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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보면 현실에서 말하는데
롤 채팅창이나 디시 게시판같은 인터넷에서나 보는 것 같은 이야기를 현실에서 막하는 애들이 꽤 보임
위에 쟤도 저런 묫자리 드립 같은 거 아마도 인터넷 게시판 마냥 이야기를 한거 같은데
현실에서 저러면 미친놈으로 보일 수 밖에 없지

@동급생

젊은것들이 싸가지는 없어라는말은 괜찮구요?

저런건 여자가 거르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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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본문에 있는 댓글처럼 겪어보고 당해봐서

어느 정도 공감은 가네요.

@최종흠

장사하면서 인간혐오가 생겼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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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보면 어르신은 이제 멸종희귀종 수준으로 찾기 힘든듯..
KTX에도 저런 노인들 겁나 많음

@미녀가좋아

막말 하는거랑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면서 조리있게 말하는건 다르죠

차라리 제 돈 내고 권리를 주장하는데 왜 려를 당당하게 요구하시나요 어르신? 라고

따지는거랑 마 할배요 쳐 돌앗나? 이런식으로 시비거는 건 별개의 문제임


아 다르고 어 다른 겁니다

달리 말하면 제가 님 어깨빵 하고 "죄송합니다" 가 아니라 "마! 니 때매 내 어깨 아프다 아이가" 는 다른거임

공감은 간다만 머리 한대 쳤다고 칼찌하는게 정상인의 뇌구조는 아니지..

정중드립이 더 웃긴게 누가 정중하게 하라고 함? 아무도 정중하게 쫓아냈어야지라고 안했음

지랄병에는 지랄병이 답임 드라같은 이야기는 현실에서 거의
일어나지
않음

일단 할배 잘못 확실히 있음.
남친의 자리 원위치 요구는 정당하다고 생각함.
그런데 싸가지 운운에 죽을때 자리 드립은
자기 혼자 있을때나 할만한걸 여친 앞에서 그런건
상황 파악도 잘 못한다는 것.
여친 입장에선 나중에 저런 일을 자기가 겪을 수도 있겠단 걱정이 당연한 것.
여친의 헤어질 결심은 당연한 것.
문제는 그걸 남친 놈이 수긍하고 받아들이겠냐는 것.

남에 자리 앉아서 안 비키고 싸가지 운운한 노인이 애초에 잘못함, 저 글쓴이가 화나서 때릴거 말로 욕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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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하며 가만히 비켜주는 사람한테 그런것도 아니고

미안한지도 모르고 나이가 어쩌고 싸가지가 어쩌고 하는 늙은놈한테 맞대응한건데..
그럴수도 있는거 아님?
어차피 쌍방으로 욕하는데 나이든 사람한테는 욕도 공경하며 해야하나?

공경하며... 아이구 어르신 돌아가실때 묫자리도 헷갈리실건가요? 정신 잘 좀 챙기세요~~

이렇게해도 어차피 열받을거잖아!!!

할말 하는건 괜찮은데 묫자리는 선 넘은거.

할배도 굳이 비켜주면서 쓸데없는 소리 한건데
그래도 묘자리는 좀 과하네 ㅋㅋㅋ

상대가 ㅈ 같이하면 ㅈ같이 해야함....

요즘 틀딱은 틀딱으로 어르신은 어르신으로 대해야 하는 시대임...

선넘은거
저거만 보지말고 미래를 보자

요즘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달려들어서 심하게 물어뜯는걸 당연시 여기는걸 현실에서도 하네. 애초에 그런 문화가 잘못된건데 그걸 현실에서도 당연한듯이 하면 지금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안당할 것 같나? 천만배 더 심하게 당할걸...

