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탓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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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랑 따질일을 왜 공매받아 온 사람들하ㄴ테 화풀이인지.

분양가보다 싸지면 건설사에서 돌려준다는 내용의 계약서 같은게 있나요 어디?
애초에 그 조항 자체가 말도 안 되는 것 같은데

@야마히코

분양가보다 싸지는게 아니라
분양이 끝나지 않은상태에서
건설사가 분양가를 낮춘겁니다
그런데 분양의 방법이 아닌 경매로 넘기고
경매로 받은 업체가 분양가를 낮춘거라 분쟁이 생긴거죠

머갈통에 똥만찬놈들 수두룩하구나 어휴.

실제로 저렇게해서
기존입주자도 할인받은 사례가 있어요

@피콜로

그게 가능해요? 분양 다 못해서 시행사도 손해일텐데.. 이미 팔린 물건인데 손해에 더 손해를 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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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9만원에 산 사람이 5만원에 사는 사람들 욕하느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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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른건 몰라도 소급적용하는 게 계약서에 있다면 해줘야 되는거 아님?

@덴마크모카라떼

계약서에 그런 내용이 있어서 공매로 편법써서 하는거겠지요 뭐 ㅋㅋ

@무사마루

아... 공매로... 아..
덕분에 이해 완료입니다 ㅎㅎ

@덴마크모카라떼

저게 분양사에서 분양이 너무 안되서
할인이라도 좀 해서 털어낼려는걸 선입주자들이 난리난리 개난리를 쳐서 할인도 못하고
나자빠져서 결국 나머지 잔여세대 공매로
나간거라 지랄하다 제 발등 제대로 찍은거에요
공매(경매) 물건이라 이제 분양사하곤 상관없는데 이제는 지들이 발등찍고 소금뿌리고 염산에
담근 다음 원상복구해달라고 하는거

추가하자면
잔여세대가 경매로 넘어가니까
입주세대가 가압류를 검
그러고선 공매 낙찰받은 신규입주민
출입 막음
내가 깨끗한 공매물건 싸게 샀는데
그 사람들은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중
어차피 기존세대들도 어거지란거 알고있음
법으로도 안되는것도 암

그런데 왜그러냐
같이죽자 이거임
어차피 떨어져서 회복불능인 아파트값
싸게 들어오는 사람들 꼴보기싫고
망해버린 분양사도 얄밉고
할인 한다 했을때 안막았으면 몇천이라도
건지는건데 하는 후회도 있고
그냥 저렇게 뒷일 생각안하고
뒤 없는 이가 대표로 깃발들고
재산권 행사 방해하고 아파트 외벽에 혐오스럽게 뻘건 글씨 붙이고 도로막고
대부분 집이 전재산인데
전재산이 갑자기 반토막 났으니
그냥 갈데까지 가는거

지가 가치판단 잘못해서 고가에 사놓고 왜 그래 에휴

선시공 후분양을 해야 사라질 문제임.
그 놈의 건설사들 편의 봐주는 것 때문에 보지도 못 한 집을 거액을 주고 사야 하는 게 문제.

@그치지않는비

저기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입니다
제가 작년9월쯤에 할인한다기에 보고왔거든요
그래서 알아요

@별바라기81

선시공후분양이 아니라 미분양분 할인판매 할 때 보러 가신 걸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는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입니다.

분양가보다 싸지면 건설사에서 보상해주고, 비싸지면? 건설사에 감사하다고 상납하나?

싼 값에 들어온 사람이 자기 집 들어가는 걸 막겠다는 건데, 이건 업무방해나 권리행사방해 아닌가요?
싼 값에 산 사람들이 무슨 죄일까요?

집값오르면 그때는??? 안타까운건 맞는데 엄한곳에 화풀이하네..

ㅋㅋㅋㅋㅋㅋ
재밌구만 ㅋ

이런 미분양, 할인분양.. 이런게 나오는 시점이 바닥권이긴 하죠. 전문가들은 미국 대선 이후 쯤 부동산 한번 더 하락 오고 그 이후가 찐바닥일거라고들 하죠.

물론 그럼 그때 사면 되냐? 입지마다 다르긴 하지만(현재도 서울의 요지는 오르긴 함) 바닥권에서만 사는게 목표라면 그것도 방법이긴 하죠.

문제는 바닥권에서 사면 바로 오르냐? 그건 아니라는거죠. 바닥권에서 얼마동안 옆으로 길지, 혹은 추가 하락할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겠죠. 다만 지금이 거의 발목 수준에 온건 맞죠.

