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기에 알루미늄포일을 감싸면 얼어 있는 시간이 좀 더 오래 갑니다
저 방법 고민한게 벌써 십년 이상 되는군요

유통기한 남은 물이겠죠

보온 아니고 보냉이요. 보온이면 저 물 다 녹아요.

@빈폴

보온이나 보냉이나 둘다 같은 원리라 뭐라쓰든 뭘쓰든 상관없습니다

@빈폴

저기서 보온은 냉,온의 온이 아니고 온도를 보전해서 유지한다는 뜻입니다.

@빈폴

오랜만에 보네요. 이 드립 ㅋㅋㅋ

@유라리유라리

보온병 논쟁이었나 그랬던걸로 기억하네요

@단호한돼지

맞아요. 근데 밑에 댓글까지 보니까 드립이 아니라... 진심인듯...?

@빈폴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보온(保溫)「명사」 주위의 온도에 관계없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함

@미꾸쭈

온이 따뜻할온이구 한자어를 해석하면 따뜻함을 보전하다라는뜻인데 국어 대사전 왜 저런지 모르겠네요

@케론

원래 온도가 따뜻할 온 맞구요..
온도의 의미가 따뜻함의 정도 입니다.

따뜻함의 정도가 많이 낮으면 차가운거고
따뜻함의 정도가 많이 높으면 뜨거운겁니다.
따뜻함의 정도가 적당히 낮으면 시원한거고
따뜻함의 정도가 적당히 높으면 말 그대로 따뜻한겁니다.

그래서 온도(溫度)라고 하는겁니다.
단순한 의미로는 따뜻한 정도지만 그 의미에 따라 구별되니 따뜻함과 차가움을 구별하는 정도를 온도라고 하는거죠

보온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뜻함의 수준을(정도)를 지켜준다는 의미입니다.
낮은 수준의 따뜻함(차가운)것을 지키기도 하고
높은 수준의 따뜻함(뜨거운)것을 지키기도 합니다.

보온은 말그대로 온도를 지키는것 입니다.

@빈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폴

보온드립 나올줄알았슴ㅎㅎ
설마했는디

@빈폴

보온 보냉이라 따로 구별하는 단어는 아닙니다.
온도를 보존한다는 의미입니다.

말그대로 단열해서 따뜻한거든 찬거든 그온도를 유지하는겁니다.

@빈폴

댓글 폭격 저도 보태드림 ㅎ

보온의 보保를 온溫에 붙여 따스함을 나타내는 표현 뿐 아니라 기능을 나타내는 뜻으로

굳이 보랭이라 하지 않고 온도보존(기능)의미로 보온을 쓰면 되요

보온병에 뜨거운 물, 차가운 물 넣어 그 온도를 보존하는거죠 +_+

동원몰에서 냉동식품 주문하면 저렇게 보내주더라구요.

보냉처리겠죠.

@롱다리72

보온(保溫)
주위의 온도에 관계없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함

@롱다리72

ㅉㅉ

@롱다리72

윗댓보온드립이 지금...

이렇게 한지 몇년 됐죠. 생수 녹여서 먹으면 맛나요.

보온 이 온도를 유지하는거라 차갑거나 따뜻하거나 그 온도를 유지시켜주는거임...
보온을 써도 되는거라 한자 모르시면 태클 좀 안걸었으면......

요세 보면 여기저기 보온이라고 가르쳐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드럽게 보냉을 강조하네 
그리고 보냉이 아니고 보랭이구만 좀 찾아보던가

@고장난그네

모를수도 있죠.
요세 아니고 요새!
요사이의 준말입니다. 모를수도 있어요.

판매자분이 센스가 좋으시네

버려야하는 아이스팩보단 녹여서 먹고 병은 분리수거 하면 되니까

훨씬 좋은거 같음

생수 얼린거 저거 몇년 되었는데 마켓컬리는 생수 얼린걸 보낸지 꽤 되었음

요즘에는 또 잘 안 보이긴 하지만 한동안 생수 얼려서 보내는 게 많긴 했어요

동원몰에서 시키면 항상 꽁꽁얼린물 2병이랑 같이 주더라구요

요즘 제일 잘하는 업체가 저렇게 생수 넣어주는것.
그 다음 괜찮게 하는 업체가 100% 물로 되어있는 얼음팩.
제일 멍청한 업체가 옛날 젤팩. ㅡㅡ;;;아직도 쓰는데 있더란...

센스있는 사업자가 오래가는 법

온도계
냉도계
쓰는 사람들 나왔네 ㅎㅎ

그래도 저렇게 나오면 관리하기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무서운물개

아이디가 몇개여

보냉이 아니라 수냉입니다

@picaresqu

저는 물냉으로 할게요

@해장라면

그럼 전 평냉이요~

진짜 암담합니다 암담해요

1. 생수 포장 오래전부터 많이 했는데 뜬금없는 신기함에 처음봤구나 갸우뚱
2. 보온이 아니라 보냉이라는 이야기가 놀람
3. 농담이 아니라 진심에 당황
4. 또 다른 사람이 보온이 아니라 보냉이라 추가 지적에 충격

작년에 냉동식품 주문 했다가 따라온 아이스팩 처리가 문제였는데
얼려서 바닥에 놓고 발바닥 올려 놓으니 정~말 시원 하더군요.

암담할것까지일 정도입니까? 보온을 따뜻함을 보존한다라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등장해서 보냉이란 신조어가 등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보온의 온자가 온자가 따뜻한 온자거든요. 보온이 따뜻함을 보존한다라고 이해하는 사람이 사전을 찾아봤을리는 만무하긴한데 단어를 찾아볼생각은 안하고 표면적으로만 생각하고 억지주장하는 자들이 득세하고 있기때문이라 봅니다.

젤로된 아이스팩이 요즘은 흔하지가 않은데 예전에 몇개 있던거 냉동실에 보관해논덕분에 요긴하게 잘쓰고 있어요.

PET 제질을 얼리면 미세 플라스틱 엄청 먹게됩니다.

그러니 펫병에 얼려먹는 것은 피하 심을 권유 해 보아요~

저도 17년도 농장 오픈하면서 생수 얼려서 보냈습니다.
보냉 팩이나 생수(코스트코 생수)나 가격도 얼추 비슷하고
환경면에서 생수가 좀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