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사회를 지나 산업화시대를 거쳐 이제는 병균사회로 진입, 사실상 백신제조회사의 르네상스의 길이 열림

@밤페이군

백신 맞아서 안죽는건데 백신 효과 줄어들수록 사망자 급증할겁니다.

@밤페이군

저게 백신 맞고 사회적 규제 걸어서 나온 결과고요.

치사율이 0.01%여도 그 안에 내가 들어가면 나한테는 100%죠.

어차피 확률 싸움이고, 하는데까지 하는게 정답 입니다.
어떤 인간들처럼 사회적 무임승차 하면서 방역 빵꾸내지 말고

@밤페이군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게  인도발 델타변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이후에 또 그렇게 만들어 진것이 아프리카  오미크론이구요.

초반에 백신으로 빠르게 대응한  선진국이나 백신보유국말고, 
백신 없는 지역에서  변이가 빠르게 발생 했다는것입니다.
그동안 엄청나게 죽었구요. 

물론  백신이 있어도  마스크 안낀다고 개난리친 미국이나 유럽국가 확진자수는 우리랑 비교 불가 수준이죠.
사망자도 많구요.

젊은 사람들이야  백신없이  집단 면역으로  어느정도 벼티다가  몇년 혹은 십수년 후에 종식이 될지 모르겠지만
평균수명이 늘어 고령화가 진행중인  선진국에서  60세이상  노년층은 백신 없을때  초토화 되는 수가 생깁니다.

@밤페이군

중환자실이 어느정도 남는 수준이면 괜찮은데....

지금 코로나때문에 병실 자리 없어서
뇌경색인데 바로 병원에서 안받아줘서 돌아가신분, 회복 못하신분만 최근에 세명을 봤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다가 아닙니다.
코로나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못받고 돌아가신 분이 지금 10배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정부에서 오미크론이 좀 더 확산된 근시일에 '위중증자'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죠. PCR 검사도 무증상자 등에 대해서는 안 할 계획이라고 하고.. 정말로 몇몇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3월말 쯤엔 모든 방역조치가 없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요 몇주간 왜 그렇게 난리였냐고 할 분이 있을 것 같은데.. 요 몇주간은 델타의 확산으로 의료붕괴 직전까지 갔던 상황을 완화시키는게 첫번째 목표였고, 거리두기를 강화하여 오미크론이 퍼지는 시점을 늦춰서, 그 동안 병상을 확보하고, 오미크론에 맞춘 방역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 였다고 정부가 말한바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언론에서 그 지랄만 안했으면, 큰 불만없이 넘어갈 수 있는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방역이 이루어졌다는게 진실이죠.

물론, 홍 아무개님의 방해로 손실보상금이 제때 지급 안되었다는 것은 이 정부의 큰 실책이라는 점은 분명하고요. 정부의 정책으로 영업을 제한한 것이니, 그 조치를 따름으로써 발생한 손해에 대한 보상을 해줘야 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런 보상을 안 해주고 망하게 만들면, 다음에 같은 상황이 왔을 때는 이번처럼 '함께살자'가 아니라, '각자도생'으로 가게 되니까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충분한 손실보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미크론 확산이 정점에 이르기도 전에 섣불리 방역을 풀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많다. 확진자 폭증 이후 국민 대다수가 자연 면역을 갖추면 출구 전략을 모색할 수 있지만 그전까지는 확산세를 최대한 늦춰야 한다는 것이다.

최재욱 고려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는 "우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영국, 이스라엘 등의 나라와는 반대로 대규모 감염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전체 감염자 숫자도 크지 않다"며 "확진자가 폭증해 대부분이 감염됐었던 나라들과 전제조건이 다르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혹시라도 방역을 완화해 감염자가 폭증하면 위중증 환자 급증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출구 전략을 지금 고민할 때는 아니고 시기상조다. 지금은 오미크론 확산을 해결할 때"라고 강조했다.

안그래도 지금의 백신은 델타에비해 오미크론엔 취약한데
그래도 안맞는거 보단 예방효과가 2~3배 높으니 최대한 맞춰야져
방역패스를 걸어 패널티를 줘 3차까지도 50%를 넘겨서 오미크론이 이정도지
12월초 백신 접종율을 지금 대입하면 확진자는 훨 늘어났을거임
지금 문제는 설연휴 끝나면 하루 3만까지도 늘어날수 있다는게 문제임
역대최고 확진자가 뜰게 뻔한데 판새넘들 방역패스 무효화 시키고 지들은 사직서 낸후 빤스런

정부의 방역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생각하는 인간들이 문젠데 것도 이제는 정부쪽에서 바꿀거임
우리가 생각하는 경상이랑 의사가보는 경상이랑 다릅니다 몸져눕고 호흡이 힘들어도
진짜 산소호흡기 씌울정도가 아니라면 경상수준이라 입원도 않되는 상황이 담달에는 나올거임
오미크론 이라고 폐렴 안오고 뇌손상 안오는게 아닙니다 이젠 자기가 각자 알아서 조심해야 될 판이 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