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양세바리도 좋아하지는 않지만
빠른 거리는 사람들 중에 박쥐 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족보 꼬여서 딱 싫음.
여기서는 형 대우 받고 싶고 저기서는 어려보이고 싶고 본인들 입맛대로 나이 조절함.

@귀여운쵸파

빠른년생인데 저포함 제주위엔 왔다갔다 말하는사람 없는데...
본인들도 스트레스라서 그냥 같이 학교다닌 나이로 말합니다. 그게 안꼬이는 방법이기도 하고~

@귀여운쵸파

저도 빠른인데 그냥 학번으로 얘기함돠

양세바리 요즘 방송 안나오는이유가 있다던데~

빠른생이 있으면 느린생도 있는거야? 뉘미 그놈의 빠른생..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학교 선후배도 아니고 나이 서른먹고 사회에서 만났는데 자기 생일이 뭐가 중요할까요

그냥 다 무례한 놈들임

나이먹은 성인들이 생일 몇달 빠르다고 형님이라고 모실 이유도 없고 그냥 상종을 안하는게 답임
그래서 요즘 60~70먹은 노인들이 경로당에 안가는거임
80먹은 노인네들이 새파랗게 젊은놈이라면서 부려먹을려고 하는데
나이 70먹고 80먹은 노인네들 심부름하러 경로당에 갈 이유가 없음.

ㅋㅋㅋ 맞음 나이가 박쥐처럼 지 꼴리는대로 왔다갔다함 ㅋ 내 주변도 다 저럼 ㅋ 그래도 나 초중고땐 년생이 같아도 학년 높으면 무조건 형이었음 그러다 그 형 재수해서 대학가서 만났더니 내 나이대 한테는 친구라 그러고 나한텐 형소리 듣고 ㅋ 학번은 같은데 ㅋ 나도 말을 놓을 수가 없었던 ㅋ 내 친구는 왜 쟤한테 형이냐 그러냐고 그러고 ㅋ 그 형은 나이 세탁하기 바쁘고 ㅋ

근데 학창시절 친구들 누구와 어울렸냐가 더 중요하다고 봐서 빠른도 선배취급 해줘야된다고 봄.
참고로 나는 박쥐오브박쥐 박쥐킹임 ㅋㅋ

빠른 87인데..
대학교 학번은 05학번..

사회에선 87년생 이라 합니다ㅠ

빠르게 한대 처맞고싶나

빠르게 쳐맞자

대학다닐 때 좀 웃긴게

난 20살에 입학하고 군대 갔다오고 휴학하다 2학년으로 복학을 했는데

편입생 무리가 있었음.


대학으로 따지면 내가 몇년 선배이고 ( 난 02학번, 걔들은 06학번인가? 그정도 )

나이는 나랑 동갑임.(83년) 근데 그중 하나는 빠른이었고

또 걔랑 같이 편입한 다른 애들은 82년생들


암튼 같은 학년이고 학번은 내가 선배, 나이는 동갑인데 내가 걔를 형이라고 했음

걔만 친구대접하면 82년생하고 친구로 지내는 상황인데 그렇다고 내가 나머지를 다 친구로

보기도 그렇고


근데 학번이 내가 위라 나도 걔들한테 선배라고 뭐 어떻게 설치거나 그런것 없엇고
걔들도 나보다 형이거나 고등학교 때 한 학년 위라고 설치거나 그런것도 없고
암묵적으로 서로 그냥 선을 지키면서 친하게 지내게 됐음 ㅋㅋ

빠른이고 뭐고 이런건 고등학교, 대학교 혹은 같은동네까지는 인정하고
그외에 사회에서 만난건 인정하는게 맞는거 같음.

어차피 이제 뭐 빠른 같은거 따지는 시대는 지나간 듯

군대에서 고참들이 물어볼때 빠른년생입니다.
하면 고참들이 연병장 빠르게 한바퀴 돌고와 그럼.

빠른년생으로써 저는
같은학교 나온 친구는 친구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형
두 그룹이 엮일일도 없음. 바빠서 친구들도 못보는데
두 그룹이 같이 만날일은 더더욱 없음

1월 10일생 빠른인데
년도로만 나이말하고 다님
1년 젊어져서 좋음ㅋ

재수해도 티 안낼수있음 ㅋ

그때그때 달라요
친구 보고 형들이라함
아무도 형대접안받을라함...ㅋㅋ

1월 1일생 년도로 아예 불만없게 하는 아는 동생이 있음
나도 사람 대할 때 함부로 대하진 않치만 그 동생은 완전 동생처럼 대하진 않음

친구중에 빠른애 있는데 다들 그놈이 계산 할때만 형이라고 불러줌 ㅋㅋ

유리할 땐 느린 년생!!, 불리할 땐 빠른 년생!!
아주 ��읍니다.

걍 형이라고 하고 얻어먹음..

옛날에 대학 다닐 때 있었던 일.
1학년 때 아는 지인이 자기네 과랑 단체미팅 하자고 해서 한양대 가정관리학과랑 미팅을 했었음.
당시 내가 과대 여서 저쪽 과대랑 같이 커플 짜느라 머리가 터지게 고생해서 좀 친해져서 친구 먹었음.

그 과대가 자기네 일일호프 한다고 와서 놀다 가라고 해서 갔음.
혼자 갔는데 갔더니 친구가 자기 친구들 하고 친구들의 남친들 소개시켜 줌.
그런데 문제는...난 현역으로 96학번, 그 여자는 재수로 96학번, 그 여자 남친은 빠른으로 나 보다 한 살 어림.
그 여자의 친구들 2명은 현역으로 95학번, 남친은 94학번과 93학번.
그러다 보니 서로 대화할 때 호칭 문제로 애로가 꽃피움.
시간이 좀 지나고 가장 나이 많은 93학번 형이 이거 다 서로 친구로 엮여 있고,
다 학교도 다르니까 오늘은 전부 친구 먹자 그래서 그때 부터 전부 말까고 반말 했던 적이 있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