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난 받고 있는 가수겸 배우 임모씨는

한창 때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제가 참 좋아하던 연예인이고

그의 콘서트 장면도 종종 sns에 올라와 청중들과의 유쾌한 소통이 화제가 되었었죠.

하지만 제 마음 속에 늘 들던 의문은, 저렇게 칭찬 일색인 사람이 절친라인은 

왜 연예계 대표 양아치들이냐는 것이었어요. 

지금이야 저작권 팔아 제작한 아이돌그룹이 실패작이 되어 버렸고, 

본인도 여러가지 논란과 사건으로 나락의 길을 가고 있어서,

이제 되돌아 생각해 보면,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진리로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