저 여자는 일찍 깨달아서 복받은 거임

@감자루

저 노인이 한 행동이 실수는 아니죠
그 이상으로 들이 박은게 문제는 맞지만

@감자루

늙은이 행동 저게 실순가요? 실수면 사연의 남자도 저러지 않았겠죠.
잘못은 지가 해놓고 정당한 요구를 한 사람한테 시비걸고 꼽주는데
참으면 그게 병신 아닙니까?
꼭 나이든 새끼들 보면 지들이 잘못한 행동은 정당화 및 축소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딱 보면 윤석열스럽지 않나요?

@둥근전갈

참을 필요는 없는데 본인이 한 술 더 떠서 시비 걸 이유는 없어요

내 권리를 당당하게 요구 하고 조리있게 말해도 어차피 보는 사람들 많아서 아가리 묵념 됩니다

저따구로 선 넘은 시비조로 쎈척 해봐야 제3자 눈엔 니나 할배나 다른게 머꼬? 이렇게 되는 거죠


요즘 애들 싸가지가 없다 그러면 요즘 어르신은 참된 어른이 없으시네요 라고 맞 받아 쳐도 되구요

저기서 어린애들이 싸가지없게 어쩌구저쩌구 말하는건 나같아도 빡칠듯.

기분좋게 예약하고 앉으러갔는데 저런상황이면 그리고 앞뒤 떨어진 자리를 누가 바꿔주냐고 나같아도 화났을거같은데.

근데 저상황이면 쌔게 해야댐 노인네들 끝도없음 계속 씨부렁 거림.

저런건 실제로 겪어봐야 댓글에 심했니 어쩌니 이런 소리안나옴.

어린애들 싸가지 소리듣고도
어버버버버 할 애들 많네

아 어차피 바꿔달라는거에 어어ㅓㅓㅓㅓ예ㅔㅔㅔ 이럴거라 싸가지 소리들을것도 없는가

내가 딸있으면 저런새끼는 절대 못만나게 함

당연한 듯 요구하는 인간도 싫지만
같은 수준으로 대꾸하는 인간도 별반 달라보이지 않음.

얼마전에 이토에서 본 딸이랑 아이스크림 먹으며 가던중 딸이 양아치들과 부딧힌 남자의 복수방법 생각남
주변에 지켜야할 사람이 있을땐 한발 물러서는게 맞음
복수를 하고 싶다면 지킬사람 안전부터 확보하고 복수를 하던 지랄을 하던 하면됨

개새끼는 개같이 대해야 하는 법이다

확실이 판단이 서질 않는데..........
제가 직접 저런 경우를 겪는다면
솔직히 저도 제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 지 장담 못하겠네요.

정당하게 자리 이동을 부탁드렸는 데,
'어린 넘이 싸가지가 있느니, 없느니...'
이런 말 듣는다면?? 글쎄요.....

@shawmood

“아니 근데 어르신 제가 뭐 잘못했어요? 제가 예의 갖춰서 말을 하는데 왜 그렇게 말을 하세요 피차 기분 나쁘게.”

이래도 뭐 어쩌고 저쩌고 하면.

한숨 한번 쉬고 “빨리 가세요 그냥~ ”

무시.

여친있으니까.

없으면 뭔 욕이나갈지 모름. 솔직히.

“어른이 어른 같아야 어른대접을 해주지“ 부터 시작함.
이말은 너랑나랑이제 남자 대 남자로 대적한다라는 선전포고 같은 말임.

멋진 놈인데?

할배가 잘못한건 맞지만,
저리 막말하는 놈도 정상은 아니죠.
말에도 격이 있음!

@5reesia

미친놈한테 격있는말로 한다는 판타지 ㅋㅋㅋ 도둑놈들어오면 격있는말로 대응하세요
강도말고 도둑놈임 ㅇㅋ?님의 생명을 위협하진 않지만 미친놈들임
미친놈들에겐 미친놈 취급해야한다는게 제 생각임 ㅋ

@몰라요이2

묫자리 운운은 선 넘었죠.
공공장소에 여친과 함께 있으면서, 그 정도 수위 조절 못하는게 더 병신입니다.

