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시슬이 간에 도움된다는 의학적으로 확인된봐없음
몇개논문이 있는데 듣보급저널이라고.

@닉닐

그럼 개뻥인가요?>

@닉닐

저도 밀크시슬 먹고있지만
플라시보효과만 누리는중임 ㅋㅋㅋ

@반성중

전 우루사!

@닉닐

밀크시슬이 간기능 저하나 간경화등 간질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는 없으나
아세트아미노펜, 에탄올, 사염화탄소등으로 인한 간손상을 막아준다는 결과는 있습니다.
세포막을 안정화시키고 독소들이 간에 직접적으로 침투하는걸 막아주는 효과를 가져
평상시 자주 밀크시슬을 복용하는 사람은
음주등으로 인한 간손상을 막을수는 있습니다.
음주로인한 간손상을 막는다는거는
음주를 하더라도 간이 조금더 정상적으로 활동한다는 뜻이므로
숙취나 주량에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알콜과 약물을 같이 섭취하면 간이 할일이 두배가 되는거 아닐까요....

저도 술을 즐기지만, 술 몇일 안먹는게 어떤 비타민 보다 개운하고 좋은듯.

개인적인 체감은 주량보다는 다음날 숙취에 도움 되었습니다.. 1일 권장량이 생각보다 작았는데 저는 한알에 1300mg짜리 먹었어요

@강난장이

저도 지방간이 심해서 간경화직전까지 갔는데

1정당 550mg인 고헬씨것이 가장 고함량이라생각해서 몇년째 먹고있거든요...지금은 다 나았지만 꾸준히먹어요

혹시 1300짜리는 어떤제품인지 알수있을까요??솔깃해서요..

@Mr1k

gnc 1300mg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강난장이

이게 맞는듯
간활동에 도움을 줄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케바케지만 알콜분해를 담당하는 간의 활동에 도움을 주면
숙취 해소에는 어느정도 효과를 볼수 있을듯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밀크씨슬은 그닥 효과 없는거 같구요
제품 홍보 같아서 댓글에는 못쓰겟지만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해외직구입니당..

@촐랑이

sat?

밀크시슬 한 3달 먹고 나니
같은 양을 마셔도 덜 취하고
숙취도 좀 적어진 기분?
체감 되는 기분

@황금거지

어디꺼죠?

@신대성

저도 잦은 술자리에 숙취로 밀크시슬 1년 정도 먹었는데, 확실히 체감됩니다.

술 많이 먹은 날은 담 날 오후 쯤 에나 숙취가 가셨는데, 오전에 깨고 피로감도 많이 안 느껴져요.

국산(유한양행/뉴트리코어/뉴오리진 등) 먹을 때에는 별로 효능 못 느꼈는데 실리마린 함유량이
두배 이상 많은 오리지날 미국산 먹으니까 정말 틀리네요.

미국에 지인 통해서 1년치씩 구매해서 먹고 있습니다. 현지 가격은 쌉니다.
국내에서는 구매대행 가격이 좀 나가내요.

@tlqmfkf

엉겅퀴에서 추출한 실리마린은 미국산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제조한 거 말고 오리지날 미국산 gnc 추천합니다.

확실히 늡니다. 회식하기전에 한알 먹으면 주량 1.5배정도 느는거 같네요.  자기전에 먹으면 담날 숙취가 없습니다.
최애영양제네요

@김이우

어디 메이커인가요"?

@신대성

GNC, 퓨리탄, 아이허브자체브랜드, 머 여러개 먹어봤는데 도찐개찐입니다. 함량대비 효과가 비슷하게 나와요. 그냥 아무거나 사드셔도되요.

저도 효과 많이 보고 있어요
1년 가까이 장복 중인데 소주 한 세병 가까이 먹으면 담날 못일어났는데 지금은 똑같이 먹어도 숙취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그래서 출근 문제없이 잘 합니다

저는 갠적으로 늘었습니다
숙취도 줄은거 같고...

모든 건강보조식품은 효능을 믿어야 합니다. 플라시보 효과를 최대한 얻는 거 자체로도 의미가 있어요.

2년 이상 장복 중입니다. (쿠팡 해외직구 제품별로 돌려먹음.)
술 먹을때 큰 효과 보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진짜로 술이 늘었어요.

술 안먹을때는 간에 좋다는 플라시보 효과도 모르겠습니다.

술을 거의 못마시는데 효과가 전혀 없더군요

@Schultz

이분 말씀과 저도 비슷합니다

제가 하루에 먹는 영양제 종류가 거의 10종류쯤 되는데
(밀크시슬, 비타민C, B, D, 종합비타민, 루테인, 오메가, 칼슘, 코엔자임큐텐, 비오틴, 매스틱검 등)

간에 부하가 안 갈수가 없으니 밀크시슬도 같이 먹어요

특히 술과 별개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도 밀크시슬은 좋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운동도 간에 무리가 가요
(= 간에 무리가 안 가면 운동을 대충했다는 의미도 되지요)


철인삼종경기 완주하고 다음날인가 이틀인가? 뒤에 건강검진 받았는데 간수치가 엄청나게 높게 나와서 재검받았습니다

당시 술은 몇달째 입에도 안댔었구요


전 영양제 10종류 이상 씩 먹어온지 벌써 10년이 넘었고 매년 건강검진 수치는 완벽 그 이상일 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도 엄청나게 높아졌고 (덜 자도 개운하게 잠) 직장 다니면서도 철인삼종경기, 보디빌딩, 공부, 정력 등등

전체적인 활력이 10년 전 영양제 먹기 전보다 지금이 훨씬 우월합니다.


