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았다 이놈

저 사는 아파트도 한 달에 한 번 꼴로 담배 관련 방송합니다.
물론 담배 피는 사람은 매일 봄 ㅋㅋ
길 건너편 새로 지은 아파트 뒷길은 좁은 인도랑 그 밑에 하수구 등에 담배꽁초가 좀 과장해서 바닥이 안보일 정도로 쌓여있더군요.
청소 안하나 싶었는데 주말마다 주민들 나와서 줍던데 그래도 주중에 다시 그만큼 쌓이는 거더군요.
요즘 담배 피는 사람 많이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은 듯.

저희도 방송 종종 나오던대 그리고 발망치도…

가끔 어느 미친 새끼가 화장실에서 피우고 실내에서 흡연하긴 합니다
그래서 계도장이라고 해야 하나 안내장이 붙어 있습니다

그래도 밖에서 피우는 사람이 많네요
아파트내 진입하다 보면 가끔 보네요
연기는 싫지만 그래도 밖에서 피우니까 아무 말 안합니다
그저 꽁초나 잘 처리해 주면 고마운 거죠 ㅋㅋㅋㅋ

@붉은해적

저희 집 은 빌라 인데 어떤새끼 인지 꼭 화장실에서 담패 피는 쓰레기 들 이 있더군요

벌레가 말을 들을리가....

흡연충 : (담배연기 뿜으며) 어떤 새x가 담배 피지 말라는데 자꾸 피는거야!

실내흡연하는 사람이 안내방송한다고 들을리가 없죠
그외 사람들만 소음공해로 고통받을뿐...
주방환풍기의 경우 의무적으로 전동댐퍼를 달게 강제되있지만 화장실은 아니어서 화장실에 냄새가 들어오게됩니다
요새는 화장실도 전동댐퍼 의무라고 하던데 아무튼 대다수의 집 화장실은 역류차단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밑에서 담배를 피면 그 윗집들은 담배냄새가 역류하게되죠
사실 평소에도 구린내 퀘퀘한 공기가 역류 중인데 자극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렇죠
담배냄새는 강력해서 참을수가 없는거고요
그냥 화장실 환풍기마다 역류차단 댐퍼를 달아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스멜스탑이라는 실리콘 판막 방식의 댐퍼를 달아줬는데 담배냄새 유입은 확실히 차단되네요
단점은 생긴거에비해 비싸다...
글고 아파트 시공을 날림으로 한 경우.. pd관쪽에 조적 쌓고 미장을 안해서 벽돌틈새로 냄새가 유입되는 케이스는 댐퍼 달아도 냄새가 유입됩니다
타일도 떠붙임으로 해놓으면 콘센트 구멍이나 타공구멍으로 냄새가 들어오죠
암튼 총체적 난국입니다. 집만 잘 지어놨으면 원가절감만 안 했으면 밑에 집에서 담배를 피든 불을 태우든 창문 닫으면 괜찮을건데 말이죠.

@ㅇㅅㅎㅌ

화장실에서 피는 거면, 더러워서 내가 전동댐퍼를 설치하기라도 할 텐데,

요즘처럼 밤에 날씨가 선선해서 창문열고 살때는
베란다에서 담배 피면 답이 없슴다...ㅋㅋㅋ

쇼파에서 TV보다가 테러당하고,
침대에서 자다가 테러당하는거쥬.

@떡빵s

전 창문을 못 엽니다.  실내 환기 하려고 창문 열면 밖에서 더 퀴퀴하고 텁텁한 냄새가 올라옵니다.
전열교환기 있는 집이면 그거 켜서 환기하고 에어컨 돌리는수밖에 없어요...
창문 열면 수시로 밑에서 담배냄새 들어오는데 공기청정기 수치가 순식간에 100을 넘깁니다. 200에 가깝더군요.

3살 버릇 죽을때 까지 고치기 힘듭니다

지성과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이 많아서 어쩔수 없을겁니다

저희 아파트도 화장실에서 피우는지, 엘베에 3호라인 화장실에서 흡연 말라는 정중한 문구가 적혀있더군요.
그 종이에, 어떤 입주민이 몇층이라고 써놨더군요. 어딘지 다 알게되었습니다.ㅋ

벌레가 사람말을 알아 들으면 벌레가 아님

전엔 가끔 화장실로 담배 냄새 들어오곤 했었는데
한 4~5년 전부터 담배 냄새 없어지니 좀 살겠네요.

물론 실내 흡연 하지 말라는 방송은 가끔 나옵니다.

우리 아파트도 자주 방송하던데 어떤 개호로새끼가 집에서 피는건지 ...

말 들을거면 애초부터 안 폈겠죠.

금연 방송때리면 약오르라고 보란듯이 더 피더군요 ㅋㅋ

초등학교 바로 앞 코너에서도 피더라구요
진짜 몰상식해보임 ㅡㅡ

인터넷방송 보다보면 실내흡연하는 bj들이 길가에 보이는 돌멩이마냥 많음ㅋ

참 말 안 듣죠. 관리사무소와 기 싸움 하는 것 같기도...

아래에서 올라오는 담배 냄새 역하죠 ㅠ

피지말란데서 피는 새끼들은 말로해선 안되니 그냥 쳐 죽여야하죠

요즘 아파트는 실내(자기 집 안)에서 금연인가요?
아파트에 안 살아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