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먼저 아우먼저

그럼 내가 먼저.. 했지요...

보긴 했던것 같은데 너무 어렸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이후에 칼라버전으로 또 찍었던것 같습니다.

@휴일없는공돌이

저도 컬러버전만 본 것 같네요. 근데 구봉서씨밖에 기억이 안나고, 상대역이 누구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소시얼퀸

곽규석 이었을 거에요.

참. 세월이

왠지 본것같은 ㅋ

두개를 끓였어야지~ㅋ

@WIZARD①

저 시대는 라면도 비쌌으니까요.

저거보고 따라하다가 식탁에서 라면그릇 떨어뜨리면서 뒤집어 써서 온몸에 화상입었던 기억이...

농심라면..

@cantho

롯데라면 시절 상품인데 롯데라면 신춘호랑 형인 롯데 신격호랑 싸우고 남남이 되면서 롯데라는 이름 쓰지마라고
하자 이 상품 농심을 회사명으로 쓰게되죠

칼라로 본것 같은디..

저 광고는 농심라면 뒤에 그림과 관계됩니다.
볏단을 등에 진 사람의 그림
도둑이 아니라 서로의 집에 볏단을 가져다 주던 우애깊던 형과 아우의 이야기.
그 이야기는 다 들 아실 겁니다.
나중에 디자인은 계속 바뀝니다.
제가 기억하는 건 라면 뒤쪽에 볏단을 멘 사람의 검은 실루엣.
설명없으면 도둑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광고가 먼저인지 라면 뒤 그림이 먼저인지는 알 수가 없지만...
현실에서 농심 사주의 우애는 형과 아우 이야기 쓰는 것이 민망하지 않나? 할 정도죠.
그래서인지 드디어 민망함을 느꼈는지 지금은 안 보이네요.

https://youtu.be/E6DRZnXSKT4?si=fgjrnkBrihESVVOg&t=533 여기 2탄 CF송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