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 7 .6 초임 9급 공무원 월급 222만 원…'떠나는 젊은 공무원' [MBN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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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4 . 7 .6 초임 9급 공무원 월급 222만 원…'떠나는 젊은 공무원' [MBN 뉴스센터]

오징어외계인 2024-07-07 17:16 조회 594 추천 15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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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ㆍ17

루레이 2024.07.07 17:22

밖은 더 추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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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조자룡 2024.07.07 17:29

나가~
첨에 월급 얼만지 모르고 들어왔냐? 나중에 지들 퇴직하면 연금 얼마 받을지는 계산기 두드리면서 들어왔을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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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냥 2024.07.07 17:51

@상산조자룡

그 연금 계산하고 들어가는 젊은 사람은 없습니다
칼질을 너무 많이 당해서요;;;
대게 안정적인 직장 , 정년보장 이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업무 강도에 비해 너무 저연차 , 낮은 급수들의
월급이 적어서 퇴직율이 올라가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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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4.07.09 00:49

9급일때 최저임금 수준 인것 어떻게 못할건데요...
공직 떠나도 할려고 하는 사람 줄서 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일자리 90% 중소기업이이라 하고 중소기업 생산직이 최저임금에 가깝다는것 우리 대부분 인지하는 것아닙니까??
공무원을 그들 보다 더 많이 줄 수 있겠습니까???
중소기업 생산직은 언제 잘릴지 모르고 10년 20년 일해도 별로 월급이 오르지도 않을 것이고 한데요...
공무우넌 9급 일때는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평균 이상 못 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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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4.07.09 00:50

그래도 우리나라 상위 10% 직업이라 합니다.
그래도 하겠다는 사람 줄서 있다 합니다.
경쟁률 어마어마 하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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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4.07.09 00:50

공무원 시작은 미약(그래도 중위 소득은 되는것 같은 느낌??)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좋아 지는것 아닙니까??
설마 공무원 경쟁률 30대1 100대1 뚫었다고 처음 9급 부터 연봉 15000 받고 금방 오르고 해서 금방
연봉 ㅇ1억 되고 한 10년만 일해서 월급 모으면 퇴직해서 놀고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같이 되겠습니까???
공무원 예전 9급은 고졸을 모집했던 일자리 아닙니까??
이것 요즘은 공무원 이 상위 10% ㅈ일자리라 해도
연봉 시작부터 9급 부터 5000만원 주고 하면 8급 7급 6급 되고 쌓이고 20년 30년 근무하고 호봉
쌓이고 하면 연봉을 얼마를 주어야 하겠습니까???
우리나라 일자리 90%가 중소기업이라 하는데요...
공무원 급여를 중위 소득 이상 평균이상으로 줄 시수 있을 까요??
그것도 말단 공ㅂ무원 부터....공무원 월급 시작은 적은것 알고 지원한것 아닐까요??
월급 적어서 퇴직하고 다른직장으로로 옮겨가면
공무원 하고 싶어도 경쟁률 수십대 1 같이 되어서 못하고 잇는 많은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그들을 채용해야 하겠죠.
그리고 공무원 9급 말단 월급 연봉 등등을 우리나라 중위소득 등등 기준 평균 기준 이상으로 줄 수 없다는것을
인지 시켜야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볼때 예전 고졸 채용하던 자리에 지금은 4년재 그것도 좋은 대한 졸업한 사람들이 지원하고
상위 10% 직업이라 하지만 그들에게 상위 10% 연봉을 9급 부터 줄수는 없을 것입니다.
형평성에 맞지 앓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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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4.07.09 00:50

공무원 월급이 적다 하기 전에 .. 우리나라 평균 임금 확인이 필요하고
공무원이 잘리지 않고 월급이 꾸준하게 오르고 복지 일하는환경 등등도 이야기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만 둔다 하는데 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서 경쟁률도 높은것 이야기 해야 하는것 아닙니가??
월급이 적어서 퇴직하면 월급 적어도 하겠다는 사람에게 하라 하면 되는것 아닙니까?
월급 더 많이 준다고 공무원이 일 더 열심히 잘 할것 같지도 않습니다.

공무원 그래도 하겠다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특정 자리 빼곤 전문적인 일도 아니지 않습니까?? 예전에 고졸이 하던 일 아닙니까??

상위 10%직업이라 하고 경쟁률로 높고 고학력자 이고 한데
최저임금으로 시작하는것 이상하죠.

