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이 부릅니다 미니진~ 낫마이 러버~~

존 레논이 부릅니다 미니진~ 데얼쓰~ 노 헤븐~~
참 재미있는게 어떤 사건사고든
일말의 영향력도 없는 사람들이
뭔 할말은 그렇게 많은지 ㅋㅋㅋ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서로 아는게 없는건 마찬가지면서.
누굴 편들면 지능이 어떻다느니 인신공격까지 하는거 보면서.
왜들 저러나 싶네요.
본인이 똑똑한걸 자랑하고 싶으면 무슨 학위를 따던가. 자격증이라도 공부하던가.
이딴거에 불태우면서 나대는거 보면.

@칼브

동감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민희진' 들어간 글 클릭도 안하고 쳐다도 안볼려고 노력중입니다

미투입니다.
언제부터 아이돌에 관심 많았다고 도배들 하시는지?

냅둬요
운영진들도 그냥 방관하는 데 우리같은 회원이 뭘 할 수 있나요
불타오르네
라는 가사처럼 불 타 오르다 알아서 꺼지겠죠 ㅋㅋㅋ

하나의 현상임
연예계 관심없는 사람들도 관심가지는
이유가
이건 단순한 감정싸움이 아니기 때문
회사운영... 창작자의 권리..
우리나라 엔터산업의 미래도 연관됨

그냥 아이돌 사건이었음 이렇게 화제안됐을겁니다. 뉴진스가 뭐라고요ㅋㅋ
근데 뉴진스라는 인기 아이돌이 낀 상황 그외에도 비슷한 인기 누리는 수많은 아이돌들이 언급되면서 + 끝판왕인 BTS의 방시혁까지 사건 당사자라 모든 아이돌 팬들 다 참전 관심 가지는 중

거기까지만 뭐 아이돌 팬커뮤나 난리지 모든 커뮤에서 난리칠 이유는 전혀 X.
근데 윗분이 말씀했지만 단순히 아이돌사건이 아니라 거대 기획사의 경영권 분쟁에 얽힌일이라 아이돌에 관심없는 아재들도 너도나도 관심가지고 사건을 지켜보게 됐죠. 거기에 민희진의 기자회견의 파급은 유튜브부터 공중파 뉴스까지 쫙 깔리면서 국민들 관심 더 끌게 만들었구요.

단순히 아이돌 사건이 아니라 관심가지는 사람이 많은거고, 그러다보니 잠잠해지는데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리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봐야 며칠지나면 다른 논란들처럼 쏙 들어갈거에요. 걍 지겨우면 외면하고 글들 클릭 안하고 며칠 지나면 글이 1/2, 1/5, 1/10 수준으로 떨어질거라 걱정안하셔도 됨!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직원들이 많기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