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 탑티어(집에 일찍 가기)

[기타] 건설 현장 탑티어(집에 일찍 가기)

잠시의여행 2024-09-25 07:23 조회 1,068 추천 3 댓글 2

https://etoland.co.kr/link.php?n=9592019 복사

흔히 들 말씀 하시는 노가다 대부분 건설 일은 일본어가 많습니다

현장일 대장인 목수가 하는 일 부터 가다 =>틀 로 시작 하니까요

그럼 집에 일찍 가고 일당 좋고 집에 빨리 가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영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곰빵(양중)

아는 형님 한달에 1천 넘게 버십니다 다만 양중을 우습게 보는 분들이 계신데요

양중의 하이 클레스는 도면 보고 위치에 적절히 나누는 것 부터 시작 됩니다

같은 양중 이라도 단가가 다릅니다 위에 1천 버는 형님 장딴지가 일반인 허벅지 만합니다

공구리(타설) 최고 개꿀 직업 입니다

제가 일할 당시 1시간 일해도 당시 일당..

(다만 봄 에는 조심 하세요 지반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아시바 (잔도공)

고소 공포증 때문에 포기 했지만 한국 N.O-1 형님과 일을 해봤지만

정말 낭만 있고 편하고 안전하고 단가도 좋습니다.

(참고로 건설 현장 대장인 목수 분들 보다 우위임) 가끔 목수 분들께서 만능이라

이것 저것 해보시지만 시간과 노력이 오래걸림 ㅋㅋㅋ

퀄리티 나락!!

만약 고소공포증 없다면 이직업 선택 하세요 초봉 부터 최고 입니다 ..

건설 현장 일 하면서 가장 대우 받았던 일.. 포스코/남동발전소/광양 원자력 다가봤음

최고의 엘리트 직업 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항상 형님 께서 하신 말씀이

다데 파이프를 꼽을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형님 천국 에서 행복 하시길 ..

잠시의여행

게시물보기 +구독 39명 포인트 선물 알포인트 선물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댓글ㆍ2

넓적부리 2024.09.25 07:27

아시바 형님 돌아가셨다는거예요??!!

추천 1

잠시의여행글쓴이 2024.09.25 07:35

@넓적부리

형님 께서 사람과 술을 좋아 하셔서 몇년 전 돌아 가셨네요
형님 사부님 께서 63빌딩 잔도공 이셨고 그분을 능가하신 분이 형님 이셨죠

제가 기억 하는 가장 위험한 장소는 포스코 45M 위에서의 작업과
(당시 공황 왔습니다 ㅎㅎ)

1티어는 서울 어느 지역의 교통 많은 다리 였는데
통행 막지 않고 작업 하는 환경 이였습니다 당시 차량이 통행 했구요
형은 그걸 해내더군요 ㅋㅋ

파이프 같은 경우 연결 하려면 핀이 필요한데요 그게 잘못하면 풀어 질수 있는데
6미터 파이프를 5미터 거리를 꼽는 것을 보고 이 형님은 답이 없다

알게 되었죠.. 지금 돌아 가셨지만 이 업에서 누가 와도 최고라 생각 합니다
성격도 좋은 분..

💬 최신글

❤️‍🔥 HIT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