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적 국방비...과연...공군에 전폭적인 지지를 할것인가...
육군 장성형님들 공군에 좀 투자좀 해주세요 우리 젊은 군인들 목숨 아깝잖아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되요 -> 되어요, 돼요

F5 는 레이더도 없는 비행기 아닌가요?

@매국하는우익

있어요. 사격통제 정도만 된다더군요.

FA-50은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만

추가되면 경전투기로 쓸수있어요.

지상 공격기 겸 고등훈련기로도 ...

@매국하는우익

a 버전은 레이더 없고 e 하고 f 버전엔 조악한 레이더가 있긴 해요. 문제는 이란하고 이라크인가 둘이 싸울 때 f-5 하고 미그21 하고 대결한 데이타가 있는데 미그21에 20대 격추되고 미그21은 1대 격추한 전투기가 f-5 (미군은 아예 쓰지도 않는 전투기이기도 하고)

F35 들여와서 골머리 썩는것 보다는 FA50으로 대체하고 나중에 멈티로 개조하면 되지않나 싶네요

@맛있는꽁치

대체 기종이 무엇인가 이걸 봐야죠.

F-5 로우급 대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고

국산이라 개량도 쉽죠.

당면한 문제이긴 한데, 그럴 돈이 있나 싶습니다만...

@바람직한ID

어떻게든 나오겠죠. FA-50은 그나마 저렴해요.

이걸로 급한불 끌 정도 돈은 있겠죠.

성능은 경전투기로는 보증되고 우리가 수량 많이

쓰면 외국에서도 안심하고 사가겠죠.

@은하제국황제

이 악물고 버텨서 KF-21까지 버텨야 하지 않을런지?
중간에 전쟁나면 망 이지만...21 수량도 생각 해야하니...

FA-50으로의 대체는 또다른 문제점이...
'샤를의 군사연구소' .. 이런 의견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MflXHh1Cjw
https://www.youtube.com/watch?v=S6-6B-Pl7Pg

@빨간물꼬기

그렇다고 F-16V를 사오기엔 KF-21 하고 겹치고

그렇다고 문제 많은 F-35A 또 사긴 그렇고 ...

일단 FA-50 도입하고 중고로 팔아도 되죠.

그걸 KF-21로 매꾸고요.

@빨간물꼬기

이세환 너무 신뢰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기다리는게... 전투기 도입은 1~2년을 보고 결정할수 있는게 아니라
섣부르게 지금 손대면 더 복잡해질수 있다고 봅니다...

Fa50 개량은 kf21 도입한 후에 적극적으로 할것 같습니다.
지금 fa50개량해서 성능 괜찮게 뽑히면 공군 할당 예산 줄어서 오하려 kf21 로드맵를 잡아먹을수도 있으니, kf21이 어느정도 안정화 된 후에 공군에서도 개발요청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해군 항모에, 해병대 헬기, 육군 기계화 보병 등 돈 들어갈 곳이 많아서 타군에서 눈에 불 켜고 견제할테니까요.

운 좋아서 다른나라에서 수입하면서 성능 개량 개발 같이 하자고 하면 땡큐인데. 봐야죠

FA50 블록20으로 일단 쓰고 Kf21나오면 수량만큼 대체하고 대체 된 fa50은 중고기체로 다른나라에 팔고 운영유지로 돈 벌고 일석이조 아닐런지 이미 지상무기 체계는 이렇게 하고 있고요.

이거 이렇게된것 어떤 기종을 선택하고 어떻게 교체하고 하는것의 문제는 모두 '돈' 이죠.
'돈'만 많으면 이미 왕창 구입하거나 만들거나 해서 해결했을 문제이죠.
FA-50 / KF-21 / F-35A ... 논란도 다 '돈'의 문제이죠.
돈만 충분하면 뭐 가장 성능좋은것 위력좋은것 구입해버리면 그만인것....

음... F-35 숫자가 적다는 말도 많고....  KF-21 많이 만들어야 가격드의 경쟁력이 생긴다는 말도 있고
국방비 등등을 고려하면 FA-50 을 장거리공대공미사일등등 개량하면 괜찮을것이라는 말도 있고....
어렵죠...

바로 실전 배치될 수 있는 상황이라면 KF-21로 대체하는 것도 어찌보면 나쁘지 않겠지만
문제는 KF-21은 이제 막 비행 테스트를 하려는 상황이고,
시험 비행에 성공해도 각종 항전장비 연동와 무기 관련 테스트에 몇년은 걸릴 테니
실제 제식화되어 실전 배치되고 쓸만하게 되는데 10년 가까이 소비되겠죠.

다만, 현재 우리 공군이 F-4와 F-5를 사용하는 용도를 생각하면 KF-21은 다소 맞질 않고
FA-50과 KF-21의 사용목적이나 개량 계획의 일정등을 감안하면 FA-50쪽이 더 합당하지 않나 싶네요.

FA-50으로 대체하게 되는 상황에서, ATT 수주에 성공해 미국 록히드 마틴에게 AESA레이더나
AIM-120 AMRAAM 인티에 필요한 개발과 비용의 상당부분을 떠넘기게 되는 상황이 되어
블록 20로 개량하는 비용을 상당부분 줄이게 되는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겠지만
(아직 결정된 것 하나 없는 데 미리 김칫국을 마시는 일일테지만)

물론, 이 경우 FA-50 판매시 록히드 마틴이 가져가게 될 비용이 더 크게 늘어나겠지만,
그만큼 FA-50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게 돼 차후 우리 공군이 쓰던 중고로라도 사겠다는 나라가
생길 가능성도 커지지 않을까요?

일단 공군이 F-4, F-5의 수리비로 나가는 금액으로 새 전투기를 구입하겠다는 발표이기도 하고
(중단되긴 했지만) 예전에 노후 전투기를 대체를 위해 배정받은 예산도 있다는 얘기도 있으니
교체 관련 예산은 어떻게 마련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최고의 성능은 내가 비행기 띄우고 싶을때 마음대로 띄울수 있는 거 아닌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국방 관련은 전부 국산화 해야한다고 생각이드네요.

좀 버티다가 KF-21로 가는게 낫지 않나 싶긴한데...

자주포 팔아서 F-35로 퍼주는 격이네.
근데 뭐 주변국들 수준에 맞추려면 아직은 힘들테니 이해합니다.
5세대 만들 능력이 되면 그땐 수입 안하겠죠

KF-21 완전 개발 할려면 멀었음 개발 다해도 4.5세대....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01군번 공군 작전병출신입니다
20년전에도 징하다 했던
똥파이브 아직도 운영하는걸 보면
정비를 잘하는건지
아님 공군쪽에 예산을 너무
아끼는건지 모르겠네요

@외로운울산

못버리는거죠. ㅡㅡ;; 이미 대체품은 있어요.

FA-50 공군에서도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는데 ...

F-5 가 준비시간이 빨라서 못버리나봐요.

이럴려면 FA-50으로 준비시간 빠른버전

개량해도 될듯한데요.

공군나온 친구가 F-5 쓰는 이유 알려준게 다른 전투기랑 다르게 순수인력으로 무장하는거라서 전시 인력 갈아 넣어서 한번에 다띄울 수 있다는군요. 미사일 다 때려박고 카미카제하는게 전시 목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