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하고 싶네요

[자유] 납득하고 싶네요

익명 2022-07-01 01:01 조회 445 추천 14 댓글 5

가구.. 음 그니까 렌지를 올릴 수 있는 완제품 가구를 인터넷에서 두개 구매했습니다.

경기돈데 배송비가 18000원이더군요.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근데 두개 시켰다고 배송비가 36000원이라는데 이게 잘 이해가 안가더군요.

같이왔는데... 이파트라 엘베도 있고 기사님도 한번에 다 나르신데다 완제품이라 따로 조립 같은거도 안하는데 36000원!!??

구매 페이지를 자세히 보니까 내용이 다 써있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군말없이 배송료는 드렸어요.

근데 생각해볼수록 좀 납득이 안가네요

가구가 엄청 큰 것도 아닌데 한 차로 오면서 배송비를 두배를 받다니??

잘 못살핀 제가 1차적인 문제간 하지만 원래 이런가요??

100알

fkeldhtm 2022.07.01 01:02

무게와 부피가 있으면 그런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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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쓴이 2022.07.01 01:05

@fkeldhtm

보통 그렇다면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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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하 2022.07.01 01:15

부피가 크거나 무게가 많이 나가는 쌀, 전자제품, 가구 등 제품들은....각각 배송비가 부과되는것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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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무적 2022.07.01 01:48

하나는 기회 비용이죠. 그 부피의 물건을 옮기는 만큼 다른 물건을 못 옮기니까요
또 하나는 인건비죠. 차에 올리고 내리고 또 집안으로 옮기는 것 까지 한손 에 하나씩 들고 옮길 순 없으니 두번 움직여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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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입니다 2022.07.01 07:20

가구는 택배의 개념보다 용달의 개념인거 같더라구요
택배회시랑 계약해서 하기보다는 주문들어오면
용달 아저씨한테 혹은 조립 능력이 있는 아저씨들한테
개당 물건을 맡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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