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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에휴

시골 노인네들 진짜 텃세, 영악, 옹졸 끝판왕임. 부모님 은퇴하시고 나주로 귀촌하셨는데 진짜 학을 떼고 빈집으로 두고 돌아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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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생쇼 주작이냐? 수퍼가 뭔 수로 전화번호 알았어?

@고수진

농촌에 가면 동네 전화부 인쇄해서 집집이 배부합니다.

@칼있시마

뭔 개소리인지....

@만두하나
이렇게 비슷하게~
안에는 노인분들 잘 보이라고 큰 글자로 인쇄해서 무료로 나눠 줍니다.
주민들 각 세대 주소, 이름, 전화번호 다 나오죠.
아니면 동네 이장/반장 전화번호 맨날 잊어 먹습니다.

농촌을 잘 모르는 모양인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개소리를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용기가 가상스럽습니다.

@칼있시마

거부하면 끝입니다
안 알려줘도 되고요

@터진벌레

당장에 전입신고만 해도 동네 이장/반장 도장 안 받으면 안됨.
농촌에는 손가락만 움직여도 이장/반장 도장없으면 안 됩니다.
제발 농촌 부근이라도 가 보고 헛소리 하길~

@칼있시마

내가 사는 마을이 깡촌까진 아니지만 나름 시골인데 이딴 개소린 첨들어보네

전화번호 공유한다해도 동네 계모임이나 오랫적부터 터잡아온사람들끼리나 하지

요즘은 새로 이사온사람 누군지도 모름

@칼있시마

개시골 깡촌에서 20년 살았고 부모님 고향에 계신다
개 좃도 모르는거 같은 것이 왜 아무것도 모르고 씨부릴까????  시골 가보셨어요?? 라고 먼저 물어보고 씨부려야지 ..헛소리는 니가 하고 있는것 같아요

카악~~~~��~!!

@만두하나

욕설은 신고가 답!
팩트체크 안하고 자신의 굳은 신념으로만 열심히 사는 분인듯

@고수진

저도 최근에 알았는데
시골은 그 마을주민들 연락처를 전화번호부로 만들어서 돌리더라고요

@고수진

어휴...

@고수진

이장이 번호 다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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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시골텃세가 심하다해도 아픈사람 가지고 저런짓 안함.

@이화에월담하고

본문이 과장된 면은 좀 있지만 제 유년시절 경험상 아픈사람이라고 가리진 않아요. 요양한다고 일 놓고 집에 있으면 맨날 일 안나가고 집에 있는거 아니까 저런 일이 더 생겨요.. 고지식한 어른들이 적당히를 모르는건 사실이죠

농협아가씨 하나보고 버티고있는것인가

귀촌하려면 집성촌으로는 안가는게 좋습니다

시골에도 시골만의 사회적 룰이 있고 그런게 싫으면 마을 가까운 곳을 사면 안되고 마을에서 좀 외곽 지역에 들어 가라고 하더군요.

모지리 ㅋㅋㅋㅋㅋ

시골가면 몸 좋아지는 줄 아는 인간들 많은가비

본인이 편한데 가야지, 할배 할매들이 지들 친할배 외할매 처럼 해주기를 바라나?

처음부터 365일중에 360일 일 할 정도로 생각 없는 사람이면

시골가더라도 뭐가 달라질까 싶은인간이네

@뭉태기

시골이 무조건 퍼주는 곳인지 알고 망상하는 이들도 있더군요;;

어디가 그래요? 안그래요

난 20대 후반에 시골에서 텃밭가꾸는거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시골에서 사는 분한테 이얘기를 애초에 들었음.
시골에 살려면 친화력이 좋고 개방적이어야 한다는 대충 그런말해주시면서
사례를 들어주시는데
집에 쉬고 있으면 동네어른들이 물어보지도 않고 대문열고 불쑥 들어와서 대청마루에 앉고서 뭐라뭐라 말하신다고
마을행사에도 꼬박꼬박 참여해야 하고 일손도 같이 도와야 하고
마을주민들이 집성촌인데 본인이 성이 다르면 마을에 산지 40년이 지나도 외지인 취급받는다고
그래서 저는 아파트가 좋습니다.

불쑥 들어오긴 하나 뭐 하나 들고 들어오고 툭 던지고 맛나다 먹어봐라 하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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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단위 시골이 아닌 면단위 시골은
저런 노인들 많음.
'네가 불편해야 내가 편하다'
마인드임ㅋㅋㅋ

이렁저렁~!^^

잉 곱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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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골 출신인데 저런 경우 처음들어봄.
어디 이상한 동네 들어간듯?

시골 가끔 모여서 마을 청소나 같이 음식해먹는 경우는 있는데 요즘은 연세들 드셔서 사먹으시더라

시골은 환경 미회원이 없으니 직접 청소해야함.

대체 어디서 저런일을 겪었는지.. 믿어지지않네.

