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7 맨발로 쓰는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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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4.9.27 맨발로 쓰는 아침편지

상숙달림이 2024-09-29 09:30 조회 33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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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27 맨발로 쓰는 아침편지

- 당뇨병의 임상적 사례들- 접지(Earthing)는 당뇨병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수 있을 것인가?

(4)(New Hope for Diabetes, 2022.5.17 자 아침편지 앵콜입니다)

-스티븐 시나트라(Stephen Sinatra M.D.), 미국 심장의학박사(2024.2.17자 앵콜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최근 3회에 걸쳐 당뇨병과 접지의 상관관계와 그 생리적 효과들에 대한 이론적 배경 등을 올리면서, 마지막으로 임상사례를 전해드리겠다 말씀드렸습니다.

관련하여, 이하에서 미국 심장의학자 스티븐 시나트라박사가 자신의 당뇨병 관련 체험과 또 한 호주 의사의 몇몇 당뇨병에 대한 임상적 체험사례들을 정리한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1. 나의 회계책임자 모친의 사례

2010년 제 병원의 회계책임자 죠디미첼의 81 세 어머니는 당뇨병으로 끔찍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은퇴한 스쿨버스 운전사인 그녀는 고통스럽고 욱신거리는 다리로 고통을 겪었고, 잠을 제대로 잘 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잠을 못 자 피곤한 아침을 맞았고, 낮에는 낮잠에 떨어지곤 했습니다. 또 종종 다리에 끔찍한 상처가 생기곤 하였고, 그 때마다 치유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당뇨병 환자의 팔, 다리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문제인데, 혈액 순환이 좋지 않기에 벌어지는 일들이었습니다.

2010 년 초에 그녀는 종아리에 약이 듣지 않는 1/4크기의 상처를 앓고 있었는데, 저는 그녀에게 접지(Earthing)를 하도록 제안했습니다. 즉, 접지를 한 상태에서 잠을 자도록 한 지 3주가 되었을 때, 그녀의 욱신거리는 통증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죠디의 전언에 의하면, 그녀의 어머니는 이제 밤새 잠을 잘 자고 있고, 더 이상 통증 때문에 잠을 깨거나 잠을 못 자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녀의 에너지 레벨도 급상승하였고, 더 이상 새로운 상처가 생기지 않았으며, 전의 상처부위는 분홍색 피부가 새로이 돋아났습니다.

그로부터 3년 후인 2013 년에도 조디의 어머니의 상태나 에너지 레벨은 여전히 좋고, 더 이상 염증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계속 접지한 상태에서 잠을 자고 있었고, 운동부족에 따른 통증이 최소화되면서 더 이상 전에 같은 통증은 없어졌습니다.

2. 호주 통합 가정의 데이비드 리차드(David Richards)의 임상체험 사례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일루카(Iluka)의 통합 가정의인 데이비드 리차드(David Richards)는 자신의 접지(Earthing)와 당뇨병에 대한 임상체험을 아래와 같이 보고했습니다.

1) “저는 30 년 넘게 일반 개업의로 일해 왔는데, 당뇨병성 신경장애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의사가 동 병증에 대해 실제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의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이란 단지 혈당량을 최적화하거나 그를 통제하는 정도일 뿐인데,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무감각해진 발의 문제를 치료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접지(Earthing)는 그 딜레마를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2) "대부분의 경우, 병원에서 처음 1 시간 동안 환자를 접지시킨 후, 즉각 약간의 개선 현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접지는 각 발의 K1 신장 침술 지점(주: 용천혈)에 접지패치를 붙이거나 또는 손목 주위에 전도성 손목 접지밴드를 부착하거나 단순히 환자의 맨발을 전도성 접지매트에 발을 대고 있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 어떤 환자는 그 한번의 1시간 접지로 효과가 약 10일 정도 지속된다는 사실을 보고하였고, 그러한 접지치유를 더 많이 하면 할수록 더 좋아진다는 사실을 보고하였습니다.”

