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몸에 안전한 '나트라케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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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을 이것저것 구매하신다음에 딸보고 본인 몸에 편한걸 찾아달라고 하시고 그거로 구매하시는건 어떨까요?

여기 보단 맘카페 같은곳에 질문하는게 나을지도요

편의점 사장님한데(여성분일경우) 여쭤보시는것도 괜찮구요

@I시나브로l

맘카페는 여성만 가입이 되더라구요...ㅠ.ㅠ

장보면서 구입하는걸 보면 오버나이트 2종류(두꺼운거랑 얇은거라고 해야할까요), 일반 2종류 씩 날개 있는걸로 사는걸 봤습니다. 그리고 언제 시작 할지 모르니 가방에 속옷이랑 챙겨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한테 사라고 하는게 장기적으로 좋을듯 합니다.
우선은 아이한테 친구들 뭐샀냐고 물어보고 구매 적어두면 구매해준다고 하세요.

@6DWorld

지원금이 부모인 제 핸폰에 모바일 카드로 왔습니다.

브랜드는 거의 다 거기서 거기에여.
중요한건 밤에 잘 때나 양 많을 때 쓰는 오버나이트였나 용량이 크다 그래야 되나 암튼 그걸 같이 구매하시는게 중요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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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매에는 최대한 다양한종류를 소량구매해보고 사용해본뒤에 자녀에게 맞는제품을 추가로 구매해주심이 좋지않을까요

다들 감사합니다.

팬티라이너, 소형,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이렇게 종류별로 구비해 두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제일 많이 쓰는 건 소형, 중형 정도구요. 아이가 좀 써 보면 결정할 수 있을 거예요. 순면, 유기농 써 있는 제품으로 사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주변에 딸 친구 엄마들한테 물어보시는게 더 빠를거 같네요.

따님도 좀 더 크면 스스로 고를거예요.

이때 같은 여성인 엄마가 필요한건데요.

@은하제국황제

혼자 딸 키우는 아빠가 딸친구 엄마한테 생리대 어떤거 사야하는지 물어본다구요? ㅋㅋㅋ

@무리한요구

딸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글쓴 분이라면 할 수 있는 일의 범주 내에서 조언해주신
충분히 현실적인 내용이라 봅니다

살때 생리대 유통기한 꼭보세요.. 안팔려서 재고 품들도 많이 있어요 (유통기한이 몇달 안남은제품들) 

각회사 마다  사이트 들어가서  보시는것도 추천요. 

생리대 유통기한 확인방법과 주의사항 

http://check12345.cafe24.com/article/%EC%86%8C%EC%A4%91%ED%95%9Cy%EC%B9%BC%EB%9F%BC/8/870/

멋진 아빠

당근마켓 동네생활에 문의해 보세요. 당근마켓 이용자 분들 중에 여성분들이 다수라 더 좋은 답이 오지 않을까요.

아직... 이라면 굳이 미리 살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집사람 보면 보통 잠자고 일어났을때 주로 터졌다(?)고 하니까 예비로 하나 정도만 구비해 두시구요.

민감한 시기니까 유통기한 잘 봐야할거에요.
따님이랑 사이가 좋으시다면 따님 친한 친구 필요한걸 사서 우선 나누라고 하세요. 6만원이면 큰돈이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시작되면 소량(편의점에서 3개씩) 파는거 사서 본인 편한거로...

처음 생리하면 양이 많다고 합니다
큰 사이즈 오버나이트형 추천합니다
약국가서 물어보셔도 됩니다

보통 5-6일 정도 하는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1~3일까지는 양이 많아요.
개인적으로 대형과 중형을 많이 사두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오버나이트 써도 저는 이어 붙이거든요.. 양 많으면 세서)
올리브영이나 온라인에서 살 수 있다면 라엘 제품 추천하고 싶은데 편의점에서만 사용 가능한가요?
저는 이 제품으로 바꾼 뒤로 냄새나 생리중 아래가 붓는 증상도 많이 나아졌고 흡수력이나 착용감도 괜찮아서요.
근데 6만원...우리나라 생리대값 말도안되게 비싼데 너무 적게 느껴지네요..ㅠㅠ줄거라면 넉넉하게 좀 주지..

좋은느낌 유기농순면커버 중형 5학년 딸 사용중입니다

다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형이 기본. 밤에 또는 양이 많을때 대형이나 나이트, 생리 끝물 양이 적을때 소형
그리고 언제 생리 시작할지 모르니 가방에 생리 대형 몇개 지참. 그리고 딸 방에도 항상 구비
생리 시작할때 축하한다고 꽃다발이랑 성교육

따님이랑 의견을 공유하세요 지원금이 있다 생리대만 구입가능하다 어떻게 사용했으면 좋겠냐 아빠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이 방법도 있고 저 방법도 있다더라

