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민희진 글 많다고, 왜 관심가지냐고 글 쓰는 놈들은 자기가 쓴 그런 글이 가장 후지고 짜증나게 하는 글이라는 자각을 못하죠.

민희진 vs 하이브에서 직장인들이 몰입해야 하는 주체는 어도어 직원.
민희진의 주장대로 어도어가 하이브랑 사이가 안 좋았으면 어도어 날라가고 무직되거나 민희진을 따라가고 결국 하이브 본사 16층에서는 나가야 하는 거고
하이브의 주장대로 어도어도 자기네 식구면 어도어 이름만 바뀌고 직원들은 계속 있을 가능성 높고
외야처럼 어도어 내부에 민희진 대 하이브로 나뉘었으면 회사분위기 지랄맞을거 같음.

지금 본인의 리플도 남의 일에 간섭하는건데 ㅋ 정말 메타인지박살 났네요 ㅋ

너는 익명이나 까고 개념 좀 챙긴 뒤에 반박하시길 바랍니다.

왜 피장파장이지?

joestar가 남의 일에 관심가지지 말라고 했나?

니가 뭔데 남의 일에 관심 갖지 말라 이 지랄이냐?

넌 왜 남의 일에 관심갖고 훈계질이냐?

어디 병신같은 진따새끼가 남의 일에 관심갖고 훈계질하면서,

정상적인 타인에게 남의 일에 관심갖지말라고 병신짓하면

이거 미친놈인가 이런 생각이 들겠냐 안 들겠냐?

병신들 없는 밝고 말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고싶다.

그렇게 치면, 야구, 축구같은 스포츠도 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은 없죠.

더 큰 행사로 보면 올림픽이나 월드컵도 마찬가지고요.

내 인생에 영향 안 줘도 다들 관심 갖잖아요.


근데 유독 이런 이슈 나오면 저런 말 나옴 ㅋ

니 논리대로면 드라마 영화 얘기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지.
쿨찐새끼 쿨몽둥이로 존나 패고 싶네

저는 진짜 무슨일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뉴진스 컴백한다고 하던데 기대됩니다.

각자 감정이입의 대상이 선명하게 갈리는경우라서 ㅎㅎ
직원 vs 사장, 남자 vs 여자, 감성 vs 이성 , 도덕 vs 법, 돈 vs 명예, 의리 vs 배신
저같은 경우는 민씨같은 케릭터가 직장에 있어서
거기에 몰입하고있죠 ㅋㅋㅋ

자기랑 반대 댓글과 싸우려는 사람, 대놓고 설득하려는 사람 (옹호자님들께 이러면서),
누구 한쪽 편 안들면 선비질 양비론으로 몰아가는 사람 등등
그냥 본인 생각을 표현하면 되고 논리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추천을 받겠지
이번 하이브어도어 이슈는 정말 심한듯
싸움을 일으키려는건지 여론이 식을까봐 그러는건지

자기 일 하며 열심히 살다가 쉬는 시간에 와서 글 쓰고 댓글 달고 논쟁하고 다시 핸드폰 덮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 일상 살고 가족들이랑 저녁 먹고 이러고 사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댓글로 투닥 거리는 거에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을 듯요. 그렇게 한심한 것도 아니고.

각자 관심사에 글쓰고 하는게 자유게시판이지만
뻔하게 벌여지는 일을 뇌피셜로 분석하고
글쓰고 반박하고 하는 일들이 한가하게 보여서
몇번 글쓴이 말처럼 댓글 단적 있어요 ㅎㅎ
뭐든 적당한게 좋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자유라지만 과하면 공해거든요

인생에 하등 도움 안되는 이슈에 왜케 열심히인 사람들이 많어

@뜨거운고양이

스포츠 월드컵 올림픽 드라마 영화 음악 인생에 도움 안되는 이슈 하나라도 관심가진 적 없어요? 쏘시오패스 의심됩니다 병원 가보세요

님이랑 동조 안해주니 그걸 쿨내니 고고한척이니 비아냥 거리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님이 남 일에 관심 많은거랑 반대로

남에 일에 관심 없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적당히 하세요

@35mm

난독이신가요 동조의 문제가 아니라 커뮤에서 사회 이슈로 대화하는걸로 그런일에 왜 관심가지냐면서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문제라는건데 뭔 동조 공감타령인지. 비아냥은 님처럼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이 하는거죠

@섣부른노루

제대로 읽었고
공감타령한게 아닌데 시비는 그만 거시고 님도 여기까지 하시죠

@35mm

동조나 공감이나 비슷한데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거 보니까 알만하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서 다른 사람한테 너가 이상한거다 이런 말은 쉽게하면서 시비거지말라네 그만하고 안하고는 내가 정하니까 쫄리면 더이상 댓 달지마세요

@섣부른노루

본문내용중
'쿨찐내,고고한척.애니프사 달고 토론,본인 인생에 충실, 자수성가에 연봉1억 있고 처자식..'

이게 비아냥이 아니면 뭔가요?

하긴 님이 이것도 못 읽는 난독이니 님이 왜 그렇게 시비거는지 이해합니다.

그래서 제 4줄짜리 댓글 요약해드리자면

'비아냥 그만거리고 남일 관심 없는 사람도 있으니 적당히 하세요.'

이건 이해 되시죠?

@35mm

너는 선후라는 개념이 머리에 없으세요? 말하는 수준보니까 그럴거 같긴하네요. 커뮤까지 와서 다른 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하면서 사회이슈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한테 뜬금없이 나타나서 "그런거에 관심 가지고 님 인생이나 사세요" 이런 댓글 다는 인간들한테 그럼 "네네 죄송합니다" 이럴까요? 자기네들이 먼저 말도 안되는 똥글싸질러놓은건 생각 안하고 나대길래 나대지말라니까 징징거리는거 리얼 꼴불견이네요

아 그래서 님은 인생에 도움 안되는 음악 드라마 영화 월드컵 올림픽 스포츠 관심 한번도 가진적 없냐고요 있으면 관심사 다른 사람한테 괜히 시비걸지마세요 맞기 싫으면 콱
한번듀 그런거에 관심 가진적 없으면 사회부적응자니까 병원 가보시고요

갑툭튀면 의심을 하라는 옛 성현의 말씀이 있으셨지

반복되는 무의미한 논쟁에 피곤함을 느낄수도 있긴한데
그냥 막연히 그딴거 왜 관심가짐? 이런사람은 그냥 흔한 커뮤쿨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