그런데 공부원 10년 20년 30년 근무하면 나중에 이금이 감당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평생 최저임금 비슷한 중소기어업 생산진 계약직 임시직
등등과 일의 어려움 작업환경 복지 일의분량 등등에 대한 급여의 형평성이 맞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져서 전국민이 연봉 1억 받게 되면
공무원 월급도 1억 정도는 주면 되겠죠. 아니 그래 평균이라면 9급은 적게 주어야 형평성이 맞겠죠.

9급 공무원이 부귀영화 누리는 직업 아니죠.
나중에 40넘고 59 60세 되면 부귀영화는 못 누리지만 좋아지는 직업 아닙니까?

그리고 월급 만으로 부귀영화 누릴 직업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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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4.07.09 00:50

이것 9급 시작할때만 계속 이야기 하는데..
해고되지 않고 나중에 다른 사람들 다 명퇴 정리해고 할때 월급이 오르고 하는것 이야기 해야죠.
각종 복지 같은것 이야기 해야죠.

우리나라 일자리 90% 중소기업이라 하구요
개업의사 변호사 잘되는자영업사장 등등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중소기업생산직 등등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중소기업 생산직의 경우 거의 평생 최저임금 비슷한것이 현실 아닙니까???

공무원이면 상위 10% 라고 합니다.
공무원 9급 초봉을 최저임금 수준으로 주지 않으면
8급 되고 7급 되고 호봉도 쌓이고 할텐데..
나중에 10년 20년 근무하고 나면 얼마를 주게 되겠습니까??

이런것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90% 일자리가 중소기업이라 하는데....
공무권 상위 10% 사라고 하는 상황에서 월급을 더 많이 주자구요???

공무원 해서 단기간에 월급 많이 받아서 강남에서 고급차 끌고 다니면서
한 5년 일하고 퇴직해서 월급모은것으로 여행이나 하면서... 이렇게 안 됩니다.

공무원 경쟁률 높다 합니다.
그러면 퇴직하면 다시 뽑아야 하겠죠.
적 국민이 공무원 안 한다 하면 모르겠지만..
전국민이 공무원 될려고 죽어라 경쟁하는 상황에서 공무원 월급이 적다 하면 이것이 통할까요???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90% 일고 실질적으로 중소기업 생산직이 평생 최저임금 비슷한것 아니겠습니까??
작업환경 위험함 더러움 일의분량 힘듬의정도 등등이 설마 공무원이 중소기업 생산직 보다 나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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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4.07.09 00:51

https://www.jobaba.net/thema/exprcDtl.do?seq=4442&cntntsSeCd=02

❶ 기준 중위소득이란 '국민 가구 소득의 중간값'으로 정부 복지 지원사업의 수급자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

❷ 2023년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소득
(1인) 207만 7,892원
(2인) 345만 6,155원
(3인) 443만 4,816원
(4인) 540만 964원
(5인) 633만 688원
(6인) 722만 7,981원

기준 중위소득 추이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762

https://namu.wiki/w/기준%20중위소득
말하자면 대한민국 국민의 총 가구의 월 세전 소득을 조사하여 오름차순으로 배열한 뒤 정확히 중앙에 있는 값이 바로 중위소득이다.

https://namu.wiki/w/OECD/중위%20가처분%20소득

https://namu.wiki/w/대한민국/소득

https://namu.wiki/w/연봉#s-3

2012년 과세대상근로소득에 대해 연말정산을 신고한 사람은 총 1,576만명이었다. 이 중 1,016만명이 세전 3,000만원 이하의 총급여를 신고했다. 세전 3,000
만원 이상 받는 사람이 상위 560만명 (상위 35%)에 위치한다는 것이다. 세전 1억원 이상 총급여를 신고한 사람은 41만명(2.6%)뿐이었다. 2013년 통계청 가
계금융복지조사의 개인소득을 조사결과에 의하면, '대졸 이상 상용근로자' 평균은 세전 4,062만원, '대졸이상 자영업자' 평균은 세전 4,435만원이었다.

임금 소득 등등 볼 수 있는 사이트 많을 것입니다..

https://kosis.kr/search/search.do?query=임금
https://kosis.kr/index/index.do
https://www.index.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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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4.07.09 00:51

https://namu.wiki/w/황금 티켓 증후군

황금 티켓 증후군(黃金-症候群, Golden ticket syndrome)이란 좁은 분야에서 소수의 사람만 성취할 수 있는 사회적 성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한국경제보고서에서 명문 교육기관 입학 및 대기업, 공기업, 고위 공무원 취업 등 '낮은 확률을 뚫어야 성취할 수 있는 치열한 경쟁'을 향한 한국인의 시간적·물질적·사회적 비용 소모를 '황금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한 경쟁'으로 빗대어 함축하면서 탄생한 말로, 이후 언론 기사 등을 통해 유명해졌다.