소형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있습니다. 초경 선물 중 생리 팬티라는게 있씁니다 인터넷 검색 하시면 판매처 많으니까 한번 알아두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화이트는 절대 쓰지마시구요 아마 예전에 벌레가 나왔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좋은느낌도 별로인 것 같습니다 유기농 제품도 잘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많이 찾아보시고 인터넷에 후기도 찾아보시면서 신중히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추천은 에터미에서 나온 '허브데이'입니다  다른 제품을 쓰시더라도 닿는 부분이 가렵다고 하면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살과 닿는 부분이 부드럽더라도 착용을 했을 때 밑이 붓는다던지 가렵거나 하면 몸에 별로 좋지 않은걸로 압니다 보통 첫날이나 둘째날에 양이 많습니다 그런 때에 오버나이트를 쓰시거나 요즘은 팬티형도 나오니 따님 잠버릇에 따라서 골라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이 중형이구요 생리대는 보통은 따님 방에 두시고 화장실에도 비누 쟁여놓듯이 한봉지정도 두시는게 따님께도 편할겁니다 생리 시작하고 초반에는 자다가 뒤척이느라 이불에도 많이 묻을거고 익숙치않으니 밖에서 생활하면서 타이밍을 못 재면 옷에도 묻을 수 있습니다 따님께서 스트레스도 받으실거구요 옷가지야 빨면 되니 혹 짜증을 내더라도 괜찮다고 해주시면 좋습니다 피가 묻은 옷이나 이불가지는 먼저 찬물에 적시고 비벼서 빨아야 흔적도 잘 지워집니다 생리통은 꼭 참지말고 약 드시는게 좋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몇번 먹는 정도는 내성이 안생긴다고 하네요 너무 아파하면 응급실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 이후에는 산부인과 가셔서 초음파검사 한번쯤은 받아보시는게 좋구요 보통은 생리통의 원인 중 한가지가 자궁의 문제라고 하니까요 또 귀찮아하는건 아닌 것 같은데 유독 밖에 나가지 않는다던가 계속 누워있거나 앉아서 움직이기 싫어한다면 생리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몸이 좀 무거워 진다던지 아랫배가 묵직하다던지 미약한 생리통이 있다던가 허리통증이 있다던가 하는 증상이 생기기 때문에 움직이기 싫거나 둔해지는 경향이 생기거든요 그럴때는 그냥 괜히 불러서 움직이게 하신다던지 하지 마시고 따님이 계신 곳으로 직접 가시는게 좋습니다 심부름을 시키시는 것도 자제하시는게 좋구요

@Melting

또 생리 전이나 즈음으로 호르몬 때문에 신경질적으로 된다던지 감정적이게 되서 쉽게 눈물을 보인다던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따님께서 피하시더라도 차분히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너무 강압적으로 다가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자칫하면 사이가 틀어질 수 있으니까요 생각을 정리하고 진정이 되면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자고 하는정도도 괜찮습니다

아내분이시면 모를까 따님이시라길래 첫 생리는 당황스럽고 불편하고 괜히 신경이 쓰이게 되는 다양한 변화가 생기게 되잖습니까 미리 알았다면 당황스러운 일도 적어지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적어보았습니다 따님분과 읽어보시고 숙지하셔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Melting

이토에 댓글을 많이 안써봐서 몰랐는데 수정이... 안되는군요 생리대를 신중히 고르셔야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생리대를 어떤것을 쓰느냐에 따라 생리혈의 양이나 생리통, 자궁건강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처음에야 당연히 이것저것 쓰시면서 유목민 마냥 옮겨가실 수 있는데 좋지 않은 제품에 정착하지는 않으셨으면 하네요

피부 민감하면 제품에 따라 발진같은거 일어나는경우도 있으니
자녀분 데리고가셔서 몇개회사 제품 골라보도록해서 교차로써보고
만족하는 제품으로 자녀분이 결정하도록하면 될것같습니다.

기본기는 다 보통하는거니. 부가기능이나 선호취향이 클듯합니다.

이건 용돈 주시고 알아서 구매하라고 하세요. 아빠가 이런거 챙겨주는건 좀 불편해 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밤에는 팬티형으로 입는 스타일이 좋고 (시크릿데이가 얇고 가성비좋아요)
낮에는 소형 중형 대형 종류별로 구비해놓고 편한걸로 쓰라고하세요
사람에 따라 양이 다르니 .. 
저도 화이트는 비추 .. 좋은느낌이랑 순수한면, 시크릿데이정도 추천합니다
날개없는 일자형은 잘떨어지니 날개있는걸로 사주세요
쿠팡 들어가서 생리대만 검색하셔도 후기 잔뜩 나오니 읽어보고 사시는것도 좋겠고 상품평이 많을수록 많은사람들이 사용한다는거니 상품평많은순으로 참고하셔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저도 딸을 키우는 아빠로서 참 대단하심을 느낌니다.
딸을 위해 생각이 참 깊으신 점과
없어지는 한도를 미리 대비해 놓는 센스까지!
멋진 아빠이십니다!
화이팅!

처음이면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좋은느낌, 소피, 본 정도 사면 돼요.
팬티라이너,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중형을 제일 많이 씁니다.
처음이라면 중형,대형은 부착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껴 혈이 샐 수 있으니 날개 달린 것으로 사는 걸 추천.

추천은 위에 분들이 많이 했으니 그 전에 할것들 이야기해볼게요.
요즘 아이들이 이른 나이에 알거 다 안다고 하지만 그 또래의 아이들은 매우 예민합니다.
무작정 생리대 사서 주면 거부감을 표현할 수 있으니 사전에 많은 이야기를 하시고 다가가시는게 좋아요.
너무 짧게 이야기 하지마시고 길게 다양하게 이야기하시고 지금부터 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꼭 처음 시작할 때 당황하지 않게 미리 알아야 할것들 공부 하셔서 알려주시고!
딸의 첫시작은 달못하면 트라우마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이 없도록 아버님이 많이 공부하고 준비하시고 대화도 많이 하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