달비 내고 사먹을 정돈가? 싶었음..
주위에 말해보니 다들 사장지인들이 좋게달아준거라 생각함

포장하면 포장비;
가서먹으면 차림비 받을듯

@heejo

포장하는데 용기비용인가? 받는곳 있었는데...전에 뉴스에 나오던데...

본인 판단하게 배달료가 과하고 시간이 남으면 직접 포장하시는 게 좋죠. 그 시간이 아깝거나 귀찮으면 배달 기키는 거구요. 저희 매장 계속 배달 건수 늘어나고 있는 거 보니 후자가 많은 듯.

매장에서 파는 가격이랑 배달가격도 다르더라구요
배달비 올릴거면 가격은 통일해야하지않나요?

@로드아톰

배달비용 제외하고 음식 가격이 달라요?

@피욘드

패스트푸드점이 그래요. 품목에 아예 배달비를 몇퍼 넣어버렸죠. 그래서 여러개 시키면 오히려 손해라는 기사도 나왔던거로 기억합니다.

@시티헌터

와.....도둑넘들....그럼 배달비를 받으면 안되지...

퇴근길에 포장하거나 배달비 않받는 업체에서 시키면 되지.. 항상 그렇게 배민 이용하고 있는뎁

예전부터 전화로 주문해 먹던 중국집인데...

요즘은... 주문해도 다 식어서 오더군요.

근데 배달비를 안받으니 차마 컴플레인도 못하겠고...

배달 진짜 너무함;

배달비 받으니 운동삼아 나가서... 포장비 받으니 홀에 죽치고 앉아서 1인 1테이블 점검 농성

옛날 포장 배달이 보편화되기 전에 찜이나 탕 포장하려고 냄비들고 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부활하게 될 줄은 ㅋㅋ

결국엔 배달앱 업체, 배달대행 업체에서 떼가는 금액이 많은게 문제인데...
이걸 업주탓 배달기사탓만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