대한민국에서는 황금 티켓 증후군으로 말미암아 명문학교 입학[2], 대기업, 공기업에 취직한 사람은 성공한 인생으로 여겨지지만 중소기업, 블루칼라 노동자,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사람은 실패한 인생으로 여겨지게 되었다.[3] 실제로 황금 티켓을 차지한 사람은 높은 사회적 지위와 인지도를 누리면서 정년이 보장된 직장에 다니며 높은 보수를 받고 은퇴 후에는 연금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낮은 보수와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불안한 고용생활과 미래가 막막한 노후가 기다리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고용 여건이 괜찮은 경우에도 주변의 무시를 받기도 한다. # 사실상 황금 티켓이 개인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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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4.07.09 00:51

https://namu.wiki/w/청년실업

(e-나라지표)구인 구직 동향

위 링크의 구인배수(구인인원수/구직자수) 지표 통계상으로는 2020년 기준 0.39로, 구직자 100명당 일자리가 39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즉 구직자 본인의 능력, 희망분야, 조건, 기업규모, 그리고 구인측에서 원하는 지원자의 조건 등과 같은 구인과 구직 간 매칭을 전혀 따지지 않고 구직자 전원이 아무 직장에나 들어간다고 가정해도, 구직자의 절반은 원천적으로 대한민국 국내에서는 구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취업이 불가능하다.[6]

https://namu.wiki/w/중소기업

대한민국의 기업 중 약 90%를 넘게 차지하는 중소기업에 누군가는 당연히 취직해야 한다는 것은 대부분이 알고 있는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에서 제공되는 사회 안전망과 비교했을 때 조잡한 경우가 많으며 직원 복지의 경우에도 일과 휴식이 병행되지 않고 사실상 하나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청년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https://namu.wiki/w/중소기업/구인난

대한민국의 전체 인력 시장에서 중소기업의 고용 비율은 약 88%(2022년)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소위 이들에 비해 선호되는 공공기관, 공무원, 대기업, 중견기업을 다 합쳐도 12% 정도 밖에 안 된다는 뜻이다. 그나마 이것도 이전에 비해 공무원, 공공기관, 공기업 선발 인원이 많이 늘고[1] 대기업, 중견기업의 여건이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아져서 채용이 늘어서 9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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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4.07.09 00:51

https://namu.wiki/w/공무원

7. 공무원에 대한 비판 및 논란
7.1. 관료제의 한계
7.2. 관존민비
7.3. 탁상공론
7.4. 전시행정
7.5. 무능한 공무원
7.6. 부정부패
7.7. 보복행정
7.8. 언론 관련
7.9. 부작위
7.10. 인허가권+부작위
7.11. 공공기관 비판 및 논란

https://namu.wiki/w/관료제

비슷한 맥락에서, 만약 우리가 어떤 관료제적 조직에 무언가를 요구할 경우, "예산이 없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인원이 없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선례가 없습니다" 의 다섯 가지 답변 중 하나를 듣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의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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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4.07.09 00:51

https://namu.wiki/w/비정규직

5.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겪는 문제점
5.1. 정규직 대비 지나치게 낮은 임금 수준
5.2. 고용보장이 되지 않는다
5.3. 전일제 비정규직 노동자의 장시간 노동
5.4. 노동조합 활동의 어려움
5.5. 사회적 불안 증가
5.6. 노동법을 지키지 않는 경우
5.6.1. 2년 이상을 계약직으로 놔두는 꼼수
5.6.2. 위장도급과 불법파견
5.7. 차별적 처우들
5.8. 변질된 비정규직의 의미
5.9. 열악한 안전관리

거기다 최저임금을 최대임금으로 생각하는 사장들이 많아서 중소기업을 다니는 70% 이상의 근로자들은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의료의 발전으로 평균연령이 80세가 넘다보니 노후자금이 별도로 필요하다는 것도 고용유연화의 걸림돌이다.

