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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현 분양가로 매입 또는 임대 재계약 가능하다는 매리트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월세는 주변 동일평수의 시세 한번 확인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임대료는 올라갑니다.

어마어마라는 단어를 쓰려면 금액에 0이 한두개 더 붙어야죠

더 싸지는경우는 없습니다. 조금씩 올라가죠.

인근 동일한 아파트 임대료랑 비교해보세요 임대는 주변 시세보단 쌉니다;;

집가격에 비례
집가격이 내려가면 내려감
하지만 우리나라는 올라가죠
ex) 거제에 조선경기 안좋을때 지역부동산 가격이 폭락할때 임대료 내려간적 있었음

보증금을 올리면 내려가긴 해요

얼마전 파주에서 사건이있었죠. 10년전 가격으로 분양받을거란 기대에 있었는데... 집값이 2배이상올라가버려서 10년전가격으로는 못들어가게됐다라는... 집값이 올라버리면 임대아파트도 어쩔수없더라구요.

해당 아파트 살고 있는데요. 2년마다 보증금에 0.05%씩 올라가요. 월 임대료도 조금씩 올라가고요. 대신에 이런 곳은 보증금
떼일 일도 없고 집주인이랑 트러블도 없음...집주인이 lh니..ㅋㅋ 좋은 곳 있으면 바로 이사도 되고요. 보증금 다 돌려줍니다.
큰하자 있으면 수리비 빼고 돌려주지만요..^^;

@이웃짐또터러

맞습니다
추가로 큰하자로 인한수리비도 거주 연수당 10%할인 10년이면 100%무상 처리됩니다.

59형이면 작은 방3개짜리인데
이 월세 4~50만원이 비싸다는건가요?(보증금 최대로 넣으면 20만원인데도요?) 서울에선 깨끗한 원룸이면 이가격에 힘들수도

참고로 월세든 집값이든 시간이 지날수록 오릅니다. 부동산은 현물이고 현물은 인플레를 헷지하는 기능이 있어서 물가 오른만큼 같이 상승해요
다만 매달, 매년 상승분이 반영되지 않을 뿐 4년이고 5년이고 지나면 결국 그동안 오른거 다 보태서 한꺼번에 오릅니다. 10년 후엔 갑자기 훅 오를 수도 있고요
월세는 이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오른값에 맞춰 같이 오르는 원리 입니다 (다만 20~30년 지나서 건물이 낡아 구축이 되면 월세는 하락하기도 하지만 입지가 좋은 부동산은 땅값이 올랐기에 재건축 기대감에 더 오르거나 버티기도 합니다)

다만 지방이면 이걸 매매로 할지 고민해 봐야 하긴 해요. 인구 줄어드는 시기에 지방부터 빠질거라서요

하지만 지방신도시는 조금 다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구도심에서 신도시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건 지역마다 달라서 어느지역이 오를지 내릴지는 케바케이기에 본인이 판단해서 물가보단 더 오른다? 그럼 매매를 추천.

물가가 오르는데 월세가 안오른다면 그건 내린거나 마찬가지에요.

6평짜리 방음도 안되는 코때까리만한 오피스텔이 월60 만원인데
20만원이면 혜자수준이죠

어느 지역이신지 모르겠지만.. 서울은 6평짜리 원룸도 40-50만원 하네요 ㅠㅠ

임대아파트가 돈 적게드는이유
전세든 자가든 1억대출을 받는다면 이자 연3%로 따지면 월 25만원씩 내야 함
그런데 아파트 59형이 1억짜리가 수도권 어디 있을까요? 3억 이상이죠 서울이면 2,3배구요
이정도면 설명이 될까요?

날강도네...보증금 끽 해봤자 1억에.월20가지고 참....세상물정모른다

댓글들 많이 달렸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서울 집값 진짜 비싼가보네요; 저는 지방이라..

6평짜리 원룸 50만원은 진짜.. 와..

어렸을때부터 이사없이 계속 같은곳에서 살았던터라 집값같은 부분에 무신경했는데 말씀들 들어보니 집들 진짜 비싸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리블

서울 끄트머리 22평 복도식아파트 실거래6.8억 월세 2천에 70~80해요 ㅋㅋㅋ 꿈도못꿈...

저도 임대 아파트..

월세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일반 아파트 가격과 월세를 비교해보니..

너무 저렴한 가격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