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일반택배사 아니더라구요

@모구리4

그런가보네요...
카톡알림을 보니 DDLOGIS 네요

서울이니까  ㅋㅋ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
우리나라 택배 대단하기도 하고

@II놀자II

심지어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산답니다

@몬테카티니

원래 10년전엔 반값도 안하는 가격에 샀습니다.

책나오고 6개월인가 1년인가 지나면 대부분 50% 할인해서 팔았죠.

인기없는건 60-70% 할인도 했습니다.

박근혜 때 였나? 도서정가제 실행하면서 10%할인밖에 못하죠.

@흰둥장금

좋은제도들 다 어디갔나 에전에는 가격 책도 경쟁해서 최저가로 거의 싸게 살수있었는데 이제는 정가제니까 너무 부담되요 책사려면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흰둥장금

개정? 도서정가제는 박근혜 때 민주당 쪽이 발의하고 여야 국회의원 놈들이 대거 동의...

@흰둥장금

맞아요....도서정가제....두달정도 가격내렸다가 다시 정상화 됐고....
할 수 없이  40%할인카드 만들었죠.

예전동네에 택배영업소가 집근처에 있길래 직접 찾아온적있는데 우유대리점하고 같이쓰는
작은 사무실이더라구요...실버택배 비스무리해서 다마스나 오토바이로도 많이하고...
암튼 저도 예스24 자주이용하는데 당일배송으로 금요일 주문을해요...
저희지역은 다른날은 제때오는데 이상하게 금요일도착에 맞춰 주문하면 꼭 토요일오전에 배송해주더라구요..
걍 반나절 늦게받을생각하고 당일배송안되면 2천원 보상포인트 받는데 이것도 야금야금 모이니까 개꿀 입니다.
예스24는 포인트나 적립금등이 유효기간이나 조건없이 소멸이 안되는 장점도 있어요

지방광역시인데 택배파업으로 2주 지연되다 주문취소하란 문자가;;
예스24 이북도 있긴한데 챠트나 표 들어간건 종이책이 나은데 갑갑하네요

물량 많은 곳은 허브에 넘기는 것보다 직배가 효율적이죠.
조건만 맞아떨어지면 총알배송은 20년 전에도 있었어요.
지방은 앞으로도 꿈도 못 꿀 일이지만요 ㅋ

진짜 빨라요 저녁에 아침배송하고 누르면 다음날  아침 7시에 옵니다.

yes24 기획마케팅 담당자가 페미 걸려서 예전에 탈퇴한곳인데...
요새 책은 교보문고 에서 구매함.

제주도는 웁니다.
추가배송비 요구에
배송기간 기본 3일~ 일주일

@하늘Maru

그래도 좋은동네에 사시잖아요.

와.. 진짜 빠르네요..
예전에 건담샵에서 한창 건담 많이 살때도
오전에 주문하면 당일 오후에
오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에 도착하던..

헐 초초초스피드 ㄷㄷㄷ
역시 서울에 살아야데

페미걸렸을때 탈퇴했는데

뭐 냄비근성 한국인들은 뭐든 다 금방 잊지

서울 부럽네요
경상도 광역시인데 yes24 7일전에 주문했는데 아직 안옴
방금보니 품절이라고  2/3일 배송 예정…
취소하고 알라딘에서 주문해야할듯
알라딘은 1/25날 받을 수있네요

서울의 힘 부럽네요

10년 정도 전에 예스에서 책을 여러권 주문했는데 책을 접어서 포장해줬더군요.
빡쳐서 바로 문의 넣고 책 바꿨네요 ㅡ.ㅡ;;
그 이후로 책은 인터넷 주문 안하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