(한국 한정) 중간에 끼어있는 소개업체/협력업체/도급업체/파견업체 등에서 기업이 노동자에게 지불하는 인건비의 일부를 소개비 명목으로 차감하고 돈을 준다. 소개업체의 경우는 그나마 급여의 10~20% 정도만 공제하지만, 협력/도급/파견업체는 40% 남짓 정도를 공제한다. 때문에 노동자가 실제로 받는 실질 임금 수준이 낮으며, 예를 들어 협력/도급/파견업체에 원청쪽이 지급하는 인건비가 500만원[26]이라면 노동자가 실제 받는 돈은 세전 300만원이라는 것. 만약 세후 기준으로 따진다면 거의 절반 가까이 날아가는 셈이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언제든지 계약해지가 가능하다는 비정규직 특성상 하이 리스크에 대한 댓가로 월급을 2배로 주는 것과 대조적이다.[27][28][29]

더 큰 문제는 대한민국의 비정규직 비율이 실질적으로 전체근로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준이라서 노동시장이 경직되는 정도에서 끝날 문제가 결코 아니며 국가안정성 그 자체를 뒤흔들 수 있는 급격한 출산율 감소를 비롯해 각종 사회적 문제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미 지방 이곳 저곳에서 위험수위를 넘어선 듯한 징후가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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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4.07.09 00:52

https://namu.wiki/w/중소기업/구인난

2.1. 근본적 원인
2.1.1. 기형적인 산업 구조
2.1.1.1.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기형적인 관계
2.1.1.2. 하청 위주의 경영
2.1.2. 대표 이사 일가의 착취
2.1.3. 인맥 기반의 채용 문화
2.1.4. 미비한 감시체계
2.1.4.1.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인 5인 미만 기업
2.1.4.2. 관리 감독 기관의 무관심과 무능한 대처
2.1.5. 노동조합 활동 탄압
2.1.6. 시장 크기에 비해 너무 많은 인력
2.2. 처참한 노동환경
2.2.1. 근무 조건과 처우
2.2.2. 심각한 인권 침해
2.2.3. 낮은 임금
2.2.4. 조잡한 인사 시스템
2.2.4.1. 체계적인 인사 시스템의 부재와 그 폐단
2.2.5. 건강 문제
2.2.6. 퇴사 후 근무 태도 불량 및 업무 과실을 빌미로 노동자에게 손해배상 청구
2.2.7. 경력직 선호와 대우
2.2.8. 한계기업
2.3. 자기계발이 어려운 환경
2.3.1. 낮은 발전 가능성
2.3.2. 낮은 전문성
2.4. 사회적 반작용
2.4.1. 사무직 선호 현상
2.4.2. 구직 중단, 단념 증가
2.4.3.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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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4.07.09 00:52

https://namu.wiki/w/하청

보통 정부, 공공기관, 공기업, 기업 등 원청업체에서 직접 처리하기에는 너무 세세하게 신경써야 할 일이 많을 때 원청업체에서 기획하여 회사나 업체에서 진행하는 업무 처리 방식을 말한다. 즉, 대부분 원청업체는 정부, 공공기관, 공기업, 사기업이다.

실질적으로는 인건비를 아끼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하며, 대기업과 중견기업 정직원의 경우 아무리 낮은 직급이나 연봉이 낮은 직종이라도 기본적인 복리후생, 교육비, 각종 수당 등이 들어가기에 인건비가 상당히 높다. 따라서 대기업과 중견기업 정직원에게는 업무 난이도가 높고 중요한 일을 맡기고, 소규모 회사에게는 비교적 업무 난이도와 업무 단가가 낮은 일을 넘긴다. 하청을 받은 그 소규모 회사도 용역업체에 하청을 넘긴다. 용역업체까지 내려가면 일당 말고는 주는 돈이 10원 한 장 없어서 비용 절감의 끝판왕이다. 또 위험한 일도 소규모 회사, 용역업체에 하청을 주는 경우가 많다. 대기업, 중견기업 정직원은 산업재해가 나면 나가는 비용이 만만찮기 때문. 반면에 4대 보험조차 제대로 커버 못 하는 소규모 회사, 용역업체, 비정규직, 계약직은 그만큼 산재가 나도 비용 부담이 적다.

따라서 하청업체는 대개 인건비 절감, 안전 비용 절감처럼 하청업체 근로자에게 지옥과 같은 고통을 주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하청업체 노동자가 어떤 고통을 받는지는 원청업체의 관심사가 아니다.

추천 0

nick4 2024.07.09 00:52

-->
우리나라 전반적인 일자리 상황과
임금 월급 연봉의 상황을 보면...
9급 공무원이 최저임금 이상 되기는 매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추측이 가능할듯 합니다.
이것 9급은 최저임금보다 적거나 해야 대부분의 국민과 형평성이 맞거나 할것 같은 느낌 아닙니까???

공무원 9급 부터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직업 아니죠.
그리고 몇년 바짝 일해서 돈 모아서 퇴직하고 놀고 먹을 수 있는 직업도 아니구요...

해당하는 나이대에서 중위소득 이상의 월급을 주기는 힘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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