심지어 10년 이전에는 하루 2끼 아침, 저녁은 7찬 이상되는 집밥을 거의 매일 먹었는데도 말이죠 ㅋㅋ;

약 먹기 시작한 시기 즈음 부터는 자취해서 뭐 ㅋㅋㅋㅋㅋㅋㅋ

술을 끊거나 더 조금 마시는 것에 이의를 두세요.. 후회하지마시고..
저도 술 너무 좋아하는데 ㅋㅋㅋ 그게 맞는거 같네요

밀크시슬은 지방간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3개월동안 꾸준히 복용하시면 간회복에 무척 도움이 되죠.
간회복이 되었다라는건 일시적으로 음주에 도움이 될수 있지만 잦은 음주와 폭식은 또 간을 피로하게 만들어버리죠.
주량을 늘리고 싶다라는건 만성피로 불러오고 건강과는 거리가 먼 행동입니다.

평소에 건강하고 간이 쌩쌩한 사람은 먹으나 안먹으나 똑같다고 하더군요. 술꾼이나 평소에 간이 안좋았던 사람들은 밀크시슬 며칠만 먹어도 바로 효과가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평소에 술 좋아하셨고 주량이 예전만 못하다면 밀크시슬 드시면 효과 있으실겁니다.

주량은 후천적으로 늘지않는다라고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죠
알콜을 분해하는 ALDH라는 효소가 선천적이랍니다
그래서 이게 밀크씨슬을 먹는다고 늘어나지는 않기 때문에 근거없는 소리라는거죠
밀크씨슬은 간보호, 간회복에 도움을 주는거지 ALDH생성에는 연관이 없습니다
주량이 늘었다고 생각드는건 술을 계속 마시다보니 뇌세포가 알콜에 내성이 생겨서 착각하는거라고 하네요

@호랭샤

주량이 후천적으로 단련할수 있다라는 연구결과도 나와있습니다.
주량이라 함은 여러 시각으로 볼수 있지요
다음날 숙취가 있느냐 없느냐
술을 먹어도 취하느냐 안취하느냐
알콜을 분해하며 나오는 아세트 알데히드가 숙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알콜을 빨리 분해하면 아세트 알데히드 생성이 빨라지고 급격한 아세트알데히드 생성이
급격한 숙취를 불러일으킵니다
다만 술을 조금씩 먹으며 단련시키는 행위는
이 아세트알데히드 생성 속도를 늦춰줍니다.
무조건 막 늦춘다는 개념보다는
적절한 수치로 천천히 생성시키는거죠
100키로의 무게를 한번에 드는거보다
10키로의 무게를 시간의 텀을 두어 10번씩 나누어 들어
숙취의 강도를 조절하는 개념이죠
결과적으로 알콜이 분해하는 속도는 느려지지만
숙취의 개념에서는 사람이 '힘들다' 정도의 강도에서는 낮은 정도가
조금 오래 지속된다고 보아
단련이 어느정도는 가능할수도 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주량은 늘리는게 아니라 줄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맞탱이간 장기는 회복이 힘들어요

알콜분해능력은 선천적인거고
후천적노력으로 주량은 늘지 않습니다.
늘었다고 생각이 드는건
민감하고 예민했던 정확한 센서가
그 성능이 떨어진거....
그러니까 장기들이 맛탱이 가서
느끼는 착각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밀크시슬의 실리마린 성분은 간에서 작용하는 항산화제입니다

간의 항산화 작용이 부족해서 오는 숙취나 피로는 효과가 당연히 있습니다

플라시보효과도 아니고 기분탓도 아닙니다

주변 분들에게 권해본 경험에 따르면 술 많이 드시는 분들에게 효과 있고 부작용으로 술을 더 자주 드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실리마린 성분은 민들레에도 들어있습니다

술 자주 드시는 분들에게 제가 권하는 배합은 밀크시슬+터머릭(강황) 배합입니다. 아이허브에 NOW제품으로 밀크시슬과 터머릭이 3:7 배합된 캡슐 제품이 있어 편하더군요

주량은 유전이랑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달라요
피곤하다고 해서 무조건 밀크 드실 필요는 없어요

용량 큰거 드시면 효과 바로 옵니다.
확실히 덜 취해요.

전 전혀 체감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플라시보 효과믿고 먹는 중~~ ㅎ
많이 마시면 아무리 좋은 걸 먹어도 다 똑같아요 ㅎ

간이 안좋아질까봐 밀크씨슬을 먹는데 술을 같이 드시면 무슨 소용이에요 ㅋㅋㅋㅋㅋ

의사가 그러던데.. 내가 술이 (약을 먹어서건 뭘 해서건 ) 늘었다고 생각된다면
이미 간은 갈때까지 망가졌고 이제 뇌가 녹는중이라고 ㄸ

약먹은게 아까워서 술을 덜 먹는 효과가 있거나
약효 믿고 더 먹거나 둘 중 하나

덜 취하는 거 까지는 모르겠는데, 다음 날 확실히 몸이 가뿐해요.
저한테 가장 잘 받고 효과 좋은 약이라 7년 넘게 항상 먹고 있네요.

보조식품도 간에부담이가서 운동하고 살빼는게 보약이라고 의사분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운동을 많이하세요 약이 몸에 좋은건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