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얀센 맞았습니다.

그것도 첫날. 한번으로 끝이다고 좋다고 맞았죠.

다음날 죽을뻔 했습니다. 쇼크와서. 기도막히고.

얀센 맞은 다음날 기사에 열몇명이 쇼크 반응이라고 나왔었는데 ㅋㅋ 그 중 한명이 되었죠..

그리고 백신이상자로 등록되고 한달을 아프고 고생했습니다.

이전에 부스터샷 예약할려니 백신접종금기자랍니다.

질병청까지 연락해서 3일 기다리고 예방접종금기자를 풀었습니다.

부스터 맞으러간 병원 의사가 절대 맞지마라 하더군요. 쇼크올거같다고.

안맞으면 얀센은 항체가 낮으니 위험하고..

맞으면 얀센으로 쇼크가 왔으니 모더나도 위험하고..

주변사람들을 생각도 해야되니 맞았습니다.

엄청나게 아프긴 하더라고요...


다들 너무 걱정마시고.. 코로나 조심합시다.


백신이 선택이긴 하지만 주변인들을 위해서 좋은선택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