다만 반등은 10년 후일지, 20년 후 일지 아무도 모른다. 이게 핵심

@어라하

미국대선이야 금리때문이라고 해도 지금이 발목이란건 너무 낙관적이내요. 인구는 줄어들어서 수요는 없고 공급은 계속 넘쳐나는데... 반등은 커녕 이제 겨우 허리정도 왔다고 해도 될 듯 합니다.  추 후 기술발전 해서 자율주행만 가능해져도 도시에 대한 개념도 달라집니다. 굳이 도심에 모여서 살 이유가 없죠. 도심 인프라를 불편 없이 시골에서도 누릴 수 있어요.  아마 강남같은 특수한 몇곳 빼곤 계속 떨어질 꺼에요.

@쪼말

지금 고점 대비 평균적으로 30% 정도 하락했다고 하는데 IMF 때 반토막 났었거든요

부동산은 활용가치가 기본적으로 있는거라(자기가 가서 살아도 되므로) 0% 혹은 10% 까지 떨어지진 않아요.

@어라하

저도 지금 가격의 10%까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도 높아 보여요. 어느정도가 적정선인지 예상은 힘들지만 더 떨어지겠죠. 19만호 미달로 발표 전에도 공급이 더 많았는데....

@어라하

경착륙이니 연착륙이니 논쟁있으나 무조건 떨어집니다. 부동산은 사 줄 중산층이 많아야 유지되는데 지금 중산층 싹 다 나락가고 있어요.
더 좋은 폰이 나와야 새 폰을 사죠
가뜩이나 부실공사로 무너지는 아파트 나오는데.. 누가사..

주민들 참 석열스럽네 거참 허 ㅋㅋ

역사는 반복된다...

MB때도 이런 일이 있었지..

집을 보금자리가 아닌 튤립으로 보니까 답이 없지

사는 개념이 아니라 투자로 샀으니 그게 떨어지든 오르든 지 책임일진데, 예를 들어 주식이 종이조가리되면 나가리되는거 몰라서 저러는 건가. 무슨 욕심보가 저리도 독하게 들었을까. 싼값에(제값에) 들어온 입주민은 무슨 죄인가.

며칠 전에 마트 가서 소고기 10만원 주고 샀음.
오늘 가니 20% 할인이라고 8만원 팔고 있음.
며칠 전에 10만원에 산 사람들이 2만원 돌려달라고 ㅈㄹ.
품목과 액수에 차이가 있을 뿐 대충 이런 상황.

그니까 아파트가격을 내리면 안된다고 저러는 거임?
4년 내내 문통탓하더니 왜 내리면 안되는 거지? 그래도 이익일텐데?

계약서에 써놓은걸 안지키는건데 억울할만 하죠. 관리비 20% 더 내라는건 진짜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들이고

누가 봐도 미달 될 것 뻔한 지역은 무조건 후분양 해야 함

저정도 미달이면 부동산 가치가 낮다는건데 걍 공실로 둔다고 집값이 유지 될 거라 보는건가? 그것도 대구에서? 공매로 늦게 빠질 수록 집값은 계속 떨어질텐데 ㅋㅋㅋㅋ

빨리 어떻게던 입주해서 살기좋은 아파트 만들 생각 안하고, 못 들어오게 하면 결국 고담시티로 더 좃된다.

뭐 억울하고 속상한 건 충분히 이해하겠는데, 그게 인생 아닌가?

저럴 수록 더 떨어짐

떨어진거 아님
머리나쁜것들이 시세 모르고 비싸게 바가지 쓰고 악악 거리는거임
바가지 써슴 산대가서 지랄해야지
바가지 안쓴 다른사람들한태 넌 왜 바가지 안쓴거야 나빠 이지랄하는거임

시행사한테 뭐라 해야지
입주민한테 저러냐
저러니 욕먹지

대구에서는 분양 물량이 이미 엄청나게 많은 것이 결정된 사실인데. 그럼에도 청약하여 당첨된 사람들의 책임입니다.

비싼걸 알텐데 왜들 사셧을까...이해 할수가 없네요.
한두푼도 아니고 3억이나 할인이면 저기 뭐가 있다는 건데 말이죠?

대구... 워 어쩌겠니... 그려러니 하고 살아야지...

ㄷㅅ들

지들이 산 가격보다 오르면 선견지명이라며 나중에 산 사람들 비웃었을거면서ㅋㅋ ㅈㄴ 양아치들이네ㅎ 이럴때 쓰는게 바로 누칼협?

본인들이 비쌀 때 산 걸 왜 싸게 들어오는 사람 피해를 주는거지...마트 가서 물건 사고 세일 하면 샀는 돈에서 할인 된 돈 돌려 달라 하겠네ㅋㅋㅋㅋㅋ

현재 대구 아파트 가격은 거품이 3할이라고 보면 됨.
남구 30평 1.5~2억, 달서구 30평 3~5억, 수성구 30평 5~8억으로 떨어져야 그나마 정상가임.
그 이상은 솔까 개눈탱이임.
아파트 미분양이 차고 넘치는 미래없는 대구 지방에 30평대 아파트 가격이 무슨 10억이 넘냐 미친거지.

