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가 퇴장당해서 감독으로써 역활을 안했다기 보다는
온 국민이 원했던 이강인 카드가 전반에 빛을 발했고, 답답한 골문 앞에서 후반 투입된 황희찬이 들고같은 저력이 제대로 먹혔다고 생각합니다.
전 축알못이라 세계적인 명장들의 전술을 전혀 모르지만, 평가전까지 보여줬던, 그래서 벤투는 '02년 포르투칼 전을 복수하려고 지금까지 존버하는거라고 우스게소리로 얘기하지만, 월드컵 본선에선 누구보다도 우리나라가 이기길 바라는 우리나라 감독으로써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잘했을때 잘했다고 칭찬하고, 못했을땐 못했다고 비방하는 안목을 가지는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까지는 못했지만, 오늘은 잘했고, 오늘까지 잘했지만 내일은 못할수도 있는게 세상살이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이겨서, 우리가 16강 진출해서 마냥 좋은 생각만 하겠습니다.
비방하고 비판해서 그대 인생에 뭐가 득이되고, 뭐가 실이 되겠습니까? 한국인이면 행복하고, 그 외 국적이면 배알꼴리겠지요

@신예은

누가 모를까요.
하지만 저는 부처도아니요 선비도 아니요.

하고싶은말 꺼내지못해 독으로 쌓아두고 싶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이런 똥을 굳이 타인이 보게해서
불쾌감을 주는것도 병이죠...
똥은 화장실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