@몰라요이2

윗분이 맞는 말 했네요 뭘

애초에 범죄자랑 저런 사소한 말싸움을 동일 선상에 비교 하는 것 자체가 님 뇌가 상했다는 증거임

언어영역이 하급도 아니고 충분히 저기서 엿먹일수 있는 멘트들 차고 넘치는데

그걸 과격하게 선 넘는 표현한다? 머리에 든게 없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도둑이 "나 물건 훔칠게요" 하고 훔칩니까? 아니 머리는 왜 달고 다니지? ㅋㅋㅋ

살다 살다 범죄자랑 사소한 말다툼을 동일선상에 넣고 비교하고 앉았네 ㅋㅋㅋㅋ

@몰라요이2

도둑놈을 잡아서
묶은 다음에
손톱 하나 하나 뽑아가며 고문하고
고춧가루 잔뜩 푼 물을 코로 집어 넣을 필요까진 없잖아요.

묫자리 드립이 그정도라 봅니다.

이토가 나이대가 있어서그런가 참으로 저 노인네입장에 많이 공감하나부네

노인네가 개ㅅㄲ가 맞긴한데 묫자리 운운하는 놈도 똑같이 개ㅅㄲ야

저런 드립이 그냥 자동으로 나오진 않겠죠. 평소에 갈고 닦은 듯..

노인네 새끼들이 지정 자리에 쳐 앉아야지 싸가지 없게

고속버스 타는것 부터 잘못된것 같은데.. 나 싸팬가

내세울거 하나 없이 나이만 처먹은 노친네들이
어린것들이, 내가 나이가 몇인데 이럼

늙은 쓰레기는 인간이 아니다

무식이 철철 넘치는 놈들 많구나

위에 어느분 말처럼 저런놈한테 시집가면 평생 맘고생하지

노인 = 무례
여자  = 정상
남자 = 가까이 할 사람 못됨

여자여.. 묫자리 빨리 보고 싶지 않으면 떠나시는게...

미친놈이네.. ㅎㄷㄷ

창피함을 모르는 인간들이 고속버스나 ktx에서 지정좌석을 무시하지
입석 끊어놓고 뻔뻔하게 빈자리 앉아가는 아줌마들 많음

저런 영감들은 똑같이 해줘야됨 지들도 젊을때 노인네들한테 안 해놓고 이제와서 지가 노인되니 해달라고 우기는거

저렇게 대응 안하는 사람도 많은데 굳이 저런 남자를 사귈 필요 없지

미친놈한테 미친놈으로 대응하고 정상인에겐 정상인으로 대한다면 문제없음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데 '요즘 애들 싸가지 ' 나오는 것 보면
애당초 자리가 다른데 동의 없이 앉은 저 노부부는 얼마나 싸가지 없이 산걸까?

할 말 하는건 인정하는데
묘자리는...

싸패같은데? 묘 드립은 선 넘었지;;

세상 나이 곱게 먹는 것도 힘들어 보이고, 순간순간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도 어려워보이네...

원래 눈눈이이. 은혜와 원수는 따블로.

저런 년이 막상 자리 양보해주면

왜 할 말도 못하는 병신이냐고 또 욕함 100퍼임

병신 하나 이겨서 기분 좋았는데, 여친한테 한마디 들어서 속상했나보다.

표현이 과격하긴 했는데 못할말은 아닌거 같네요.
다들 좋게좋게 넘어가니까 저런놈들이 생기는거죠.

저라면 "싸가지는 할아버지 자녀분들한테나 찾으시고 자리로 빨리 가기나하세요" 라고 질렀을텐데..

차라리 그냥 욕을 하지..

마치 준비한 듯한 패드립을 치니까 평소에도 저런거 생각하는 사람 같아 보임....

오래 산 건 아니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자기 정신 건강 지키는데 좋더라.

오히려 욕 안한 게 센스 있고 재밌구만ㅋㅋ
나도 사패인가?ㅋㅋ

"요즘 늙은것들은 나이값도 못하네"가 적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