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한국포스터 조온나 맘에안듬

다 돈때문이라는 핑계
존나 쌈마이감성

@이보라

돈 때문이라는거 못 믿겠습니다. 그냥 업계 역량이 딸리는거 같아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캐바케..
이걸로 전체를 말하는건 살짝 오바인듯요

대부분의 중국 포스터는 짭포스터 아니었나유..

@달이차오르다

다른 외국 영화 포스터를 자국 영화 포스터에 많이 가져다 쓴 글을 본거 같네요.

@뭐이냐

모방부터 시작해서 발전함

세상이 변해서 저작권이란게 생겨서 그렇지

중국은 보물은 불태우고 똥을 보물처럼 생각해서 문화 퇴보시키고

기회만 보이면 똥 들이대니까  세계가 반발할수 밖에

저런 스타일의 포스터는
뭔가 작품같고 멋있는 느낌을 주는거
저도 동의

근데...
포스터의 가장 큰 목적이 뭘까요?

그걸 고려한다면
절대 메인 포스터로는 채택안돼죠
이건 헐리웃이나 대한민국도 마찬가지

이건 다른나라 색을 없애려고 주인공등을 작게 표현했네요.

마지막 베놈포스터는 베놈의 징그런 지렁이 고무느낌을 없애고 연기로 표현하여 아이덴티티를 부숨

베놈포스터는 뭔가 리메이크느낌인데;; 실 영화에서는 연기느낌이 전혀 없잖아요.
팬 아트 정도인듯

극히 일부임 ㅋㅋㅋ

올려진 한국 포스터도 짱깨 것보다 좋은거 많은데....

어느 가족이 중국에서 개봉을 했다고?? ㄹㅇ 의외네 어느가족이랑 고레에다 감독 영화는 공산당이 싫어 할 것 같은데 리얼 대작 기생충이랑 같은 상 받은걸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기생충보다 훨씬 좋았던 작품 일본애들이 고레에다 감독 영화만 제대로 이해해도 자민당 안찍을텐데

중국 포스터 디자이너 황하이(黄海) 작가의 작품입니다.
영화 '기생충' 포스터는 중국의 사자성어 경화수월(鏡花水月)을 모티브로 했답니다. 

+ 중국 유명 포스터 디자이너 황하이의 작품들(지브리, 기생충 등)
https://extmovie.com/movietalk/63299521

@bigblue

전 우리나라 것이 더 나은 듯. 포스터 자체도 하나의 작품일 수도 있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어떤 영화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게 포스터의 주된 목적이라고 생각해서
좀 더 명시적인 우리나라 포스터가 더 나은 거 같아요.
중국 건 괜찮긴 한데, 그 본작품이 어떤 영화인지 알기 위해서는 몇 번 생각해봐야 할 거 같아요.

케바케 인듯. 몇몇은 보기는 좋지만 주객이 전도된듯.

포스터가 언제부터 작품이였냐

@뭐샹씨발

작품이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티저 포스터와 메인 포스터의 차이가 아닐까요?
우리도 모든 영화는 아니지만 상당수 흥행영화의 티저 포스터는 저런 식(중국의 사례처럼)으로 만들죠.
하지만 메인 포스터는 대부분 오리지널을 차용해서 쓰다보니까 지금같은 결과가 나왔을거예요.
중국도 저게 모두 메인은 아닐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