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알못 ㅋㅋㅋ

내수용...

근데 레프트백 포지션에 한국 선수가 쓸선수가 정말 없어보이긴 함..
김진수, 홍철 둘 말고 그닥 알려진 선수가 없죠.

김진수 선수가 좀 지친거 같았어요.....
권창훈은 거의 안 보인듯....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왼발잡이 왼쪽풀백이 정말 귀한데 그 귀한 선수가 김진수죠. 근데 문제는 월드컵 때문에 K리그 일정을 당겨 개막하고
월드컵 개막 이전에 시즌을 끝낸다고 일정을 무리하게 구겨넣은 것입니다.
김진수는 소속팀인 전북에서도 주전인데 그런 선수가 쉴 틈이 있었겠습니까? 그러다 결국 햄스트링쪽에 탈이 났고,
우루과이 전 직전까지도 뛸 수 있네 없네 말 많았어요.

우리 나라에 사이드백 지금 해외 3대 리그에서 뛰는 선수 없잖아요
거기서 뛸 실력이 안되니까요 이게 현실

차두리가 진짜 소중했던 겁니다

체력은 진짜 좋은데 위치도 잘잡고 근데....뭔가 자꾸 똥볼이 ㅠㅠㅠ

너무 아쉽 ㅠㅠ

저는 김진수보다 김문환이 ㅠㅠ 전방으로 패스하질 못하고 계속 백패스만 ㅠㅠ 너무 아쉽더라구요

킥까지 좋았으면 분데스리가에서 안돌아왔겠죠…

김진수 선수 잘뛰었습니다만....
손흥민선수가 부상투혼으로 뛰면서 전방에서 경합을 못해서 외곽으로 자꾸 빠지니까 그자리를 김진수선수가 메꾸느라 체력적인부담이 엄청난 상태임에도 잘메꿔주면서 뛰었습니다.

.............
해설위원들이 김진수 정우영 김진수 정우영 김진수 정우영 엄청 불러대서
환청까지 들리던데.. 쩔뚝거리면서 뛰는거 겁나 안쓰럽던데....
욕먹을 정도까진 아니지 않나요...

김진수 오래 너무 많이 뛰었지 어젠 솔직이 못하긴했다 똥크로스 근데 김문환도 어젠 좀 많이 못했지 그리고
김민재도 솔직이 ㅋㅋ 3번째골 앞에 애가 헛발안하고 넣었음 김민짜이 실수라고 했을거면서 왜 진수만 까냐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에 풀백 자원이 급감했습니다
지금 데리고 간 풀백 선수들이 한국에서 가용 가능한 최상의 선수들이구요
첫 경기 잘 뛰었다고 평가받은 김문환도 두 번째 경기에서 좋지 않고 계속 돌파를 허용했죠
그래도 김진수가 공격에 많이 가담해주고 크로스도 올려주고 엄청 열심히 했습니다
월드컵이 끝나더라도 내년 아시안컵에 대비해 센터백, 풀백 발굴은 시급합니다

참 풀백자원에 경기가 힘든걸 볼때마다 영표형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였는지 다시금 깨닳음...

카메라에 김진수가 최소 40% 이상 나옴
 더 뭔 말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