저런 깡촌에 슈퍼있다는 말부터 구라로 보이네요.

@선들바람

깡촌이라도 길목좋으면 슈퍼있음.. 구멍가게라도 있는곳도 있고..

@선들바람

지금은 돌아가신.. 큰 고모님이 깡촌에서 슈퍼 하셨음..
말이 슈퍼지.. 걍.. 한 4평 될라나? 동네 구멍가게임..
진짜 완전 깡촌..
좀 나가면 개울 있고..
그 집 말고는 주변 민가는.. 100m는 가야.. 듬성듬성 있고 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장사가 되는듯 했음..

걍 구라지 작은마을과 큰마을에서 각각벌어질 이슈들이 왜 같이 일어나냐 깡촌 작은마을에 슈퍼가 왜 있냐ㅋㅋㅋㅋㅋ

주작노잼

귀촌스토리는 뭐 항상 이렇죠
어디서 들었던말 취합해서 이야기하고
거기다 댓글도 어디서 들었던말 댓달구
제정신 박히고 잘사는 사람이 귀촌할 이유도 없고
시골사람들도 귀촌한사람보면 어디 아프거나 망해서 왔구나 생각되서 먼저 건들지를 않음

우리동네는 이사온 사람들이 부녀회장하고 이장한다.

@나몰라라라가

제 친구도 귀촌했는데 젊은 사람이 이장해야 마을이 바뀐다고 친구 집사람이 몇해 하고 지금은 친구 하고 있네요

막줄이 핵심이네

은행아가씨 소개해줬으면 다 좋은 어르신들 될 수 있었는데

이건 그냥 100% 구라에요

쏘고싶다 쏘고싶다 쏘고싶다

요즘은 일본간첩인건지 우리나라를 각종 집단별로 갈라치기 하려고 진짜 애쓰는 놈들이 많네요 각자 시골에 사시는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해보시면 저런 사람들 내 가족중에 없을걸요 극히 일부인거...

얼마전에 우리 부모님이 귀촌하셔서 아는데 애초에 요즘 귀촌용(?)으로 내놓은 집들은 다들 다른 집들과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집들이고 먼저 다가가기 전에는 그쪽에서 상관도 안함

귀촌할 생각이면 귀촌단지로 가세요.
기존 주택으로 들어가면 힘듭니다.
심지어 조상대대로 살던 고향집인데도 그렇습니다.
한두집 전등수리 해 주기 시작하면 온 동네사람들이 다 찾아옵니다.
그냥 수리해주면 모르지만 수명다된 전구를 내 돈 들여서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칼있시마

아니요 요즘 돈 다 받습니다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공짜가 있나요

@만두하나

글쎄요. 눈치껏 알아서 전구값이라도 계산해 주면 좋으련만~
수고했네 한마디만 하고 전구값 안 줍니다.
가끔 고향에 가면 이웃집 할머니들이 찾아오는데 한번도 전구값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걸 일부러 달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간단히 수리한 걸로 생각하는건지.

@만두하나

돈 주는건 모르는 가게에서 사람을 불러서 했을때구요.
보통 저런 시골은 서로서로 대부분 아는지라 친분으로 때웁니다.
전구값은 커녕 공임비도 안 줍니다.
요즘 세상은 그렇지만, 시대사상의 전파가 늦은 시골의 마인드는 다 좋은게 좋은거지 입니다.

대금지불을 농산물로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구요.

고쳐달라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뭐 별거 아닌걸로 생각하는데, 그 별거 아닌걸 사람불러서 고쳐달라고 한 주제에
그냥 입 딱죠. 비용얘기하면 사람이 깐깐하니 못 됐다라느니 같은 소리 하구요.

아프면 병원가라

주작

원래 시골에 집살때는
원주민 마을은 피하세요
보통 별장촌 외지인들 새로 집짓고 마을 만든곳 들어가는겁니다.
원주민 마을은 아마존원주민들보다도 더 미개합니다

ㄷㄷㄷ

농협 아가씨 납치라도해서 술자리 해줬어야지..

약간 주작같긴해  우리아버지 시골에선 마트가려면 읍내 30분 차타고 나가야있는데
시골마을에 마트가있다고??

@다뽀사삐

대형마트 있습니다.
땅값도 싸서 농협마트와 경쟁하느라 그런지 대규모로 마트를 짓더라구요.
웬만한 도회지 대형 마트보다 훨씬 큽니다.
심지어 거의 무인마트처름 운영하더군요.
돈만 있으면 도회지에 있는 물건 다 구할수 있습니다.

울 고향이 경남 함안 수박단지인데 (한국 최초로 수박수출) 농장에서 일하는 외노자들 많습니다.
국민학교 동기도 수박농사 하는데 외노자들 5~6명 상시 고용하더군요,

진짜인데.... 댓글들 왜이럼??

