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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들하네
300이 적고 많고를 떠나서 전업인데 찌개나 국하나 없으면 진짜 ㅅㅂ이지
아침인줄알고 댓글 적었는데 심지어 저녁....
저중에 요리한건 버섯볶음밖에 없음
여자가 채소식하나본데 ㅋㅋㅋㅋㅋㅋ
나도 내가 전업이고 와이프가 일하는데 식비가 들어가면 얼마나 들어간다고
우리집은 심지어 초등생이 세명이다.

@루어매니아

아니 300이어도 밥상 저렇게 차려주면 욕먹을만하지않나....

@루어매니아

부럽습니다.

@루어매니아

전업이란 소리가 어디에 있나요?
그리고, 왼쪽 숟가락이 있는 그릇에 담긴 콩나물은 무슨 요리일까요?

@루어매니아

이게 맞지 찌게 하나는 무조건 해야지. 이게 무슨 ㅋ

저거는 그냥 살림을 못하는거 아니냐??  반찬을 누가 저리 먹어..
제일 가성비 좋은게 국인데 국하나 제데로 끓이고 가성비 좋은 장아찌류랑 야채반찬 하나정도는 만족스러운 밥상일텐데  조리 하나 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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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좋아서 결혼 했으면 집안에서 끝내라 좀
인터넷에 퍼와서 남편, 부인 욕해 달라고 싸우지 말고

@여우고양이

조오오오올라 속시원하네요 ㅋㅋㅋ

@여우고양이

ㅋㅋㅋㅋㅋㅋ 진짜 한심들 하죠

@여우고양이

그래서 이런 가족까는 글 보면, '주작'을 의심하는 겁니다
기본적인 상식으로는 인터넷에 올리면 돌고돌아 당사자들은 다 알텐데
이런게 퍼지는게 뻔한데 올리는거면 그정도로 감이 없으니 서로간 신뢰가 쌓일리 없는 상황이고(결국엔 올린 사람도 문제)

그게 아니라면 주작글이라는 결론이죠
주작글이 아니어도, 본인 입장 위주의 과장이 섞여있다거나요...

적어도 퍼오는 사람들은 이글이 어떤식으로 퍼져나가는지 뻔히 아는데도 퍼온다는건
의도가 '그냥 퍼왔어요~' 가 아니라, 이런글 퍼오면 '사람들 서로 혐오하는게 재미있네'가 되버리는거죠

@여우고양이

아따 시원해서 추천박고 갑니당

@여우고양이

아마...다른 집들은 어떤지 비교하려고 한 거 같네요.

근데 다른집이 어떤지 알아만보면 되지

월300 이런 문구는 왜 넣었나싶네요.

@여우고양이

아따성님  뼈 부러지것소

월 300아래로 벌고 애 둘 키우며 잘 사는 부부 많다.
왜 절대 수치를 지들 멋대로 정하곤 능력없는 남편으로 만들까

김밥싸고 남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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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이 모든 걸 말해주진 않음
집 있고 빚 없고 양가 부모님도 부유한 상태에서 월 300이면
집 영끌대출에 양가 중 한쪽이라도 노후대비가 안된 상태의 월 1000보다 나음

@덴마크모카라떼

레알인게..
동서가 중소기업 사장 아들이라
현금 2억 + 부천에 신축 집 가지고 결혼하고
저는 쥐뿔도없이 시작해서 연봉이 1.5배 차이나는데
제가 훨씬 쪼들리고 못살아요 ㄷㄷ

나름 건강식이네요..

대출금없이 300이면 많은거고. 대출금 있는데 300이면 적은 편이지

방바닦에서 먹은줄 알았네.

식비가 월300인줄 알았네

200짜리도 저거보단 잘 먹겠다.
반찬 개반찬이네.

주작판에 열올리지들 맙시다 ㅋㅋ

오이에 당근 파프리카 썰어놓은것들이나 바나나 있는거 보면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가 싶은데.

인터넷에 올리기는 왜 올리고 삼백인건 왜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정상 여기는 정상

네이트 주작이지
어떤 회사가 300을 딱 주냐
그리고 보통 월급 얼마라고 하면 세전 세후 말하고 평균 월 얼마 받는다 이러지
애들처럼 백수마냥
내 월급 300이야 이러고 말하지?