3) "한 당뇨병 환자 한 명이 1시간 동안 발 밑에 접지매트를 깔고 2발을 대고 앉았습니다. 그 후 그녀는 마비되었던 발이 약 75 % 향상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후 그녀는 더 이상 그녀의 발이 마비되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2회의 접지 치유 후, 그녀의 마비된 발의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4) "현재까지 당뇨병 환자 25 명 중 25 명 모두의 마비되었던 발들이 대부분 해결되었습니다! 이제 합병증이 없는 사람이라도 당뇨병을 지닌 환자들을 대상으로 주의 깊게 접지 치유를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저는 접지(Earthing)가 염증을 예방하고, 모든 실핏줄까지의 혈류를 개선함으로써, 새로이 당뇨병으로 진단된 환자들에게도 예방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실제로 제가 환자를 치료하는 동안, 저는 개인적으로 혈액을 채취하고 혈액 점도의 변화를 반복적으로 관찰했습니다. 신경 병증이 해결된 한 환자는 전에는 혈액 튜브로 가기전에 정상 크기의 정맥 사혈 바늘에서 응고되는 혈액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접지를 한 이후, 그러한 현상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6) "나는 신장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된 신장 환자가 3 명 있습니다. 한 명의 환자는 신장 전문의에게서 3 년 안에 투석을 받아야 한다고 들었다 했습니다. 그녀를 집에서 접지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2달만에 그 신장전문의를 방문했을 때 이번에는 그녀에게 3년이 아닌 5 년 후 정도에 투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그녀로부터 다시 그 소식을 들었을 때, 그녀는 별로 보고할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두 환자도 안정적이며, 계속 접지를 계속하면 더 이상 투석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7) "이 환자들 중 한 명은 맨발로 낚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는 전에는 바위가 얼마나 날카로웠는지, 모래가 얼마나 뜨거운지 등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 느낄 수 있습니다. 그의 당뇨병 성 신장 질환은 접지 이후 안정되었습니다."

8) "접지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또 다른 환자는 이제 그의 상태를 '완만한 진행성 신장 질환'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런데 신장 질환에서 '완만히'라는 용어를 본 적이 없습니다."

9) "저의 아주 좋은 환자의 처남은 투석 중 마지 못해서 접지(어스)를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신장전문 주치의는 “나는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합니다."

10)"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또 다른 한 명의 환자는 이제 접지한 상태에서 잠을 잡니다. 그는 제 병원을 방문하는 동안 저에게 원망까지 합니다. ‘왜 진작 몇 년 전에 저에게 접지에 대해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의 차가운 발은 접지시트에 발을 대자 마자 수분 안에 다시 따뜻해집니다.”

11) "나는 두 명의 환자에서 당뇨병 성 안구 질환이 접지에 따라 안정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다른 환자는 녹내장인데, 접지로 인해 마치 '텔레비전 스크린 앞에 붙어있는 포장용 비닐 필름을 뜯어내는 것’과 같은 시각적 개선효과를 보고했습니다.”

12) "심장 판막에 누출이 있는 다른 사람은 접지에 따라 최근의 초음파 심장진단도에 근거한 치유의 해법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주치의는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13) "저는 접지한 후에는 일반적으로 약물 복용이 줄어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한 환자는 다이어트에 소홀할 경우 인슐린 만 섭취합니다. 또 다른 환자는 매일 인슐린을 80 단위에서 10 또는 20으로 줄였습니다. 접지 전에 한 명은 상당한 우울증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접지(Earthing)로 우울증이 개선되었으며, 이러한 개선은 내 클리닉에서 일주일에 두 번의 접지를 한 몇 달 후에 발생했습니다.”