@팀TSA

이토 평균임

@팀TSA

다 본문과 같진 않을거 같지만
본인들은 못겪어본거라고 있을 수 없다 주장만 하는 경우 많음 ㅋ

@팀TSA

이게 오리진 이토임!
이런 이토씹선비들 보러 오는 맛이 아주 쳐쥑임ㅋㅋㅋㅋ

@오정굿

ㅋㄱㄱㅋㄱㄱㅋㅋㅋ

@팀TSA

요즘 워낙 주작이 많아서

어메이징 하네 ㅋㅋㅋㅋ

이 이야기에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옆집 아주머니가 몸이 아파서 청주 고향집으로 내려가셨고
저도 신축 아파트 이사를 했는데
몇년 뒤 옆집 아주머니가 근처 아파트로 이사를 오셔서 지하철에서 만났습니다.
아주머니도 몸이 안좋아 쉴려고 내려갔는데
시골 품앗이 문화라고 해가지고 일이 있으면 무조건 전화로 불러서 일을 시킬려고
했다더군요. 자기는 농사도 안짓는데 왜 도와야하냐고 따지면은 마을에서 싸가지
없는 집으로 찍혀버려서 물도 못쓰게 하고 그랬다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거기다 마을에 돈 내는게 있다고 해서 지방세 같은건 줄 알고 냈는데
나중에 보니 마을 사람들은 안내고 자기처럼 귀촌한 사람들만 내고 있는거 알게되고나서
빡쳐가지고 그냥 도시 아파트로 왔다고 하네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좋은곳도 있겠지만 귀촌한 사람들 뜨네기로 여기고
어떻게든 이용해 먹을려고 하는곳도 많은 것 같습니다.

@거북곰

어휴..언제적 품앗이.....

@만두하나

아직 있음

무조건 구라라고 하는 댓글들 신기하네... 저런경우 생각보다 잦음...

@localess

맞습니다
귀농 귀촌하면 빠지지 않는 애긴데, 실제로도 꽤 있어요

저희 부모님도 연세 60중반 넘어서 시골 가서 2년 사셨는데 2년 살다가 아파트로 다시 도망 나왔습니다.

이게 진짜면...

도와줄 생각보단 그냥 호구 하나 굴러들어왔다 생각!! 저렇게 나이 헛쳐먹고 늙었으면 빨리 뒈지는수밖에.

죽을병은 아닌 듯.

농협 아가씨 다리 안 놔줘서 삔또 상했구만.

근데 주작이나 과장은 아니고 다 사실일 것으로 보임.

저정도 필력으로 재미없는 소설이나 쓰고 그시간에 자위라도 해라 현자타임 오면 똑똑해진다더라

그돈이면 호스피스 병원가도.

공감도 안되는 어설픈 개주작... 짱깨인가... 짱깨국시골이면 가능할지도ㅎㅎ

책도 좀 더 읽고, 글쓰기 연습을 더 열심히 하신 후에 쓰는편이 좋을듯ㅎㅎ

얼마나 시골구석이길래 동네가 저러지... ㅋㅋ

귀촌한다고 진짜 어디 듣도보도 못한 구석동네가지말고

시나 군정도로가서 집에 화분 여러개놓거나 근처에 자그마한 텃밭만들어서 지내세요..ㅋㅋ

잉 곱지 끝

어디 섬에 팔려가셨나?ㅋ

이제는 귀촌 생각 있는 사람들 끼리 미리미리 파티원 모집 해서 원주민이 1도 없는 지역으로 몰려가서 사는 것이 답일 듯.

에효...

참 대체 어디서 저런일을 겪었는지..

어디서 씨부랄 구라를
여기도 그런 일 없다.

개구라같은데 울시골은 신경도 안씀 오던 말던

요즘 시골 인심도  예전 같지 않음
집성촌  원주민  피할것
귀촌한 남자가  텃새가 심해서 자살한 사건 있었음

ㅋㅋㅋ
저런막무가네 살면서 못�f지만
어떤사람들일지는 ㅋㅋ알거같다
베충이들 보면 걔들사는 시골이 그렇겟지

전라도

잉 곱지...ㅋ

흠....

저거보다 더 심한 마을 사람들 갑질로인해 귀농청년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례도 있음...비서마냥 일시키고 돈안주고...시킨데로 일하다 굴러 목뼈 골절되도 치료비 안주기 등등

@고독한양치기

이토인들 중에 농촌에 살거나 농촌 출신이 많아서 그런지 농촌글에 발끈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농협아가씨 뭐 어쩌라고? 보쌈해서 니 방에 던져달라고?

이런 이야기 첨엔 아 그런가?했는데 같은 스토리로 장소만 바꿔 계속 진화된 버전으로 나옴, 언 놈이 귀촌에 대해 악감정을 가졌는지 .이젠 주작이라 봄?오늘 버전은 좀 더 심하네.

결론은 농협 아가씨 소개 안해줬다는거네.

구라도 적당히 쳐야지 ㅋㅋㅋㅋ

잘못 걸리면 가능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