걍 일베랑 메갈 둘이 맨날 판에다가 여혐 남혐 조장하는 글 쓰는거 그 중 하나임

남녀 갈라치기 조장글
개돼지들을 조련하게 딱 좋지

밥상살돈도 없는 집인가 보네

식탁이 바닥처럼 보이긴 하네요..ㅋㅋㅋㅋ
근데 설거지 귀찮아서 반찬을 통으로 내나? 혼자 자취할때도 접시에 덜어 먹엇는데..
가정교육을 못받은건가...노비도 아니고 너무하네.ㅋㅋㅋㅋ

700이랑 똑같네

다이어트 하나 보내

밥도 차려주네

다 떠나서 생오이, 생피망, 생당근 잘라서 반찬으로 먹는 집이 있네요......헐

그릇에 이쁘게 좀 담아주지. 설겆이 뭐가 그리 귀찮다고 반찬통 통채로 저리 내놓남

울 엄마가 어렸을 때 그��지.. 나중에 장가가서 마누라가 밥'차려' 주면 무조건 감사합니다! 하고 먹으라고..

@Javawow

ㅋㅋㅋ 집에서 편식많이 하셨나보군요 ㅋㅋ

봐봐요 저렇게 월300이 적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현실은 실수령 월300이상 받아가는 사람이 전국민 몇%일까요? 저기가 판이라 저런경향이 있지만요..지금 결혼율이 과연 비정상일까 생각이 드네요..

밥 그릇이랑 국 그릇 비어있는 거 보면 식사 끝난 이후 사진인데
거기에 반찬 그릇 두개랑 김통도 다 먹어서 비어보이는 거                   

딱 주작 어그로 사이즈

전업이면 싸가지라도 있어야지

월300은 왜적는거임?
그리고 가정사는 좀 알아서 해라

독박벌이

결국 머리위에 침 뱉기
자기 결혼 잘 못했다고 동네방네 광고하는 꼴

저렴하게 진수성찬을 만들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 하는것일 수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즉 우리나라 식재료가 아무리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해도...
그때그때 풍작 폭락 하는것들도 있고
꾸준하게 저렴한 재료들이 없는 것도 아니죠...

예를 들어 보면...
콩나물 한봉지 구입해서 끓여서 국물은 콩나물국 하고
콩나물 건져서 무치면 두가지 반찬이 되기도 하죠.

3인이면 월300벌면 노후준비 같은 것 투자 같은것도 하면 풍족하지 못한것도 사실이지만...
위의 상황은 고기가 없다 이런것 보다는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성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물론 전업주부 라는 가정을 하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맞벌이라면 밥을 주는것만 해도 어쩌면 감지덕지 일 수도 있고... 여러 상황이 있으니까요...

대선후보도 지가 밥 차려 먹는다는데 월 300가지고?

소세지 하나도 없고
그냥 반찬통에 있던거 �� 깔아준게 다.
근데 전업이다?
장난하냐?

다들 혼자 삽시다

뭐야..
빈접시엔 뭐가 있었는거 같은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네...

계란 후라이만했어도 욕 덜먹음

하 시발 퐁퐁이형!

식비가 많이 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완제품, 배달 안사먹고 그 돈으로 직접 사서 해먹으면 정말 잘 먹을 수 있음

다이어트 식단인줄 ㅋㅋㅋㅋ

여혐조장글 올라오는 양이 요새 상당히 많아졌는데
사회적이슈 잠재우려고 알바 쓰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네

불만족이면 밖에서 먹고들어와요
뭐가 문제임?
내가번돈 내가 저녁먹는게 뭐가문제?
나머지 돈으로 마누라께서 현명하게 살림하셔야죠
기브엔테�� 케어해주면 그만큼 벌어온다

월300이면 한끼 식비가 3만3천원인데...
매끼니 배달시켜먹는게 낫겠다

먹기전에 찍어야지 먹고찍었어 왜..

맞벌이면 가능
외벌이고 전업인데 저러면 선넘죠 ㅎㅎ

그런데 설령 세후 300이라도 요즘 물가가.. 그렇죠... 일단 잘 먹어야 일이라는 것을 하죠.

본인은 아침식사 거르면 머리가 둔해져서.. 아침 꼭 챙겨먹는데
결혼전 아침잠 많고 음식솜씨 없는 것 알고 만난 와이프라 이제는 적응 충분히 했네요. 그냥 출근하다가 뭐 사먹고...
남들보다 먼저 진급은 욕심도 있고 기술사 준비한답시고 평일에는 회사에 일찍 출근하고 주말에는 도서관가서 공부하고..

한참 회사에서 바빴던 시기에는 맥모닝을 많이 애용했었네요.
마일리지 카드에 3점 찍어주는데.. 그걸..1년에 거의 1000점가까이 먹더라구요. ㅋㅋㅋ

기사 식당 같은데 라도 들러서 식사하세요.

그리고 벌이를 좀 늘리도록 노력을 하셔야할 듯.. 애 크기 시작하면 그 돈으로 가족들 헐벗지 않으면 다행이죠.

