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오랜만에 샤브샤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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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오랜만에 샤브샤브 먹었네요,,,

yohji 2022-05-21 16:51 조회 908 추천 20 댓글 2

코로나 전에는 두달에 한번은 왔었는데 오랜만에 왔네요 ,,,

소고기와 야채 무한리필 ,, 피자, 치킨 등등 뷔페 있고

디너, 주말은 맥주 무료 무한리필 ,,

맥주 좋아하는 분들은 가성비 더욱 좋을듯 ~~

100알

yoh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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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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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ㆍ2

gackt082 2022.05.21 17:05

저도 참 샤브샤브 좋아하는데요...(맞는지 모르겠지만.. 샤브샤브랑 월남쌈을 같이 하는곳에만 가봤어요.)
육수에 채소와 고기기름이 충분히 베어나와 감칠맛이 도드라지는 그 기름진 육수에.
라이스페이퍼를 빨간물(뭔물이지?)에 살짝 담궜다가. 채썬 야채를 싸서 소스에 찍어먹고.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을 만끽하고.
기름진 육수 한모금 하면 크~. 다시 또 라이스페이퍼를 준비하고 야채와, 샤브샤브 고기를 넣고 잘 싸서 입안으로 쇽! 하고 넣고 이빨로 씹으면. 뜨그븐 육수가 터지며 입천장 다 데이가 다 까지뿌고. 그래도 좋다고 옴뇸뇸뇸~
거기서 끝일까. 셀프바 가면 온갖 맛있는 것들이 즐비하고. 탕수육도 치킨도 타코야끼도 돈까스도 (가게마다 다름...-_-a)
옴뇸뇸뇸~ 식어서 찹지만. 그래도 옴뇸뇸뇸~ 왜? 뜨끈~한 채수와 고기기름이 진득~허니 베어나온 육수가 있으~니까!
배부르게 먹었다 싶으면 조금 쉬었다가. 이제 취향에 맞게 면들을 들고와서 2차전 한번 해주고. 호로록 후루룩 옷에 다 튀가 엄마한테 혼나도 호로롭~ 이제 국물이 얼마 안남았으면 죽끓여 3차전 치루면. 배가 불러 못나가니 좀 앉아서 쉬다가. 그냥 가기 아쉬우니 샐러드바 한번 더 털어 주고. 배때기가 남산만하게 배에 힘을 줘도 안들어갈만큼 빵빵하게 먹고 나오면...몸무게 어떡할꺼임...?
바로 메이퀸Q 3알 간다. 푸룬주스 1병 원샷 개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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