14) "실제로 모든 환자에게 접지 후 나타나는 병증의 개선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당부하고 있고, 특히 혈압, 갑상선 및 포도당 치료제, 특히 혈액 희석제와 같은 일부 약물의 복용량을 줄이도록 주의합니다. 쿠오마딘(Coumadin)과 같은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 나는 약 2 개월 동안 2주일에 한번씩 표준 혈액응고검사를 하고, 그러면서 혈액이 안정되면 1개월에 한번씩으로 검사를 늦추어 실시합니다. 하지만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15) "접지(Earthing)는 치료 방정식에 완전히 종전과 다른 특이한 치유의 전망을 가져옵니다. 대부분의 의사는 병세가 악화되기를 예상하고, 더 많은 약물을 추가하거나 복용량을 늘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접지(Earthing)로 인해 눈에 띄는 개선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약물 복용을 줄이는 일이 생기고 있어, 궁극적으로 당뇨병 환자들은 접지(Earthing) 덕분에 심장병이나 뇌졸중도 줄어들고, 건강 상태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16)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최근에 나는 새 환자를 접지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 환자는 27년 전에 척추 수술을 받았으며, 동 수술 이후 발가락을 구부릴 수 없었고, 왼발/낮은 다리에 감각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접지를 한 이후, 지금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접지를 몰랐더라면, 그녀는 그녀가 항상 '죽은 다리'라고 불렀던 다리를 끌고 다니며 그녀의 남은 인생을 보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17) “저는 접지한 후 수면을 취한 남성 환자들로부터 접지 후 오줌 줄기가 강해졌다는 이야기들을 듣곤 합니다. 아마도 나이가 들며 생긴 전립선비대증이 다소 나아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접지한 그들은 대부분은 더 마음이 차분해지고 잠도 더 잘 자게 되었고, 전반적으로 기분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나는 또한 접지로 인해 상처가 더 빨리 치유되고, 혈압이나 갑상선 상황이 더 좋아지는, 내 의사 경력으로는, 매우 특이한 현상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18) "의학에서는 열광(WOW)하는 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의학은 창의적일 가능성이 거의 없는 주로 논리적인 사고의 학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의학과 접지(Earthing)의 결합은 저에게 환상적인 열광(WOW)의 순간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

우리는 접지에 대해, 또, 접지가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굉장한 가능성에 대해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접지에 대한 연구는 이제 막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하지만, 접지가 매우 특별한 무엇이라고는 분명 말할 수 있습니다. 2,300여년 전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의 모든 것에는 정말 놀랄 만한 것이 있습니다."고 말하였습니다.

주의: 접지와 약물 복용

접지는 인간의 생리적 시스템에 체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혈액순환과 포도당 및 혈액의 점성치를 개선합니다. 접지는 또 염증을 감소시켜줍니다. 이러한 접지의 영향으로 약물 복용량을 조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는 약물복용에 관한 접지연구소(Earthing Institute)의 권고를 읽고 상담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미국 심장의학자 스티븐 시나트라박사의 접지가 당뇨병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그 가능성을 이론과 실제 임상 사례들을 통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저희들의 지난 6년 반의 맨발걷기 활동 결과와도 일치하는 좋은 문제의 제기였다는 생각입니다.

끝으로 유튜브에 올린 "박동창의 맨발건강 팁 3: 당뇨병 치유, 맨발걷기와 접지가 답이다"를 아래에 올려드리니, 그 이론적 근거를 살펴들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6WRps9ylIc&t=30s

한편, 어제 부산 남구청 강의를 갔다가 남구청에서 조성한 평화의 숲 황톳길에서 만난 한 치매, 뇌졸중 환자분의 황톳길 맨발 2개월의 놀라운 치유사례를 "맨발걷기 치유사례 529: 10여년 치매, 뇌졸중 약 복용 기억력 저하, 대화 불가능했는데, 황톳길 2개월 맨발로 대화 가능, 인지능력 향상으로 의사가 박수쳐주다- 백해종(76)"로 아래에 올려드리니 경청해 보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ry6QrJTCoz0

감사합니다.

(*오늘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 네이버 카페의 위 아침편지에 공감하시면, 주변의 좋은 분들께서도 맨발로 걷는 그 기쁨과 행복감을 같이 공유하고 동행하실 수 있도록 이 편지의 아래의 URL들을많이 전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walkingbaref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