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률 관련 유투버가 재판에 직접 가서 본걸로는

앰버허드가 D,E를 주로 보면서 얘기 한다고 하네요

D: 30대후~40대초반 흑인/인디언 여성

E: 30대중반 아시아 여성

이 둘에게 어필하려고 배심원석 오른쪽 위를 바라보고

가끔 H (50대 중반 백인여성)을 본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아시아 남성이 많은 재판이네요

15:20 부터 보면 앰버가 흐느끼면서 배심원단을 쳐다보는데

여기서 눈이 고정이 안되고 빨리 넘어가듯 슥 지나가는것을 볼수 있는데

배심원들이 증인이 얘기할때는 자세를 증인에게 맞춰서 보는게 보통인데

앰버허드가 얘기하는 중에는 배심원들이 몸은 관중으로 돌려놓고 고개만 돌려서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심원들에게서 자기를 동정하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느낌을 본능적으로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과연 배심원들이 재판결론을 어떻게 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