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선생님 제가 알아서할게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죠. 저는 따면 5분 내로 바로 효과 나타나던데요.

트리거포인트라고 서양에서도 연구해요.
왜그런지 잘 모르지만 효과가 있어서 더 연구를 해야겠지만.

저도 바로 효과옴

한 몇백년전 사람들이 그랫죠.
지금과는 비교도 할수 없는 미약한 지식갖고 자신들이 세상 이치를 다 깨달은것처럼.

해보고 안되는 걸 사람들이 고집스럽게 계속 할 리가 없죠.

이론도 없고, 왜 되는지는 몰라도 해보니 되는 거니까 계속 전승되는 거.

저도 별소용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사람이야 하든말든 신경안씀 ㅋ

그리고 전 소화제도 소용없음.

그냥 얼른 밑으로 내려보내든가 위로 다시 올려보내든가 둘중에 하나 ㅜ

아플때 피를 빼내는 민간요법은 서양에도 있었습니다. 걔네들은 우리보다 스케일이커서, 팔뚝에서 그냥 피를 계속 뽑아냈음.

과다출혈로 사람 많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효과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었고 시행했다고 하죠. 

한국의 손따는것은 저것의 미니 버전입니다.

제 생각엔 심리 안정 효과라고 생각해요.
세균 감염문제만 없다면
환자가 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는것만으로도 플라시보 효과를 얻을수 있으므로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손가락만 따서 효과가 없으면 발가락까지

음 이부분에 대한 논문이나 연구자료 같은게 없을까요
저도 민간요법보단 과학을 신뢰하긴 하는데
체했을때는 오히려 소화제로는 효과를 본적이 없어서

훈련소때 급체 심한애 하나 뭘해도 안나아 죽어가는걸 한의대 다니다 온 애가 손가락 발가락따고 정수리까지 따서 겨우 살려놈.
아주 심한건 효과가 없어보이기도 하겠네요.
중국이나 인도네시아 이런 나라도 빗이나 솔로 긁어서 피나게 하는 꽈샤라는 요법이 있습니다.
비교적 쉬우니 따라하는거지 민간요법이라 못믿겠다 이건 아니죠.

손 따는거 무서우면 그냥 무섭다고 하시면 되지 효과 본 사람들이 있는데 효과 없다고 하시면....

의사가 그냥 미신이라고 못 박았는데도 ㅋㅋㅋㅋㅋ 이토 노인네들은 말 지지리도 안듣�땄빱빱빱빱빱빱빱�

진짜 개 꼰대 틀딱 노친네들ㅋㅋㅋㅋㅋㅋㅋ

과식 소화불량에는 잘 안듣습니다.

쳬하면 막힌 혈을 뚫어줘야되서 손따면 체한게 내려갑니다

예전에도 썸타던 여자애가 내가 체해서 못먹고 있는 거 훗~ 하면서 따주던게 아직도 기억남. 이애가 따는게 정말 예술이었음.  그냥 하수구 내려가듯이 내려가는데~ 이게 정말 신기하더이다 ㅎㅎ
잘 체하는 체질인데, 체할때마다 이친구가 간절히 생각남.
마누라한테도 이야기해서 해달라고 똑같이 해도 잘 안됨 ㅠㅠ
체할때는 정말 간절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