연봉이나 애가 어리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 아직 사회초년 정도 일것 같은데..
솔직히 많은 남편들이 애 키우는 부인들 힘들까봐.. 아침 그냥 대충 떼우고 다니죠.

그런데 요즘 어린친구들 보면 애들 실제 부인들이 키우지도 않던데.. 코로나 때문에 아마도 자가에서 애들 최대한 케어하는거면
전업주부들도 아이들에게 치어서 힘들꺼에요. 서로 생활을 이해해야죠.

오히려 "내가 나가서 돈버는데.." 하고 말하는 순간 본인은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하게 되요.
점차 외로워질꺼고 가족이면 서로 입장 이야기하고 풀어야죠. 가족을 위해서 희생한다고 생각하면 그 순간 가족이 짐이되는거고 짐취급한거에요.

그렇게 살지는 말아야죠. 그럴꺼면 차라리 혼자사는게 답입니다.

이딴 남녀불열조장 글보다
그거에 선동되서 욕하는 ㅂㅅ들이
더 꼴배기싫네

같이 벌면 여자가 차려라도 주는걸 고마워해야하고
외벌이면 여자가 집안일 한다고 보기 어려운거지..

월급300이 밥차려달라고하나... 실수령이 300이가 아니면 그냥 급여가 300이가 그냥 참치캔이나 먹어...+_+                   
                쪽팔려서 밥상찍어서 못올리겠다

나도 월 300 안되게 벌고 애도 둘이나 있는데 저거보단 훨 잘먹고 삼. 그냥 님이 시른듯..

씨팔ㅋㅋㅋㅋ 플라스틱 뚜껑 �例求� 열어놓고 차려놓는게 잘하는 짓이다

한번 싫고 미워지면 먹는것 조차도 꼴보기 싫어진다는 말이 있지요.
돈 300 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이유를 한번 찾아보시고
다른 곳에서도 그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면 이혼하는게 서로에게 좋겠습니다.

월400에,,제가 차려 먹여요

@오빠믿으면홍콩감

와이프가 전업주부인데 직접 차려먹나요? 아니면 맞벌이? 전업주부인데도 차려먹어야 한다면 당신은 퐁퐁

@사텐

맞벌이,,전 취사병출신 ㅋㅋ

선동이다 뭐다 하기전에 저게 정상이라고?  300이 적어? 그럼 맞벌이해
반찬 보면 죄 썰는거 뿐이거 조리라고 버섯볶음 이건 진짜 10분도 채 안걸리는건데  김통 비었다거? 조미김? ㅋㅋㅋ
하긴 얼마전 밀키트도 정성이라면서 수제초코렛은 쉽다는 소릴 해대는 곳이니까
저런 경우 없다? 전 직장 결혼한 직원이 야근 개좋아 했는데 이유가 밥같은 밥 먹을수 있다는 이유 하나임

그냥 제가 차려먹습니다.

아내가 음식을 못합니다 .. ㅠㅠ

@미스터포스

음식 못한다는 사람들보면 할 의지도 없어 보임. 감으로하는게 어렵다면 유튜브에서 하라는데로 그람수 재면서라도 해보지.. 내가 하면 맛없어 안해 이러면서 해도 실력이 안늘어 이러는데 -- 누구는 처음부터 잘했나? 다 떠먹여줘도 시도 조차 안해보고 내가 하면 맛없어 이러는거 보면 정말 어이가 없어요.. 특히 전업주부라면 돈벌어오는 남편 혹은 와이프한테 직접 차려줘야죠. 하.. 전업주부하고 싶다ㅠ

@사텐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재주가 없는 사람이 정말 있습니다.

미나리무쳐서 고기랑 먹으려고 양념장 만들으라고 했더니 물컵에 양념장을 만들어요..

@미스터포스

몰라서 한번 그럴 수 있지만 알려주면 다시는 안하겠죠. 다만 몰라서 실수 했다고 나는 재주가 없어.. 이러면서 안할라고 하니까 그게 문제인듯. 여튼 반복이 중요한데 '전업주부'라면 실력을 늘려야죠.. 재주 없어도 어느정도까진 되니까요. 거창하게 하라는것도 아니고.. 뭐 저도 나중에 제가 차려먹을 예정입니다만 ㅋㅋ

비건이냐? 아니면 천원짜리 햄이라도 하나 넣자                   
그리고 먹고 싶은 반찬 있으면 자기가 하면 되지 꼭 차려주는거만 먹나

자기가 사랑해서 선택한 결혼인데 누구 탓을 하는건지... ㅉㅉㅉ

ㅋ
버섯은 어케  볶았데 ?
햇반 아닌게  어디여

된장찌개 끓이는데 돈 얼마 안들어요. 시간과 정성이 조금 필요하긴 합니다.
300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게 문제인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