병샌들끼리모이면 안되는이유.

30평대 분양가 8억

할인분양가 7억

진짜 뇌가...저러면 집값 오르는 줄 아나 유령아파트에서 너들끼리 잘 살아라.
대구는 아주 큰 광역시인데도 얼마나 건설을 쳐 했으면 저럴까. 경북 경남에서 대구로 올 줄 알았나...
그게 그리 쉽나 일터 생각도, 집값도 생각하면 무조건 새집을 가지 않아. 더구나 수성구면 오우
그리고 요즘 집을 하도 개판으로 지어서 지금 가는 아파트는 하자가 얼마나 많을지 상상이 안가네

오르면 오른다고 ㅈㄹ
떨어지면 떨어진다고 ㅈㄹ
개같은것들

흔한 2찍도시의 일상이라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

이게 후분양

지랄을해라 지랄을 해

아.. 2찍의 성지구나 저긴 그럴만하지 뇌가 없는 애들이라

그놈의 대출을 끼고 개나소나 다 아파트 살고 싶고 신축 좋은 아파트 살고 싶지.
일종의 시세차익을 좀 노렸으나 이판사판 아사리판이 났으니 대가리가 제대로된 생각을 못하는거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투기심리 때문에 이 사단이 나는거임.
능력 안되면서  돈 일억도 없으면서 아파트 사려 하는 심보가 잘못된거임.

@롱다리72

그리고 저 위 입주민들 이야기를 해보자. 비유 좀 할게요.
짜장면(음식)을 아파트랑 비교해서  봐도 세상 살아가는 이치에 맞으리라 봅니다.
200,300따리 월급쟁이가 있어요. 난 3천원짜리 짜장면 먹으러 가는건 쪽팔리고 내 체면이 안사는거 같아서 싫어.
짜장면 2만원짜리 가서 폼잡고 먹고 싶어요. 돈 들어가는데 많은데 그 짜장면 자주 먹고 싶고 돈 많이 쓰다보니 대출을 껴야 해.  그래도 계속 그짓을 하고 싶고 그렇게 살고 있음, 그 짜장면집에 복지카드 애들 무료로 초청해서 짜장면을 줬어. 에이 c8 난 빚내서 여기 와서 짜장면 먹고 있는데 격떨어지게  공짜 테이블을 만들어?
아이 몰라 내 짜장면값 물어내. 난 품격을 얻으려고 이지.랄 하는데 옆에서 공짜 잔치를 해?

분양가에 프리미엄 주고 입주하면 관리비 깎아주냐?

입주하고 아파트값 오르면 내가 잘 투자 한거고 떨어지면 니네탓이냐?

천박하다 천박해..
다 같이 뛰어내려라.

mmㅡㅡ

미분양 전국 1위 대구  /    할인 받아 산 사람은 뭔 죄야

대구가 대구했네.

3,4억 가지고 되겠냐//
90% 이상 떨어져야지...

피아식별을 못해 아군끼리 싸우는 상황.

통상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주장이지만
계약서에 할인분양 하면 소급해주겠다는 얘기 있었으면
충분히 저럴만 한것 같긴 합니다.

신축 선분양은 아파트 하자 문제도 신경쓰이는데 미분양 되면 또 저런 문제까지 겹치니까 이거 완전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니네~ 아파트 신축 분양받고 하자도없고 미분양도 없으려면 조상이 대대로 덕을 쌓아야 되나

원래 빡대가리들이 피해보고 몸으로 싸우는거라..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이 될 문제...

후분양 이면 문제가 되지 않을텐데

대구시장에게 해결해달라고 농성해라

1. 실제로 할인분양하면 기존 입주민들도 할인 받을 수 있음(본문에 나오듯이 기존 분양가보다 싸지면 보장해주겠다고 계약했다는게 이말)
2. 근데 분양이 20%밖에 안되서 할인분양 하겠다고 하니까 기존 입주민들이 반대
3. 당연히 아파트 지어놓고 못 팔았던 업체는 파산
4. 경매로 넘어가서 아파트 3~4억 떨어짐(할인분양이 아니라 1에서 말한 할인 보전은 당연히 안됨)
5. 분양 안되면 기존입주민들 공용 관리비만 계속 오를텐데 저렇게 떼 쓰는 것(분양 이후 집 값 오르면 건설사에 돈 주나?...)

서울 및 수도권 제외하고는 저 아파트를 저 돈 주고 들어갈 사람은 없죠 이젠. 지방에 아파트 때려짓는 건설사들은 정신차려야됨.

입주민들이 깡패 아닌가 누굴 깡패래

이게 정말 계약서에 있는 내용이면 건설사가 나쁜놈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