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뇨.
저 분은 무사히 귀가하신걸로...

저 장면을 외신이 사방에서 촬영하고 있는데 아무리 막장이라도 그냥 못밀죠

아뇨 안밀었어요

아무리 중국이라도 밀진 못한걸로

저 사람은 살았지만 그 후로 수백명이 죽고 수천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탱크는 어떻게든 피해서 전진하려고 하고
끝까지 막는 와중에 다른 몇몇 시민들이 달려 나와 데리고 옆으로 대피했습니다.

@놀란냥

부연설명:
저분은 탱크 위에 올라가서 뚜껑 열려다가 시도중
다른 분들이 데리고 갔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참고로 위 사진을 찍은 찰리 콜은 2019년 9월 별세. 사람들은 막연히 전차 소대를 막았구나 생각하는데...

중국 인민해방군 전차 대대 편제와 장비를 보면,

주력전차 40대, 보병전투차 22대, 120mm박격포 6문(차량6대), 지원차량 4대, 인원 352명으로 구성됩니다.





고해상도 파일링크
https://archive-media-1.nyafuu.org/w/image/1457/73/1457733083600.jpg

아래 사진과 같이 3개 전차 중대와 1개 기계화보병 중대로 구성되는데요.
전차 중대에서는 중대장 전차와 소대장 전차에 포사 미슬이 장비됩니다.
또한 전차 중대는 각기 3개 소대로 구성되어 있고, 기보 중대도 3개 소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외 정찰 소대, 120mm 박격포차 소대, 지원 소대와 대대직할 중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탱크맨은 1개 전차 대대를 막은 거죠.
사진에 안 잡히지만 연대가 대기중이고 그 뒤에는 여단이.....

@PzGren

대박이네요

저 탱크를 막은시간은 아침.
천안문 다 죽이고 불태우고 시체 치우고 교통차단 하러 가는길.
즉 밤새 총소리 비명소리 듣다가 아침에 욱해서 저런일을 했는데

그뒤 저사람은 아무도 본 사람이 없음.
누군지도 모름. 중국정부에서 살아있냐고 물어도 아무 대답안함.
인체신비전 행

저분 이후로 더 이상 착한 중국인은 없게 되었죠.
그래서 지금은 짱깨들만 존재.

대륙의 마지막 따거라고 생각함

탱크맨보다 1번 탱크 탑승원들 불이익 갔을듯...
최소 형무소행이고 지랄맞으면 인체해부학전....

저거 찍고 저 필름 변기통에 숨김. 다른 시민이 데리고 튀었는데 그게 진짜 시민인지 비밀공안인지 이후에 잡혀갔는질 모름. 그치만 잡혀갔다는게 학계의 정설

착한 중국인, 민주주의를 바라는 중국인은 한마디도 못하고 조용히 살아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